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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1/13 KOSPI 2,386.09(+0.89%) 美 CPI 상승률 둔화(+), 외국인/기관 순매수(+), 한은 25bp 금리 인상 소화
밤사이 뉴욕증시가 CPI 상승률 둔화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 역시 2,377.34(+12.24P, +0.52%)로 상승 출발. 장초반 2,375.78(+10.68P, +0.45%)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빠르게 상승폭을 키워 오전 중 2,397.01(+31.91P, +1.35%)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점차 상승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오후 장중 2,380선 아래로 밀려나기도 했지만, 재차 상승폭을 키워 결국 2,386.09(+20.99P, +0.89%)로 장 을 마감.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종가기준 지난해 12월14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
美 물가 지수가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특히, 외국인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으며, 선물시장에서도 순매수를 기록. 장중 한국은행의 25bp 금리 인상 발표를 소화한 가운데, 시총 상위 대부분 종목들이 강세를 보임.
밤사이 발표된 美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둔화됐음. 美 12월 CPI는 전년동월대비 6.5% 상승, 전월대비 0.1% 하락. 이는 11월의 전월대비 0.1% 상승, 전년동월대비 7.1% 상승과 비교해 크게 둔화된 수치로 지난해 6월 1981년 11월 이후 최고치인 9.1%를 기록한 이후 6개월 연속 둔화됐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동월대비 5.7% 상승해 11월 6.0% 상승에서 둔화됐음. 이 같은 소식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고, 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편,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5bp로 금리 인상폭을 늦추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했으며,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더 신중한 속도로 금리를 올리는 것이 타당할 것이라고 밝힘.
한국은행은 이날 금통위에서 시장 예상대로 기준금리를 연 3.50%로 0.25%포인트 인상했음. 사상 처음으로 7회 연속 금리를 인상했으며, 기준금리 3.50%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인 2008년 11월(4.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임. 이날 기준금리 인상으로 한국과 미국 간 금리 차이는 1.25%포인트에서 1.00%로 좁혀졌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를 제외한 금통위원 6명 중 2명이 '금리 동결' 의견을 냈으며, 최종금리 의견은 3.50%와 3.75%로 의견이 갈린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이창용 총재는 금리 인하 논의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언급하면서 지난 4분기 마이너스 경제성장률이 예상되며, 올해 국내 경제성장률은 지난해 11월 전망치인 1.7%를 하회할 수 있다고 전망했음.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5원 하락한 1,241.3원을 기록.
이날 0시 기준 국내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3만9,726명을 기록. 위중증 환자는 511명, 사망자는 51명을 기록.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일본이 하락한 반면, 중국, 대만, 홍콩은 상승하는 등 대부분 상승.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715억, 2,127억 순매수, 개인은 7,778억 순매도.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78계약 순매수, 기관과 개인은 각각 718계약, 206계약 순매도.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거래일 대비 9.7bp 하락한 3.369%, 10년물은 전거래일 대비 11.2bp 하락한 3.300%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35틱 오른 104.85로 마감. 외국인이 13,308계약 순매수, 금융투자, 투신은 7,137계약, 3,685계약 순매도. 10년 국채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103틱 오른 114.37로 마감. 외국인이 2,652계약 순매수, 보험은 1,951계약 순매도.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종목이 상승. POSCO홀딩스(+4.81%), 신한지주(+2.50%), 기아(+2.19%), SK이노베이션(+1.91%), KB금융(+1.59%), 현대차(+1.50%), 현대모비스(+1.41%), LG화학(+1.10%), 삼성물산(+0.85%), 카카오(+0.81%), 셀트리온(+0.60%), LG전자(+0.53%), NAVER(+0.52%), 삼성전자(+0.50%), 삼성SDI(+0.32%) 등이 상승. 반면, SK하이닉스(-1.27%) 등이 하락.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포스코케미칼은 보합 마감.
업종별로도 대부분 업종이 상승. 운수창고(+4.71%), 철강금속(+3.23%), 증권(+2.70%) 업종의 강세가 두드러졌으며, 금융업(+1.91%), 운수장비(+1.71%), 기계(+1.49%), 전기가스업(+1.47%), 보험(+1.07%), 서비스업(+1.02%), 유통업(+0.91%), 화학(+0.77%) 업종 등이 상승. 반면, 의료정밀(-1.03%), 의약품(-0.10%), 비금속광물(-0.03%) 업종만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386.09P(+20.99P/+0.89%)
- 코스닥시장 -
1/13 KOSDAQ 711.82(+0.14%) 美 CPI 상승률 둔화(+), 개인 순매수(+), 외국인/기관 순매도(-)
밤사이 뉴욕증시가 CPI 상승률 둔화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712.24(+1.42P, +0.20%)로 상승 출발. 장초반 714.75(+3.93P, +0.55%)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점차 상승폭을 반납하다 오전 중 하락 전환. 오후 들어 709.26(-1.56P, -0.2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뒤 소폭 하락세를 이어가던 지수는 장 막판 반등에 성공해 결국 711.82(+1.00P, +0.14%)로 장을 마감.
美 대표적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둔화되면서 Fed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이 커진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개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다만, 경기 침체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과 기관이 이틀 연속 순매도하며 상승폭은 제한된 모습.
