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디다스 코리아에서 이지부스트 700 웨이브러너 선착 발매일이었습니다.
아디다스 코리아 리뉴얼 이후, 선착순은 웨이팅룸이라는 곳에서 무한 대기하게되는 현상이어서 실 구매가 가능한건지 의문이 많더라고요…
오늘 막연한 기대감에 업무시작전 7시 59분 50초부터 대기 해당 페이지 새로고침 후에, 구매하기 누르니 역시나 웨이팅룸으로 입장되더군요
그런데 왠걸 갑자기 아래쪽에 장바구니 담기 메뉴가 활성화되면서 장바구니에 담아지고 그대로 일사천리 결재가 진행되었습니다.
나이키 선착의 경우 결재 단계로 넘어가서도 구매 확정이 아니고 경쟁이었는데 아디다스는 아닌것 같더라고요… 주소가 잘못되서 새로 입력했는데도 결재가 되었습니다.
혹시 이지 관심 있으신 분들은 웨이팅룸 가능하니, 여러번 도전 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아래는 구매 인증입니다.
첫댓글 와 뭔데 41만원이나....킹쁘긴 하네요
리셀은 이미 50이 넘었습니다…
웨이팅룸이 뭐에요? 그냥 대기하면 구매페이지로 넘어가는건가요?
나이키는 선착 들어가면 페이지부터 넘어가지않던데... 사이즈도 못보고 품절ㅋㅋ
이지 응모 및 선착순 페이지에서 구매를 누르시면 웨이팅 룸이라는 페이지로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게 그 페이지에서 선착으로 대기하는 시스템 같습니다…
좀 갑갑한게 앞에 몇명이 대기중이다 이런 것도 없이 아래와 같이 그냥 골뱅이가 뱅글뱅글 돌아가면서 대기입니다…
예전 100찍던 스태틱 이번에 저렴(?)해서 노리고 있습니다.
와 왜 이렇게 비싼가요? 제 눈이 잘못이겠죠? 흐음
그래도 많이 싸졌더군요. 웨이브는 제 스탈이 아니라서 스태틱이나 크림으로 하나 들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