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도에 내가 서귀고.서귀여고,삼성여고 문예부장들(김재윤, 현민자, 양문정)과 함께 창단을 한
서귀포의 지역 청소년 문학회로서는 유일한 섬돌청소년문학회가
졸업을 한 이후에 졸업자 위주로 섬돌문학동인으로 모임을 해 오다
중간에 계간지를 두어 차례 만들기도 하였지만
이번에 창간지의 타이틀로 제대로 책을 내게 되어 소개함.
현재는 기존 문단에 정식 등단한 시인, 수필가, 소설가는 9명에 달하고
전체 회원은 정확한 숫자를 모르겠음(X백명)
출판기념회는 이번주말에 서귀포 모호텔에서 하고
현재도 서귀포청소년문학의 시발점이 되는 단체라 관심을 가져주기 바람.
첫댓글 부럽고도 휼륭한 모임이네 관......심(가졌져이?) 겐디 작품보려니 흐려서 그게 아쉽네! 나야본들 작품성을 알까마는....
벌써 이십년도 훨씬 전이군! 섬돌 섬돌 하던 때가...
섬돌문학의 발전을 기원하며...^^첫번째 목차 나온 사진에 맨 오른쪽 흰색티 입은 사람이 주혼가? 82년도에 창단을 했다니 역사가 유구하구먼...
맞구먼,..왼쪽 3번째는 김재윤..두번째 사진은 맨오른쪽은 나 그 옆은 김재윤..
주호랑 재윤이밖에 모르켜...글을 쓴다는건 그만큼 감수성도 잇어야 하지만 재능도 필요한것이고..부럽기도 하고..좋은 모임으로 오래 오래 가도록...^^
탱크~.
아..근대...조금 큰글씨였으면..내용도 자세히 볼수있으련만...전통있고..좋은모임임엔 틀림없어보이네..
탱크..스캔 사진이라 이 이상 크게는 안되는구먼,,흐릿흐릿해도 자세히 보면 대충 내용은 알수 있을껴..더 자세히 보려면 사진 하나하나를 파일에 저장해서 열어보면 크고 깨끗하게 볼수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