수급별로는 개인이 1,139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26억, 369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하락 종목이 우세. JYP Ent.(-3.18%), 에스엠(-2.83%), 천보(-1.76%), 오스템임플란트(-1.67%), 알테오젠(-1.40%), 리노공업(-1.18%), 에코프로(-0.86%), 엘앤에프(-0.85%), 에스티팜(-0.70%), 동진쎄미켐(-0.47%), 에코프로비엠(-0.40%), 셀트리온제약(-0.15%) 등이 하락. 반면, 휴젤(+1.44%), CJ ENM(+1.31%), 셀트리온헬스케어(+1.01%), HLB(+0.79%), 펄어비스(+0.23%) 등은 상승. 카카오게임즈, 스튜디오드래곤은 보합.
업종별로는 상승 업종이 다소 우세. 소프트웨어(+1.73%), 유통(+1.63%), IT S/W & SVC(+1.29%), 인터넷(+1.11%), 기계/장비(+1.02%), 디지털컨텐츠(+0.99%), 방송서비스(+0.97%), 건설(+0.87%), 컴퓨터서비스(+0.82%), 통신방송서비스(+0.77%) 업종 등이 상승. 반면, 통신장비(-0.77%), 기타 제조(-0.72%), 오락/문화(-0.70%), 화학(-0.64%), 기타서비스(-0.51%), 종이/목재(-0.47%), 의료/정밀 기기(-0.37%), 비금속(-0.37%) 업종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711.82P(+1.00P/+0.14%)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中 경기 회복 등에 따른 본격적인 BDI 상승 전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상사업계 사업 다각화 기대감 등에 종합상사 테마 상승. ▷美 아메리칸에어라인 4분기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소식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여행 테마 상승. ▷러시아-우크라 정전 정상회담 가능성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건설기계 테마 상승. ▷국제유가 상승 영향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테마 상승. ▷산업부, 산업 AI 내재화 전략 발표 소식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현대차/기아 지난해 4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테마 상승. ▷방산 시장 꾸준한 성장 기대감 등에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 상승.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기반 확대를 위한 M&A 추진 기대감 등에 시스템반도체 테마 상승. ▷국토부 철도안전 긴급대책 및 종합개선대책 발표 예정 소식에 철도 테마 상승. ▷비트코인 가격 반등세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삼성전자 55인치 OLED TV 전파 인증 취득 소식 및 OLED 등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국가전략기술 포함 가능성 등에 일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 상승. ▷한국은행 기준금이 연3.50%로 0.25%p 인상, 사상 첫 7연속 인상 속 은행, 생명보험/손해보험 테마 상승. ▷이 외에 소매유통, 메타버스, 항공기부품, 패션/의류, LNG, 셰일가스, UAM(도심항공모빌리티), 화폐/금융자동화기기(디지털 화폐 등), 증권, 철강 주요종목 등 대부분의 테마가 상승. ▷반면, 국내 울진 지역 리튬 광산 발견 소식 속 전일 시장에서 부각됐던 리튬 관련주 하락. ▷중국 코로나19 확산세 정점 조짐 속 코로나19(화이자), 의료 기기, 코로나19(진단/치료제/백신 개발 등) 등 코로나19 관련주 하락.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일정 소화 속 제약업체, 면역항암제, mRNA 등 제약/바이오 관련주 하락. ▷이 외에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렌터카, 원숭이두창, 2차전지, PCB(FPCB 등), MLCC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해운 | 中 경기 회복 등에 따른 본격적인 BDI 상승 전망 등에 상승 |
▷하나증권은 팬오션에 대해 올해 2분기를 기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본격적인 BDI 상승이 예상된다며,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1월 중으로 중국의 코로나 확산 정점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부동산에 대한 규제 완화에 최근 발표된 대규모 특수채권 발행을 통한 인프라 부양 정책들이 2분기부터는 본격적으로 효력을 발휘하면서 고정투자를 비롯한 중국의 경기 지표 회복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이 같은 소식에 팬오션을 비롯해 흥아해운, HMM, 대한해운 등 해운 테마가 상승. | |
종합상사 | 상사업계 사업 다각화 기대감 등에 상승 |
▷전일 언론에 따르면, 무역·통상의 최전방에 섰던 상사업계가 글로벌 경기침체 장기화 우려 등으로 사업다각화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트레이딩(중개무역) 중심의 사업구조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을 담보할 수 없다는 위기감이 업계전반에 깔렸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특히,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인니 팜유 정제공장 설립에 2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밝히며 식량 사업 확장에 나섰으며, LX인터내셔널은 한국유리공업 인수를 마무리 짓고 인도네시아 내 니켈 광산들에 대한 투자도 검토중에 있는 등 소재·신재생 발전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또한, 삼성물산 상사부문 역시 신재생 에너지·2차전지 등 친환경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고 있으며, 현대코퍼레이션은 자동차 부품업에 새롭게 진출한 바 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포스코인터내셔널, GS글로벌, LX인터내셔널 등 종합상사 테마가 상승. | |
