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니마니 선수는 지난시즌 첨 알게된 선수이구요.
일단은 키가 190이 넘는 장신 흑인공격수죠. 메리트가 있죠
하지만 니마니에겐 나름 아픔이 있습니다. 원래 니마니는 타겟형 공격수가 아닙니다.
몇년전만 해도 제가 알기론 키가 160대후반~170대 초반의 아주 자그만하고 빠른 공격수 였습니다. 측면에서 많이 플레이 한걸로 알고있고요.
하지만 갑자기 니마니에게 엄청난 일이 생겼습니다. 몇년사이에 키가 불쑥불쑥 크더니 불과 몇년사이에 거의 2~30cm정도가 커버린 거죠..
작고 빠르고 헤딩은 별로 안하고 쉐도우 스트라이커 or측면 미드필더로 계속 뛰어오던 니마니가 급성장 해버렸다면..
계속 수년동안 해왔던 플레이... 몸이 점점 커지면서 자신도 스타일이 변하게 되고 결국 헤딩도 잘안하던 니마니..
키가 커서도 그냥 헤딩은 거의 안하더라구요...
평소 포스트플레이와는 거리가 멀었던 니마니가 결국 키하나 커버린 탓에 감독이 그냥 최전방에 박아두고 박선생을 세컨 스트라이커로 내리는 전술을 초반에 사용..결과는 거의 실패..
박주영이 타겟으로 뛴 이유도 여기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니마니같은 장신 스트라이커들이 포스트 플레이를 해주면서 헤딩경합을 해줘야되는데 그게 안되니깐 결국 점프력이 좋고 헤딩력이 좋은 박주영을 원톱으로 쓸 수 밖에 없던거죠... 감독이 박주영의 스루패스 등 쉐도 스트라이커로서 뛰어난 걸 알면서도요
수년간의 자신의 플레이에 익숙했던 니마니가 불과 몇년사이 만에 모든걸 버리고 새로 플레이를 바꿔야되죠.. 그러니 이도아니고 저도아닌플레이... 그냥 안습 ㅠㅠ
글구 욕심이 많아서 패스플레이도 안하더라구요.. 제가 알고있는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그리고 모나코 팬들도 니마니를 선호하는 사람은 거의 없더라구요... 아직 경험도 많이 부족한듯 하구요
첫댓글 헐원래 쉐도였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니마니 포스트플레이제대로안해준다고 욕엄청햇는데
이 글을읽어보니깐 다른건 하나도 안부러운데 몇년사이에 불쑥불쑥 커버렸다는게 굉장히부럽다ㅠㅠ
굉장히 부럽네요...2004년 이후로 3센티도 안컸는데... 후...
아니~ㅋㅋ저도 안커가지고~ㅋㅋ전 언제부터안컷는지 기억도 잘ㅋㅋ
그래도 결정력은 꽤 좋더군요..스타일변화 적응만 잘 끝낸다면 좋은 선수로 성장할수도 있는 가능성이 있는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