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마다 장이 서는데,친구와 함께,꼭 장에 나가서
구경도 하고,색다른 물건이 있으면 구입하곤 한다.
내가 사면 그친구도 무조건 산다.단골가게,들려서,
민생고 해결하고,부추전에 참이슬 1병.마시고.
온장터를 누빈다.운동은 저절로 된다.
지난 장날에 갔던 카폐집에 여자가 색다르다.
말도 겨우 한국말 하는데 귀엽게 생겼다.
중국에서 왔다는데 가기만 하면 반긴다.
처음에는 상술이겠지 하고,멀리 하였다.
오늘은 중복이라 삼계탕으로 먹어야 하겠다.
지난 장날에는 콩국수 먹었는데,말이다.
오늘은 새김치를 구입하려고!
첫댓글 잘하셨습니다
사람사는 냄새가 물씬 풍기는
글이군요 좋습니다
글 잘 보고 갑니다
5일장 시원한 막걸리 한잔 최고 입니다
식당 아짐씨들에게 시아까시 하는 남자들도 많읍디다. 빛나리투님은 안그러실 듯. ㅎ
사람사는 모습을 보려면.....
장에 가야합니다....
저도 가끔 오산장엘 간답니다....
구경하고 국밥 한그릇먹고....맛난것 있으면 사서.손에 들고 오지요...ㅎ
그,것이 사람 사는 재미지요
금존장날
저도 한번 가보고 싶어요
삼계탕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교회후배 청년들이 같은부대에 배치
청년들이 함께 면회갔던곳 금촌터미널에서
오돌오돌 얼마나 떨었던지 ᆢㅎ
추억이 있는곳,금촌!좋아요.
아직도 5일장의 정겨움이 있습니디ㅡ
오일장에 가서 호떡과 순대 사먹었던 기억이나네요,
즐겁게 사시는 모습을 그려보니.저도 함께하고
싶어지네요,멋진 인생삶을 멀리서나마 두손모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