항공/저가 항공사(LCC)/ 여행 | 美 아메리칸에어라인 4분기 이익 추정치 상향 조정 소식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증시가 美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대로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인플레이션우려가 완화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한 가운데, 보잉(+3.02%) 델타항공(+3.72%), 사우스웨스트 항공(+2.78%) 등 美 주요 항공주들이 상승세를 기록. 특히, 아메리칸에어라인(+9.71%)은 높은 요금에도 불구하고 강한 수요가 나타나는 만큼, 4분기 이익 추정치를 상향조정했음. 4분기 조정 주당순이익(EPS)를 기존 전망치 0.50~0.70달러에서 1.12~1.17달러로 상향조정했음. ▷이 같은 소식 속 대한항공, 에어부산, 티웨이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아울러, 참좋은여행, 모두투어 등 여행 테마도 상승. | |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건설기계 | 러시아-우크라 정전 정상회담 가능성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주재 우크라이나 대사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 우크라 정전을 위한 양국 정상회담이 2월24일 열릴 수도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짐.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7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와 백악관에서 우크라전쟁 등을 논의하는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 ▷이 같은 소식 속 디와이디, 현대에버다임, 현대건설기계, 대모, 현대두산인프라코어 등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건설기계 테마가 상승. | |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 국제유가 상승 영향 등에 상승 |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美 CPI 둔화 및 달러화 약세 등에 상승했음. 美 노동부는지난 12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6.5% 상승했다고 발표. 전월대비로는 0.1% 하락했음. 이는 11월의 전월대비 0.1% 상승, 전년동월대비 7.1% 상승과 비교해 크게 둔화된 수준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임. 아울러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동월대비 5.7%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음. 이에 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 긴축에 대한 우려가 완화됐으며, 달러 인덱스도 큰 폭으로 하락. ▷중국의 원유 수요 증가 기대감이 커진 점도국제유가에 긍정적으로 작용. 마켓워치에 따르면, 중국의 올해 원유 수요 회복이 기대된다며, 중국이 올해 전 세계적으로 늘어날 원유 수요분인 하루 170만 배럴의 50%가량을 담당할 것으로 추정. ▷이 같은 소식에 S-Oil, GS, SK이노베이션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 테마가 상승. |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산업부, 산업 AI 내재화 전략 발표 소식에 상승 |
▷산업통상자원부는 금일 열린 '제1차 산업 디지털 전환 위원회'에서 '산업 AI 내재화 전략'을 심의 및 확정했음. 해당 내용에는 2030년까지 AI 활용 기업 비중 30%로 확대, 기업의 AI 활용 기반 마련 지원,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매년 800억원 규모의 산업 DX펀드 조성사업 실시, 산업 AI 융합인력 양성, 62개에 달하는 디지털 전환(DX) 규제 해소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이창양 산업부 장관은 "글로벌 경제 여건이 매우 엄중한 상황으로, 현재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수출확대와 투자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중장기적 관점에서 미래산업을 적극 발굴·육성하고, 우리 산업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개선할 산업 대전환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산업 대전환을 견인할 핵심 키(Key)가 AI에 있다"고 강조했음. ▷이 같은 소식에 줌인터넷, 솔트룩스, 바이브컴퍼니, 데이타솔루션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AI 플랫폼 IP 통합 솔루션을 보유중인 오픈엣지테크놀로지와 인공지능 플랫폼 WIGO AI를 보유하고 있는 비플라이소프트도 시장에서 부각. 또한, 디지털 전환(DX) 규제 해소 기대감 속 디지털 상품 정보 자동화 시스템(DPM)을 보유중인 이노룰스도 시장에서 부각. | |
자동차 대표주/ 자동차부품 | 현대차/기아 지난해 4분기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현대차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3.31조원(전년동기대비 +116.6%)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기아도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42조원(전년동기대비 +105.6%)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양사의 현재 주가는 조정된 이익 기준 P/E 밴드 하단 미만이라며, 신차 효과와 목표에 부합하는 판매 실적 개선으로 주가는 저점에서 반등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美 IRA 수혜 조건 완화나 글로벌 수요 둔화 우려 완화 시 주가 상승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밝힘. ▷한편, 현지시간 11일 美 미시간주 폰티악 M1 콩고스에서 열린 2023 북미 올해의 차 시상식에서 기아의 EV6가 SUV 부문 북미 올해의 차로 최종 선정됐음. 기아는 2020년 텔루라이드가 2020 북미 올해의 차 SUV 부문에 선정된 이래 3년 만에 EV6가 다시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현대차, 기아를 비롯해 현대모비스, 한온시스템, 화신 등 자동차 대표주/자동차부품 테마가 상승. | |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 방산 시장 꾸준한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연초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떨어질 것이라는 우려와 함께 글로벌 방산 시장 내 경쟁 심화 우려 등으로 국내 방산 Big4의 주가가 부진했지만, 둘째주 접어들면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 ▷이는 윤석열 대통령의 UAE 및 유럽 순방 등으로 대표적인 G2G 비즈니스인 방위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고, 우크라이나 전쟁이종료되더라도 예상보다 길어진 전쟁으로 인한 재고보충 + 세계 각국 군 현대화 추진 가능성이 부각됐기 때문이라고 설명. 또한, 올해 2월 폴란드 국영 방산기업 PGZ 회장이 방한할 예정이라며, PGZ 회장 방한 이후 폴란드 2차 이행계약 언급에 대한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이에 따라 글로벌 경제/산업 불확실성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투자 확대될 대표적 산업이라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 ▷이 같은 분석 속 금일 한국항공우주, 퍼스텍,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풍산, 현대로템 등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가 상승. | |
