경북 김천시 한일길 9-2
교동 59-14에 위치한 '소리길'은 김천예술고등학교에서 교동 연화지 까지 약 100m 정도의 골목길이다.
어린 친구는 <아리스>회원으로써 보라색으로 갖추고 나는 펜 가입을 하지 않았지만,
예의를 갖추기 위해 나에게 있는 머플로를 두르고 따라 다녔다.
가족생일은 잊어버려도 효중님의 생일은 기억하고 있다고 하는 친구의 열정에 탐복한다.
트바로티 ‘김호중 소리길’에서 벽화의 그림과 포토죤을 통하여 생음악을 듣는 것처럼 넘 감동 이다.
김천시의 색다른 문화관광으로 사랑받기를 기대하면서 대구에 있는 김광석 거리를 생각하여 보면서
트마로티의 순수한 면을 보게 되었다......
첫댓글 11월 5일은 '김 호중길' 미리 다녀 오셨습니다. 그려... 온통 보라색깔로 단장 되어 있네요.. 보라색은 고귀한 색이라 불려 왔지만,
보라색은 직관력, 통찰력, 상상력, 자존심, 그리고 관용과 긍정적, 우아함과 품위, 화려함을 상징하며 신비스럽고 개성있는 긍정적
의미라는 것만 올려 놓고 싶습니다. 김천이 낳은 천재 성악과... 김천의 관광 명소길로 알려지겠습니다. 트롯트가수 보담은 聲樂家로써의 IMAGE 가 더 돋보이던데~~~ 잘 다녀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