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모노 노트북 백팩이에요.
색상은 민트색이구요. 한국 들어갔을 때 어떤 애가 지하철에서 메고 있는 거 보고 넘 예뻐서
어디꺼지 싶어서 보니까 비아모노 특유의 뱅기 마크가 있더라구요.
저 마크 홍대서 본 기억은 있어 가지고.ㅋㅋ 바로 가서 구입했는데
매장에서 바로 구입해서 할인 따윈 없었고 아마 8만원? 9만원 가까이 했던 거 같아요.
인조 가죽이구요. 그래서 비가 미친듯이 오는 때만 아니라면 물이 거의 안 스며 드니까 아주 좋아요.
특히 밴쿠버 같이 비 언제 올지 모를 날씨엔 아주 딱이에요.
메인으로 들고 다니는 백팩이 따로 있어서 사용을 많이 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물건을 막 애지중지 하면서 사용하는 스탈도 아니다 보니 사용감은 좀 있어요.
그렇지만 재질 자체가 저래서 색상이 밝아도 딱히 더러움이 많이 타는 타입은 아니에요. (새것같지는 않지만 더럽지는 않다는 얘기네요.ㅋㅋ)
여기서는 가끔 짐이 많거나 할 때만 학교에 메고 갔었는데,
이유는 모르겠지만 유럽 애들,특히 독일 애들이 열광하는 가방.ㅋㅋㅋ
아 네임텍은 어딘가에 있을거 같은데 찾아서 같이 보내 드리도록 할께요.
다만 안쪽에 종이에는 제가 제 이름을 적어놔서;;; 종이 빼고 드릴께요.
비아모노 VIAMONOH MILD NOTEBOOK BACKPACK V09F-1133
이라네요.-ㅁ- 이름도 긴데, 네이버 찾아보시면 아마 사진이나 쇼핑몰 가격 나올 꺼에요.
인터넷에서 찾아 보니 79000원에 판매되고 있어요.
물론 제꺼는 중고고, 중곤데 새거 같아요. 이러면서 팔고 싶지도 않고,
중고 사면서 중고니까 새것 같지는 않을 꺼라는 걸 감안해 주실 가격으로 모십니다.
일단 미련 꼬질 꼬질 묻은 가격, 40달러로 올려 보아요.
요즘 캐불이 낮아져서 저 가격이면 한국 돈으로 37000원 정도네요.
팔게 되면 다른 가방 대충 하나 사서 들고 갈 예정이라서 많이 할인은 못했습니다.
가끔 기다리면 펑크 내시는 분들이 계서서 거래는 빠른 거래 가능한 순으로 할 예정이에요.
이 사진 정도의 사이즈네요. 남자분들이 들어도 딱히 작은 사이즈는 아닙니다.
어디선가 떠돌아 다니는 사진인데요.
안에 저렇게 노트북 넣는 자리도 쿠션 빵빵 잘 만들어져 있어요.
뚜껑 부분에 그물로 뭔가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구요.
앞에 주머니도 두개고, 옆에 작은 포켓도 있어서 수납 공간도 알차요.
그럼 연락 주세요.
카톡 yu2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