시스템반도체 |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 기반 확대를 위한 M&A 추진 기대감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전 세계적인 반도체 한파 속에서 삼성전자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다수의 M&A를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짐. 특히, 삼성 파운드리의 최대 약점 중 하나로 꼽히는 반도체 설계자산(IP)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레거시(구공정)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M&A가 최선의 선택이라는 전략적 판단을 내린 것으로 풀이되고 있음. ▷반도체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반도체(DS) 부문은 최근 국내외 파운드리 회사를 비롯해 다양한 M&A 대상을 물색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반도체업계에서 패키징(포장)을 비롯한 후공정(OSAT) 기술력의 중요성이 두드러지고 있어 세계 2위 패키징 기업인 앰코(AMKOR)를 비롯해 크고 작은 기업이 삼성의 M&A 쇼핑 리스트에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음. ▷이 같은 소식에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에이디테크놀로지, 가온칩스, 코아시아 등 시스템반도체 테마가 상승. | |
철도 | 국토부 철도안전 긴급대책 및 종합개선대책 발표 예정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다음 주 코레일·국가철도공단(KR)·에스알(SR) 등 주요 운영·관리기관별 안전개선 방안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방안에는 기관별로 첨단 안전장비 도입, 취약개소 점검 확대 등 즉시 이행이 가능한 실무적인 개선안이 주로 담길 것으로 전해짐. ▷코레일은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무선차량정리(입환)기, 폐쇄회로(CCTV) 카메라, 열차 진입 경보장치 등 첨단 안전장비 도입 등을 확대할 방침이며, 수서발 고속철(SRT) 운영사인 에스알은 독자적인 차량정비 체계를 갖출 것으로 알려짐. ▷아울러 오는 6월 종합대책을 통해 코레일에 집중된 관제·시설유지보수 등의 기능을 재편하는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대아티아이, 남광토건, 푸른기술, 다원시스 등 철도 테마가 상승. | |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 비트코인 가격 반등세에 상승 |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금일 오후4시 경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약 4% 상승한 18,850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있으며, 이더리움은 1,410달러 부근에서 움직이는 모습. 빗썸에서는 약 4% 가량 상승한 2,360만원선, 업비트에서도 2,360만원 부근에서 거래중임. 시장에서는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가격이 美 물가 상승 둔화로 인해 상승하는 것으로 분석하고 있음. ▷지난밤 美 노동부는 지난 12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6.5% 상승했다고 발표. 전월대비로는 0.1% 하락했음. 이는 전월 CPI 대비 크게 둔화된 수준으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임.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년동월대비 5.7% 상승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음. ▷이 같은 소식 속 인바이오젠, 비덴트, 감성코퍼레이션, 위지트 등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가 상승. |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삼성전자 55인치 OLED TV 전파 인증 취득 소식 및 OLED 등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국가전략기술 포함 가능성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최근 55인치 OLED TV에 대한 국내 전파 인증을 획득한 것으로 전해짐. 통상 인증 후 3개월 내 제품이 출시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올해 1분기 국내 시장에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해당 제품은 830만개 자발광 픽셀과 퀀텀탓 기술을 결합한 프리미엄 TV이며, 삼성 QD-OLED 패널을 상용화한 첫 TV 모델로 지난해 3월 65인치 제품과 함께 북미와 유럽지역에 먼저 출시된 것으로 알려짐. ▷일부 언론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말 세법 개정 후속작업으로 시행령/시행 규칙 등 하위 법령 개정안을 손질해 이르면 16일에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 OLED 등 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이 추가로 국가전략기술에 포함될 것으로 전해짐. 국내 업체들이 시장을 장악했던 LCD 디스플레이는 이미 중국에 주도권이 넘어간 상태이며 국내 업체들이 차세대 디스플레이인 OLED 시장을 선점하고 있지만 중국의 추격이 거센 것으로 알려짐. OLED 등 첨단 디스플레이 산업은 현재 신성장·원천기술로 분류되어 있으나 향후 국가전략기술에 포함되게 되면 2~5%P만큼 세제혜 택이 늘어날 예정. ▷이러한 소식 속 신도기연, LG디스플레이, 로보스타, 에스엔유 등 일부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테마가 상승.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쌍방울/광림/비비안 |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자진귀국 결정 소식 속 급등 |
▷전일 언론에 따르면, 지난 10일 도피 8개월여 만에 태국에서 붙잡힌 김성 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이 자진귀국 의사를 밝힌것으로 전해짐. 김 전 회장은 현지 수용 시설의 열악한 환경 등에 부담을 느끼고 국내로 입국하는 것을 선택한 것으로 알려짐. ▷한편, 김 전 회장은 현재 수원지검이 수사 중인 쌍방울그룹의 각종 비리 의혹 핵심 인물이며, 시장에서는 주가 조작 의혹까지 불거져 주가 상승에 부정적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일부에서는 최고경영자(CEO) 리스크가 해소되면 반등할 여지가 있을 것으로 해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쌍방울, 광림, 비비안 등 쌍방울 그룹주가 시장에서 부각. [종목]: 쌍방울, 광림, 비비안 | |
