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지난달 26일 미니홈피에 지인과 함께 축구장을 찾은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솔비는 눈에 띄게 갸름해진 턱선과 볼 살이 빠진 모습이었다. 이 사진이 뒤늦게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기 시작했고 24일 오전 10시 현재 여러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솔비’가 올라와 있다.
솔비는 사진과 함께 “또 한 번 땀을 느끼다. 스포츠는 인생과도 비슷해 좋다. 끝을 모르고 결과를 모르고 달린다는 것은 항상 두근거린다”는 글도 남겼다.
네티즌들은 ‘여전히 귀엽고 예쁜 외모가 돋보인다’ ‘요즘 방송에서 볼 수 없어 아쉽다’ ‘빛나는 외모는 여전하다’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솔비는 얼마 전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하면서 “성형을 하면 일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른바 ‘성형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