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Mdg-6h4BKw?si=la5Y7-DyNEtzvHvj
<'우라늄 농축시설로 강선 주목'...위성에 찍힌 '흔적'보니>SBS뉴스
〈앵커〉
얼마 전 북한이 공개한 고농축 우라늄 제조 시설이 영변이 아니라 평양 근처의 강선 지역에 있을 수 있다고 우리 정보 당국은 보고 있는데요. 당시 북한이 내놓은 사진과 강선의 모습이 담긴 위성사진을 비교해 봤더니 곳곳에 유사한 모습들이 눈에 띄었습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미 정보당국이 북한의 비밀 핵시설로 지목해 온 강선 핵시설은 평양 남동쪽 외곽에 있습니다.
올해 3월 강선 핵시설을 찍은 위성사진입니다.
가운데 있는 우라늄 농축 시설물로 추정되는 건물 아래쪽으로 확장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1천595㎡쯤 됩니다.
확장공사 하고 있는 부분을 조금 더 확대해서 보겠습니다.
시설 건축을 위한 콘크리트 지지대 등 골격들이 보입니다.
그런데 특히 확장하는 공간이 직사각형이 아니라, 이렇게 'ㄱ자'와 'ㄴ자'를 붙여놓은 꺾이는 구조여서 가까운 벽면과 먼 벽면이 확연히 구분됩니다.
지난달 13일, 김정은 총비서가 우라늄 농축시설을 시찰했다며 북한이 공개한 사진과 비교를 해 보면, 사진 속 김정은이 서 있는 장소 좌우로는 위성사진에서 포착된 것과 매우 유사한 콘크리트 지지대들이 늘어서 있습니다.
그리고 유심히 하나 더 봐야 할 부분이 뭐냐면, 김정은 뒤편 끝으로 보면은 가까운 벽면이 보입니다.
그런데 보이는 통로 끝에는 먼 벽이 보시는 것처럼 관찰됩니다.
'ㄱ자'와 'ㄴ자' 외벽을 붙여놓은 위성사진과 매우 유사한 구조입니다.
[정성학/한반도안보전략연구원 영상분석센터장 : 인근 2.2km 거리에 핵물류연구센터가 생겨서 강선의 기술 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이러한 정황을 종합해서 봤을 때 강선이 가장 유력시된다고 판단됩니다.]
우리 정부도 한미 정보 당국의 첩보 판단을 근거로 이번에 공개된 우라늄 농축시설은 강선 핵시설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이성권/국민의힘 의원 (정보위 간사), 지난달 26일 : 과거의 여러 사례들을 종합을 해봤을 때 가능성으로서는 강선일 가능성이 높다.]
정보 당국은 우라늄 농축시설 외에도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 생산을 위해 영변에 또 다른 원자로를 북한이 가동할 가능성도 열어두고 감시하고 있습니다.
<국민댓글> 저렇게 핵개발하라고 장시간 끌어주고 평화쇼 부려댄 '문재인 주사파들'
*왜 하노이회담서 미국이 그회담 성사시키지않았냐하면 당시 존볼턴이 미리미리
김정은이 미국몰래 북한 여기저기 핵개발시설들을 흩어서 놓고 영변에만 있다고
미국을 속인 걸 전부 증거자료를 모아 존볼턴이 트럼프에게 미리 그증거자료를
넘겼고 트럼프는 김정은 정면에 그 증거자료를 들이밀었다. 그자리에서 김정은의
얼굴이 사색이 되었고 얼음땡이 되었다잖아 그래서 하노이회담이 결렬된거야
이런 팩트도 모르는 지금까지 트럼프를 악마화시키는 한국언론과 세뇌당한 백성들
그때 존볼턴과 트럼프가 지혜롭지않았다면 문재인과 주사파들이 원하는대로
종전선언 평화협정 주한미군철수 '낮은연방제적화통일' 직방으로 진행되서
남한은 '공산화'되었다
*김정은은 오로지 '핵무기 개발'이 자신의 목숨을 지켜줄 방법''핵보유국'으로
인정받아 남한을 핵인질로 삼아 남한에 주사파간첩들에게 '주한미군철수 반미
집회'지령내려 낮은연방제 플랜갖고 있고 김정은은 절대로 비핵화 안할 것이며
핵무기와 낮은연방제 2국가로 자신의 지배 속에 남한을 넣는것만이 자신이
죽지않는 길이라고 확신한다잖아
*문재인과 더불어공산당과 이나라 좌좀들이 저렇게 김정은이 어마무시한 핵시설을
여기저기 설치하고 2027년 봄에 '핵탄두보유 세계4위'로 등극하게 길을 열어준 것
거기에다가 남한종교단체들과 미국한인종교단체들이 지금도 인도적 지원이란
명목으로 김정은이 핵무기 개발하게 퍼다주기를 멈추지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