한국항공우주 (047810) 49,700원 (+7.23%) | 지난해 4분기 흑자전환 전망 등에 강세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 8,024억원(yoy +0.7%), 영업이익 379억원(흑자전환, OPM 4.7%) 달성하며 컨센서스에 부합 할 것으로 전망. KF-21 개발 사업, 수리온 4차 양산, 상륙기동헬기 납품 등 주요 국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었고 완만한 기체부품 사업 부문의 실적 회복을 바탕으로 이익 개선을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3조7,235억원(yoy +36.9%), 영업이익 3,201억원(yoy +125.4%, OPM 8.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특히, 폴란드향 FA-50 12대가 2023년 하반기 납품 예정으로 완제기 수출 부문 매출이 처음으로 1조원 규모를 달성할 것이라며, 글로벌 민항기 시장의 정상화에 따라 기체부품 부문 매출도 약 9,000억원 수준까지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완제기 수출 호조와 수익성이 좋은 기체부품의 실적 회복에 따라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5,000원[유지] ▷한편, 전일 업계에 따르면, 동사 강구영 사장은 지난 11일 사천 본사와 국내외 사업장 전 임직원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비전 선포식을 갖고 2050년 매출 40조원, 세계 7위 항공우주기업으로 성장을 목표로 한 2050년 미래 발전 전략을 공개했음. | |
수산 그룹주 | 수산그룹, 윤 대통령 UAE 방문 경제사절단 추가 참가 소식 속 상승 |
▷이날 한국무역협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UAE 방문에 동행할 경제사절단의 추가 참가 기업 4개사를 발표한 가운데, LS전선, 올래팜, 한국콜마와 함께 수산 그룹이 포함됐음. 무역협회는 지난 10일 UAE 정상외교 경제사절단 참가기업 최초 발표 이후 국내 기업들의 관련 문의 및 추가 참여 요청이 쇄도하고 참여 인원에 여유가 발생하자 경제사절단 2차 모집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짐. ▷이에 이번 경제 사절단은 최종으로 대기업 25개, 중소/중견기업 69개, 경제단체/협회조합 7개 등 총 101개사로 구성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 속 수산 그룹인 수산인더스트리, 수산아이앤티, 수산중공업이 시장에서 부각. [종목]: 수산인더스트리, 수산아이앤티, 수산중공업 | |
현대제철 (004020) 34,500원 (+5.50%) |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전망 등에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1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2,628억원으로 흑자전환(qoq)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판매 량 회복(4분기 405만톤 -> 1분기 486만톤)과 포황공장 복구비용 기저효과 등이 흑자전환을 견인할 것이라고 설명. 아울러 원/달러 환율 안정화와 투입원가 하락에 따른 스프레드 일부 개선 효과도 1분기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분석. ▷한편, 지난해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5.1조원(-15.5%, qoq), 영업손실 163억원(적자전환, qoq)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목표주가는 이익 추정치 변경을 반영해 하향 조정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49,000원 -> 47,000원[하향] |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161390) 33,200원 (+4.90%)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869억원(+111.6% yoy, OPM 8.9%)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이는 가동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재료비와 물류비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올해는 재료비와 물류비 등 각종 비용이 안정화되는 가운데, 누적된 가격 인상 효과까지 반영되며 수익성이 두자리 수로 개선될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53,000원[유지] | |
넥센타이어 (002350) 6,610원 (+4.59%) | 지난해 4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한국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242억원(흑전, OPM 3.4%)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4.4% 상회할 것으로 전망. 이는 지난해 3분기 3개 분기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이익 증가세가 이어진 것으로 물류비 진정에 따른 이익 정상화 때문이라고설명. ▷아울러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선두업체들의 추가 가격 인상 행렬은 불황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타이어 수요를 의미하며 아직 동사는 가격 인상 행렬에 동참하고 있지 않으나 상반기 중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0,000원[유지] | |
CJ대한통운 (000120) 92,700원 (+4.39%) | 경기 둔화 우려 선방영 및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부각 등에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경기 둔화로 인한 물동량 감소, 이커머스 성장에 대한 우려로 과도하게 조정을 받았다며, 경기 둔화 우려는 주가에 이미 반영이 되어 있다고 판단. 또한, 동사의 현재 주가는 PBR 0.5배로 밴드 최하단이며, 이커머스 밸류를 고려하지 않더라도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수준까지 도달했다고 분석. 운송 업종 내 피크아웃과 감익에 대한 우려에서 자유롭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이라고 언급.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3.2조원(+5.3% YoY, +3.4% QoQ), 영업이익은 1,154억원(+15.6% YoY, +7.2% QoQ, OPM 3.6%)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 |
