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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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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부모의 싫은 점들을 어느샌가 내가 하고 있을 때
다정함의 가면 추천 0 조회 220,460 22.11.13 00:48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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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3 00:49

    첫댓글 ㅇㄱㄹㅇ 난 엄마 욱하는 성격이 정말정말 싫은데 나도 가족들한테 그러고있더라...

  • 22.11.13 00:49

    ㄹㅇ 엄마내로남불개심한거 싫은데 나도 내로남불개심함

  • 22.11.13 00:50

    진짜 너무 공감돼 ㅜ

  • 22.11.13 00:50

    나도.. 울엄마 진짜 미친듯이 아끼는거 너무 싫은데 나도 어느새 그렇게 하더라.. 너무 싫어ㅜ

  • 22.11.13 00:52

    내가그래서 애 안낳을거임 한때는 너무싫어서 자궁떼는 수술까지 상담하러갔다가 장기멀쩡히 있는거 왜없애냐고 의사한테 등짝맞고옴(여자의사분) 그정도로 너무싫은 엄마모습이 나한테도 보이는게 너무 끔찍했음

  • 22.11.13 00:53

    나도 최군에 같은 생각하면서 너무 딜레마가 와서 우울했는디.. ㅠㅠ

  • 22.11.13 00:54

    소소하게...나는 아빠가 차막힐때 짜증내는걸 이해를못했는데 내가 그러고 있더라

  • 22.11.13 00:54

    단점들이 내가 갖고 있어서 더 잘보이는거야ㅠㅠㅠㅠ 깨닳았을때는 늦었더라

  • 우리엄마가 걱정이 많아서.. 맨날 나보고 어디 사람많을때마다 압사조심하라고 가지말라고 그랬단말야?
    난 그게 너무 에바같고 싫었어...
    뭔 맨날 콘서트장에도 가지말라하나...
    그거 무서워서 못놀아야하나싶고..
    이번에 사고나고 동생한테 사람많은데 가지말라고!!!!!!이러는 나자신을 보면서
    이해도 되고.....현타도 오고...

  • 22.11.13 01:03

    하 ^^. .. 진짜 나도 아빠 존똑임 성격.. ㅅㅂ

  • 22.11.13 01:04

    맞아 진짜 죽도록 싫어했던 아빠 행동을 내가 그대로 할때...진짜 자괴감 오져 ㅋㅋㅋㅋ

  • 22.11.13 01:06

    맞아 그래서 너무 싫어ㅠㅠ

  • 22.11.13 01:14

    엄빠 단점 고대로 하더라 진짜 싫어...

  • 22.11.13 01:29

    맞아 진짜 나는 엄마는 초예민이고 아빠는 무덤덤한 인간 그자체라 두 성향 둘다 가지고 있단말야 그래서 더 힘듬 어쩔때는 되게 무덤덤하게 그럴수있지하다가도 어떤포인트에서는 극예민이야 엄마의 예민함에 너무 지쳤는데 나도 어느주분에서 똑같이 그러고있더라

  • 22.11.13 01:30

    나도 그래서 엄마 진짜 싫엇거등 근데 그냥 이제 안싫어하고 잘 지내보려고 엄마 제일 잘 아는건 나니까 좋아하는행동도 해보려고

  • 22.11.13 01:31

    ㅋㅋㅋㅋ맞아 진짜 내가 정말 진절머리나던 행동들 똑같이 하고 있을때...

  • ㄹㅇ 진짜 내가 젤 싫어하는 행동 똑같이 하고 잇음 ㅠㅠㅠㅠㅠㅠㅠ 넘 싫어 그럴때마다 자괴감 들어

  • 22.11.13 02:05

    두 사람의 단점을 다 내가 가지고 있어서 진짜 우울함. 고치고 싶어도.. 잘 안되더라

  • 22.11.13 02:09

    ㅁㅈㅋㅋㅋㅋㅋㅋ 근데 자취하고 많이 달라짐...

