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호남팀 모여라
둘째인데
셋째 토요일로 밀리고
삼성산 여기 테그길을 걷고
간식펴서 먹고는 전망대로
향했어요
저도 전망대는 처음이예요
올라서니 내려다보이는
풍경과
무엇보담 파란 솔잎들
싱싱하고
솔내음도 풍깁니다
맞은편은 비봉산이구요
햐~~눈 비오면 쉬는곳이
이렇게 되어있네요
ㄴ 자 모양으로 이쪽도
간간히
의자들이 산책인들의
쉼터가 되주기도 하구요
여성방 물놀이 번개때 테그길까지만
걸었었는데
바로 위에 올라서니 이렇게
전망대 가는길이 나오네요
한친구는 가래떡 가져온다고
아직 집에서 나서지도 않고있구
가래떡 먹고는 각 세개씩 나눠왔어요 ㅎㅎ
내려와서는 우리까페에서도
잘가는 청국장도
김치찌게도 맛나게 하는집들려
둘다 시켜먹었는데
모두 넘 맛있데요
값도 싸요
위 사진은 박물관 3층이예요
오전사진 한가했는데
1층으로 커피숲내려오니 오후에는
젊은이덜 꽉찼어요 휴일이라
그러네요
우리는 밖으로 나가서 차마시고 좌담시간 가지고
꽃피는 4월을 기약하며
돌아오는길 즐거웠어요
점심후 인공폭포 주변에서
기타치며 노래도 잘부르시는
두분의 버스킹 장면 뒷모습으로 영상잡아 보았네요
듣기좋았어요
첫댓글 오늘 날씨도 포근한데 즐거운 모임을 하셨네요
맑은 공기 속에서 솔내음 맡으시며 건강한 만남이셨네요
예 오늘 날씨가 좋았어요
보약한재 먹고왔습니다 ㅎㅎ
그렇게 유원지를 자주다녔어도 전망대는 첨갔어요
등잔밑이 어둡다??
딱 맞는말 ~~
왠만하게는 그쪽 위치를 다아는데 전망대는 왜 몰랐는지 몰것어요 ㅠ
보라메에서 900번 타고 오시면 되요
산공기 마시고싶어실때 오쌈요
@광명화 전망대 까지 가시려면 한참 올라가야되겠네요
@산 나리 아뇨 그러지않아요
테그길에서 바로 위더라구요
근데 제가 몰랐어요
전망대에서 빙빙돌아가메 어째 잘오르게 해놓았더군요
눈비오면 저렇게 쉬는곳까지도요
@광명화 그렇군요 ㅎ
어디인지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푸른색이 제법 보여서 너무 좋아요..
버스킹 하는분들도 선수들이네요~ ^^
안양 유원지 삼성산이예요
전망대에선 온사방이 소나무들이네요
유원지 예술공원이
원체 등산길도 두루 펼쳐있어어요
명상의숲도 있는데 제가 반쯤 들어가다 나왔는데 언제 명상의숲도 가볼 예정입니다
버스킹도 한참 박수치며 놀았어요 ㅎ
선배님 산책 운동 잘하시고 친구분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지난 날 추억 이 떠오르네 벌써 작년이라는 말이 나오네
세월이 무심히 잘가지요^^
아~그때 아우님도 참
오셨죠
다리아프다는 분도 테그길 들어가니 편히 산책 잘하셔서 맘 놓였어요
글쎄 테그길 바로 위에
전망대가 있더군요
세상에 얼마나 공기가 좋고 동서남북 경치가
좋은지요
또 언제 한번 오셔요
김치찌게 7천냥
청국장 7천냥
왜이케 맛있는지 호남팀들이 저거가 음식을 잘하니 입이 까다로운데 모두 맛있다구 한그릇씩 뚝딱비우네요 ㅎ
글케요
세월도 벌써 일년이 후딱갔네요
얼마아니면 테그길양옆에 하얀꽃들이 소나무사이로 필때가 되겠어요
@광명화 선배님 ㅎㅎ 밥 먹으러 낼갈레요^^ㅋㅋ
@행복2 낼? ㅎㅎ
오세요
저는 가차우니
@광명화
낼은 푹 쉬어야 월요일에 또
가지요^^
선배님도 푹 쉬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양지사람님
성별과 나이 정보가 없어십니다
양지사람님 성별이 어찌되시는가요..
여성방은 남성댓글 금지 이고요..
우리 카페는
나이. 성별 비공개 이시면
강등 당합니다..^^
@광명화 아 그렇군요 나가겠습니다
실례했습니다
이모저모 잘 조성되어 있는 시민의 쉼터..
우리나라 구석구석 어디가나 잘 해놓았네요..
오래된 우정의 호남팀 친구분들과 하하호호
행복만땅인 하루였군요..
청국장 번개좀 치세요.
월요일..ㅎㅎ
청국장 시원하니 맛있네요
월요일 저도 먹고 오후늦게 주민센타가도 되니 오셔요 ㅎㅎ
행복2님은 그날 여행가시고 우리끼리라도 갑시다
@광명화 네네..언니 좋아요.ㅎㅎ
행복2님은 또 어디 가신대요..ㅋㅋ
@샤론 . 오케이 ㅎㅎ
ㅎㅎ 철의 여인이세요..
광명화님 글 쫓아댕기기도 숨이 찹니다 낸..
늘 지금처럼 건강하세여~
ㅎㅎ
지금
김호중 더 선포니
7번 방송든어면서 웃음짓습니다
고마워요~~😄
선배님 울동네 다녀가셨네요
제 발자욱 다지우시고 날씨
좋은날 잘 다녀 가셨 습니다
건강하신 모습 보기좋고 응원
합니다
아구 요새 엄지공주님 뵙기 힘드네요
언제 또 남산도 가보구
남대문시장 또 가이시다 ㅎ
사시는 곳 가까이에
저리 좋은곳이 있네요~^^
날씨도 좋은데다
친구분들이랑 소풍하듯 즐거운 시간 잘하고 오셨어요..ㅎㅎ
저는 날씨도 좋은데 오늘은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식구들 세끼 식사 차려주고 여행 다녀오는 동안 바짝 마르라고 겨울내내 입었던
패딩옷 들을
세탁기에 여러번 돌려 널어 놓고 여행가서 입을 옷들 챙기느라 하루종일 바빴네요..ㅠㅠ
아 우리총무님 가족들과 대 이동 해외여행이 잡혀있어 기쁜마음 설레이겠어요
우찌이리 살림근사를 잘하시는지 부릅다니까요 ㅎㅎ
예 때로는 가까운곳에서 힐링하며 행복해합니다 ㅋ
좋은곳에 좋은분들과의 만남
행복입니다^^
몇십년된 팀들이라
14명이 시작해서 지금
여섯명뿐이니 세월도
무심하기도 하고 그나마 멀리이사간이는 소식은 간간히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