화신 (010690) 8,900원 (+4.22%) | 지난해 4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4,746억원(YoY +47%), 영업이익은 356억원(YoY +1,353%)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현대기아 4Q22 Ex-Factory 볼륨이 각각 YoY +5%/+20% 증가세를 나타냈으며, 특히 생산단가가 현저하게 높은 한국/미국공장증가 효과가 동사 매출단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밝힘. ▷아울러 북미시장의 경우 BPC사업 진출은 완성차-셀-부품업체로 이어지는 통합밸류체인으로 기존 차체/샤시 부품업체들이 높은 진입장벽을 확보했다고 밝힘. 특히, 동사의 경우 기존 현대/기아 물량 공급의 핵심라인에 위치하고 있어 IRA 적용이 시작되는 올해 초부터는 수주모멘텀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STRONG BUY[유지], 목표주가 : 14,000원[유지] | |
엔씨소프트 (036570) 464,000원 (+3.34%) | 올해 실적 및 멀티플 동반 상향 기대감 등에 상승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실적 및 멀티플의 동반 상향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2023년 ‘TL’을 비롯한 신작 모바일게임 4종이 출시 예정이고, 북미/유럽 MMORPG 시장 성장, 중국 판호 확대 등 해외 시장이 동사에게 유리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20년,21년 각각 29%, 18% 증가했던 인건비가 22년 감소, 23년에도 한 자릿수 증가에 그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한편,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5,671억원(YoY -25%), 영업이익은 723억원(YoY -34%)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530,000원 -> 630,000원[상향] | |
풍산 (103140) 33,900원 (+2.57%) |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신한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1조원(+9.7% QoQ, 이하 QoQ), 영업이익 597억원(+99.5%)으로 시장 기대치(매출액 1.1조원, 영업이익 530억원)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 고수익성의 방산 부문 매출 증가와 기말 동 가격 상승(+11.2% QoQ)에 따른 일부 재고평가이익 발생 등의 효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의 2배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방산부문의 경우 일부 품목 생산일정 조정 영향으로 2분기와 3분기에 내수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했으나, 4분기에는 관련한 이슈가 해소될 전망이라며, 수출은 3분기와 마찬가지로 호조세를 지속하면서 방산 전체 매출액은 전분기대비 68.4% 증가한 3,33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3,000원 -> 37,000원[상향] | |
GS (078930) 44,700원 (+2.17%) | 꾸준한 주가 재평가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비상장 투자유가증권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함과 동시에 올해 3.5조원의 EBITDA 창출능력 등으로 꾸준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특히, 상장 및 비상장 자회사 지분가치(10.7조원), 양호한 실적 모멘텀, 밸류에이션매력(12개월 Forward 기준 P/E, P/B는 각각 1.8배, 0.3배), 배당주(배당수익률 5.5%)가 안전마진이며, 리사이클, 전기차, 배터리, 친환경 등을 핵심 성장사업군으로 선정해 적극적으로 역량을 확대하고 있는 점은 투자 포인트의 덤이라고 설명. 아울러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능력을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분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65,000원[유지] | |
한미글로벌 (053690) 33,400원 (+2.14%) | 147.1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45%) 규모 공급계약 체결에 소폭 상승 |
▷삼성전자㈜와 147.19억원(최근 매출액대비 5.45%) 규모 공급계약(21년 Retrofit 품질감리 연간계약) 체결(계약기간:2021-02-01~2024-01-31) 공시. | |
고려아연 (010130) 559,000원 (+1.64%) | 올해 분기 실적 정상화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BNK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10~11월에 아연, 연 수출을 대폭 확대한 영향으로 분기 최대치인 3.1조원(+29% yoy)을 기록,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반면, 손익은 별도OP 1,779억 원, 연결OP 1,215억원으로 예상보다 부진할 것으로 전망. 이는 3Q와 동일하게 고가 원재료가 부담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12월 크게 낮아진 원/달러 환율로 재고평가손실도 반영됐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 ▷다만, 올해 실적 개선 요인이 많다며, 분기 실적이 빠르게 정상화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우선 고가 원재료 소진 및 낮은 환율로 재평가가 이루어져 1Q부터는 원가 부담이 축소될 예정이며, 호주 SMC는 1Q 적자 축소, 2Q 흑자전환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아연T/C가 톤당 270달러로 강세를 지속하고 있어 23년 연간T/C가 상승(vs. 22년 T/C 230달러)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설명. 이러한 요인들을 감안할 때, 1~2Q연결OP는 각각 1,888억원, 2,987억원으로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850,000원[유지] | |
LG디스플레이 (034220) 13,100원 (+1.55%) | 애플 자체 디스플레이 탑재 우려 과도 분석 속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최근 Apple이 자체 개발한 Micro LED를 Apple Watch를 시작으로 향후 iPhone까지 적용한다는기사로 OLED 밸류체인에 대한 우려가 확대됐다고 밝힘. ▷다만, 전사공정(Transfer)의 어려움으로 단기간에 양산성을 확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에 따라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의 Apple 내 점유율이 급격하게 감소할 가능성은 적다고 밝힘. 이에 전반적인 국내 OLED 체인에 대한 우려는 과도하다고 분석.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지어소프트 (051160) 11,900원 (+25.66%) | 자회사 오아시스 코스닥상장 절차 본격 착수 소식에 급등 |