  • 22.11.13 02:23

    보고 배운게 그 것 밖에 없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것 같아. 그 상황에 어떻게 행동하느냐를 경험하게 되는게 부모님에 행동에서 제일 많이 배우겠지(좋은 거든 나쁜 거든). 더 잘 행동하려고 해도 뇌에서 행동으로 이어지는 과정이 필요한데 내 뇌는 아직 부모님의 사고방식을 가지고있어.....ㅠ 물론 부모님의 장점도 알게모르게 따라 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단점은...진짜 많은 사고방식의 전환이 필요할듯 ㅠㅠ

  • 22.11.13 02:24

    난 울오빠 말투가 넘 싫었는데
    결국 나랑 말투가 똑같은 거더라
    목소리만 다르지 똑같더라
    ㅠ.....

  • 22.11.13 02:32

    보고 배운게 나빠서라기보단 성격과 기질은 유전이라 다른 환경에 있어도 나는 부모에게 받은 성격적 형질이 발현될 가능성이 높다고 들었어. 우울증환자를 추적조사한 결과 그들의 가정 환경이나 삶의 질과 크게 관련없었다고 하더라고. 이 리서치의 의의를 그러니까 내가 성격이 모나거나 우울증이 있는건 유전탓이고 난 쓰레기다. 라는건 아니었어. 나에게 어떤 부분이 발현되는것은 내가 통제할 수 없지만 어떻게 행동할것인지는 결정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스스로를 탓하지말고 잘 안되면 도움을 받고 다른 수단을 찾으라는 얘기였어. 예를들어 달리기를 못하는 사람인데 아무리해도 근육발달이 선천적으로 잘 안되는걸로 죄책감을 가지고 자학하지 않는것처럼.

  • 22.11.13 02:53

    애낳기 싫은 이유 넘버원이 이거야….. 지금도 충분히 비슷해서 싫은데 내가 정말 싫어하는 짓 애한테 계속하고 현타맞을 것 같아 ㅎ ㅠㅠㅠ

  • 22.11.13 03:04

    어쩔 수 없는게 보고 자란 게 그런 모습들이라 안 따라할 수 없더라고…

  • 22.11.13 05:47

    맞아… 내가 싫어하는 부모의 한 부분 꼭 닮아있더라. 내가 고치는 것 보단 부모님을 받아들이기로 했음…

  • 22.11.13 09:33

    나도.. 아빠가 엄청 깔끔 떨어서 하루에 청소기 몇 번씩 돌리고 머리카락 떨어지면 뭐라고 할 때 스트레스였늨데 내가 똑같이 하는 중

  • 22.11.13 09:51

    그래도 고치려고 노력하면서 살려구

  • 맞아...나도 그렇게 돼가더라...
    아끼고 아껴도 쓸데없는데서 물새가듯 돈쓰는거ㅠ

  • 22.11.13 10:47

    마자ㅠㅠㅠㅠ 넘싫은데 똑같이함 소름

  • 22.11.13 10:58

    하 개싫어

  • 22.11.13 13:36

    맞아.. 그 모습을 보면서 스스로 느낄때가 있어

  • 22.11.13 14:25

    나도.. 진짜 싫은 성격 나도 똑같이 하거 있을때 놀라게 됨; 너무 싫어 나도 이런 부분 내 자식한테 주기 싫고 이런 소리 듣기 싫어서 애 낳기 싫음ㅋㅋㅋ

  • 22.11.21 03:55

    나도ㅋㅋㅋ엄마가 나나 아빠한테 짜증내고 잔소리하고 우기는거 싫어했는데 어느새 내가 내 배우자한테 똑같이 하고있어….ㅍ

  • 22.11.22 21:49

    그래서 따로 살고 조금이라도 그모습이랑 멀어질거야

  • 22.11.23 23:38

    적어도 그게 잘못된 거란 걸 아니까 ㅜㅠ.. 그럼 개선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 나도 그렇긴 한데.. 그런 엄마 모습마저 감싸주고 싶을 때가 있달까..

  • 22.11.24 09:40

    아 진짜 닮았다는 걸 알때마다 넘 자괴감과...

  • 22.11.27 13:38

    넘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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