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서부의 오리건 州에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의 남성이 총을 맞고 사망했다. 근처에서는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대와 「트럼프 지지자」 와의 충돌이 발생했다. 29일 밤 오리건 州 포틀랜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가 모여 있던 중 한사람의 남성이 가슴에 총을 맞고 사망했다. 남성은 극우단체의 모자를 쓰고 있던 참이었다. 포틀랜드에서는 흑인차별에 항의하는 시위가 이어지고 있어 이 날은 트럼프 지지자 와의 충돌이 일어났지만 총격사건과의 연관이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포틀랜드 市長은 바보다」 등으로 민주당의 시장을 비난하고 있다.
2. 자택에서 피를 흘린 여성 사망. 前 교제상대는 자살. 30일 東京都内 맨션에서 38세의 여성이 피를 흘리며 사망한 것이 발견됐다. 발견 수시간 전에는 전 교제 상대가 사망한 것이 발견되어 경시청이 관련을 조사하고 있다. 오전 10시경 中野区(なかのく)의 맨션에서 「누나가 출혈로 차가워져 있다.」 고 방을 방문한 30代의 남동생으로부터 통보가 있었다. 이 방에 사는 野口麻美(のくちあさみ)氏가 전신에 피투성이의 상태로 쓰러져 있어 현장에서 사망이 확인되었다. 경시청에 의하면 몸에는 같은 모양으로 찔린 상처가 있었다고 한다. 약 3시간 전에는 현장에서 약 2키로 떨어진 맨션에서 野口氏의 전 교제 상대가 사망한 것이 발견됐다. 자살로 보여지고 있다. 경시청은 전 교제 상대가 野口氏의 사망과 관계가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아 조사하고 있다.
*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될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도 나옵니다. 미국 증시가 지금보다 더 좋아지면 재선될 확률이 높다네요. 오늘 자 신문에선 중국 저장성에 있는 이우市 상인들이 11월 3일 선거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승리를 점치고 있다는 글도 있고요. 세계 잡화의 30% 를 생산하는 이우市는 미국 선거운동에 필요한 현수막, 깃발, 모자 등을 만드는 최대 생산 기지랍니다. 트럼프 측 선거용품 주문량이 바이든 진영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2016년 미국 대선 결과도 정확히 맞췄다니 두고 볼 일입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
감사합니다.
태풍에 조심하세요.
중국에 대해 강경하면서도
자기들이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그거와 관계없이 발주하는 트럼프..
ㅎㅎㅎ
워낙 가격이 저렴하니까요.
어차피 선거용품은 일회용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