▷자회사 오아시스는 전일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힘. 오아시스의 희망공모가 밴드는 3만500~3만9,500원으로 최대 1조2,535억원의 기업가치가 예상되며, 상장에 성공한다면 ‘이커머스 1호 상장사’에 오를 전망임. 다음 달 7~8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후 14~15일 일반청약을 거쳐 2월 중 코스닥시장에 입성할 예정. 업계에 따르면, 오아시스는 국내 이커머스 업체 중 유일하게 흑자경영을 해온 업체로 컬리, 쿠팡 등 경쟁사들과 비교해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장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해짐. ▷한편, 오아시스마켓을 고객사로 보유하고 있는 태경케미컬과 흥국에프엔비와 오아시스와 합작사인 오아시스알파를 설립한 케이티알파의주가가 동반 상승. | |
바이 브컴퍼니 (301300) 23,850원 (+16.91%) | 한국어 기계독해 평가 '코쿼드 1.0'서 1위 차지 소식 등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인공지능(AI) 언어 모델이 한국어 기계 독해(Machine Reading Comprehension, MRC) 데이터셋인 ‘코쿼드(KorQuAD, Korean Question Answering Dataset) 1.0’ 기반 성능 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힘. 코쿼드 1.0은 지난 2018년 12월 LG CNS가 공개한 위키백과 기반의 AI 학습용 한국어 표준데이터 7만 건을 포함한 한국어 질의응답 데이터셋으로 미국 스탠포드 대학에서 시작된 AI 언어지능 연구용 질의응답 데이터셋인 ‘스쿼드(SQuAD)'와 동일한 방식으로 구현되며, 동사는 이 테스트에서 EM* 스코어 88.28, F1** 스코어 95.79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기술의 우수성을 입증한 것으로 전해짐. | |
비엘 (142760) 4,545원 (+10.72%) | 1분기 폴리감마글루탐산과 키트루다·옵디보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투여 임상 1상 준비 소식에 급등 |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올 1분기 중으로 국내 복수의 병원들과 ‘폴리감마글루탐산’(γ-PGA)과 키트루다·옵디보 면역항암제 등과 병용요법 투여 임상 1상 준비에 들어갈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폴리감마글루탐산은 청국장에 흰색 끈적끈적한 물질에서 발견되는바실러스 서브틸러스 균주가 생산한 물질로, 폴리감마글루탐산이 PD-1 면역항암제의 최적 파트너란 판단 아래 임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도영 동사 본부장은 "폴리감마글루탐산은 결국 청국장에서 뽑아낸 것"이라며, "식용으로 가능한 물질"이라고 강조했음. 이어 "더욱이 폴리감마글루탐산은 몸에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면서 "약물 상호작용이 없어 여타 항암제 병용투여에서 나타나는 세포독성 문제가 없었다. 이런 점에 비춰보면 폴리글루감마탐산은 PD-1계열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최적 파트너"라고 강조했음. | |
네오위즈 (095660) 37,950원 (+9.05%) | 日 인기 애니메이션 IP '금색의 갓슈벨' 활용 게임 제작 소식 등에 급등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준비중인 애니메이션 IP 활용 신작 중 하나가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IP '금색의 갓슈벨!!'을 활용해 제작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금색의 갓슈벨!!' 신작 게임으로 일본 시장 공략에 우선 주력할 계획으로 보이며, 일본 시장 공략에 성공한 뒤 금의환향한 넥슨의 '블루 아카이브'처럼 일본 시장에서 성과를 낸 뒤 한국을 포함한 다른 지역 공략에 나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지난해 지스타와 게임스컴 등 게임 축제에서 주목 받았던 'P의 거짓'도 콘솔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킬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짐. | |
넥스턴바이오 (089140) 2,050원 (+5.13%) | 노보 노디스크 위고비·오젬픽 품귀 현상 속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 노보 노디스크와 당뇨병 치료제 CDA 체결 사실 부각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의 당뇨병 치료제인 '위고비(Wegovy)'와 '오젬픽(Ozempic)'이 살 빼는 약으로 유명해지면서 세계적인 품귀 현상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위고비'의 경우 지난해 6월 미국 FDA 승인 이후 유명인들 사이에서 살 빼는데 도움을 준다고 입소문이 퍼졌으며, 이러한 사실이 대중에게까지 알려지면서 사재기로 번지자 극심한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고, 대체제인 '오젬픽' 역시 품귀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한편, 위고비는 2021년 9월 식약처로부터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고 분당서울대병원 주도로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임상시험 완료시점은 2023년 5월로 이르면 올해 국내에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 같은 소식 속 동사의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가 노보 노디스크와 당뇨병 치료제 관련 CDA(기밀유지협약)를 체결한 사실이 시장에서 부각. | |
대원미디어 (048910) 15,550원 (+5.07%) | 사우디 국부펀드, 닌텐도 지분 추가 확보 소식 속 닌텐도 유통사로 시장에서 부각되며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국부펀드(PIF)가 닌텐도 지분을 추가 매수해 닌텐도 지분이 종전 5.01%에서 6.07%로 늘어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국내 닌텐도의 유통사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조이시티 (067000) 4,880원 (+2.85%) | 올해 신작 모멘텀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전일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신작 모멘텀이 연말까지 지속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동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스타시드,디즈니 나이츠사가와 PC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2는 순차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이에 올해 매출액 2,208억원(전년대비 +33%),영업이익 321억원(전년대비 +32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는 신작 2종에 대해 올해 각각 일매출 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 수치이며 성과가 예상치를 초과할 경우 주가 업사이드가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아울러, 출시 일정이 명확하지 않은 프리스타일 풋볼2에 대한 추정치는 포함되지 않은 수치라고 밝힘. | |
올릭스 (226950) 22,450원 (+2.51%) | siRNA 플랫폼 통한 기업가치 재평가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siRNA 플랫폼에서 기업가치 증가 중이라며, 이는 siRNA 기술이 들어간 비대흉터치료제 OLX101A의 미국 임상 2상 중간데이터가 2023년 3월쯤에 발 표될 예정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이와 관련, 휴먼 효과검증 데이터이므로 기술력을 평가할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며, 임상 2상 중간데이터가 의미 있게 발표된다면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언급. | |
압타바이오 (293780) 11,000원 (-5.98%) | 美 FDA 임상시험계획서 보류 통보 은폐 의혹 속 하락 |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가 美 FDA의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 과정에서 발생한 악재를 숨긴 것으로 전해짐. FDA 임상 보류 결정은 공시 대상이나 약 8개월 동안 관련 공시를 하지 않아 한국거래소가 사태 파악에 나선 것으로 전해짐. ▷동사는 지난 9일 조영제유발급성신장손상(CI-AKI) 치료제 아이수지낙시브(Isuzinaxib) APX-115의 FDA 임상 2상 IND 승인을 받았다고 공시했으나 해당 임상은 현지시간으로 2022년 5월31일에 IND를 신청하고 지난 1월6일에 승인이 난 것으로 IND 심사기간이 30일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IND 심사가 진행되는 기간 임상 보류 공시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해 동사 관계자는 심사 과정 중에 시간이 소요된 것으로 알고 있으며, 구체적인 내용은 알기 어렵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짐.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줌인터넷 (239340) 4,680원 (+30.00%) | 1 | 산업부, 산업 AI 내재화 전략 발표 소식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지어소프트 (051160) 11,900원 (+25.66%) | 자회사 오아시스 코스닥상장 절차 본격 착수 소식에 급등 | |
코난테크놀로지 (402030) 40,900원 (+24.32%) | 산업부, 산업 AI 내재화 전략 발표 소식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신도기연 (290520) 6,360원 (+22.07%) | 삼성전자 55인치 OLED TV 전파 인증 취득 소식 속 삼성전자에 라미네이터 장비 납품 사실 부각에 급등 | |
쌍방울 (102280) 416원 (+21.99%) |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자진귀국 결정 소식 속 급등 | |
바이브컴퍼니 (301300) 23,850원 (+16.91%)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한국어 기계독해 평가 '코쿼드 1.0'서 1위 차지 소식 등에 급등 | |
오픈엣지테크놀로지 (394280) 10,900원 (+14.86%) | 시스템반도체 테마 상승 속 산업부, 산업 AI 내재화 전략 발표 소식 속 AI 플랫폼 IP 통합 솔루션을 보유중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 |
케이티알파 (036030) 6,230원 (+14.31%) | 오아시스 코스닥상장 절차 본격 착수 소식 속 합작사 오아시스알파 설립 사실 부각에 급등 | |
핀텔 (291810) 8,100원 (+13.76%) | 산업부, 산업 AI 내재화 전략 발표 소식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솔트룩스 (304100) 19,450원 (+13.74%)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CES서 생산적 AI 원천기술 수출 가능성 확인 소식 등에 급등 | |
테라사이언스 (073640) 2,365원 (+12.62%) | 러시아-우크라 정전 정상회담 가능성 등에 건설기계 테마 상승 속 급등 | |
비엘 (142760) 4,545원 (+10.72%) | 1분기 폴리감마글루탐산과 키트루다·옵디보 면역항암제 병용요법 투여 임상 1상 준비 소식에 급등 | |
아이오케이 (078860) 471원 (+10.56%) |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자진귀국 결정 소식 속 최대주주 디모아가 쌍방울 그룹 주인 점이 부각되며 급등 | |
위세아이텍 (065370) 13,150원 (+10.50%) | 산업부, 산업 AI 내재화 전략 발표 소식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레인보우로보틱스 (277810) 54,700원 (+9.95%) |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삼성전자 대상 589.82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마인즈랩 (377480) 19,600원 (+9.80%) | 산업부, 산업 AI 내재화 전략 발표 소식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급등 | |
팬오션 (028670) 5,900원 (+9.06%) | 中 경기 회복 등에 따른 본격적인 BDI 상승 전망 등에 해운 테마 상승 속 급등 | |
네오위즈 (095660) 37,950원 (+9.05%) | 日 인기 애니메이션 IP '금색의 갓슈벨' 활용 게임 제작 소식 등에 급등 | |
광림 (014200) 1,150원 (+9.00%) | 김성태 전 쌍방울그룹 회장, 자진귀국 결정 소식 속 급등 | |
디와이디 (219550) 1,270원 (+8.55%) | 러시아-우크라 정전 정상회담 가능성 등에 우크라이나 재건 관련주 상승 속 강세 | |
데이타솔루션 (263800) 6,620원 (+8.35%) | 산업부, 산업 AI 내재화 전략 발표 소식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속 강세 | |
인바이오젠 (101140) 936원 (+8.21%) | 비트코인 가격 반등세에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테마 상승 속 강세 | |
피앤씨테크 (237750) 5,820원 (+8.18%) | 국토부 철도안전 긴급대책 및 종합개선대책 발표 예정 소식에 철도 테마 상승 속 강세 | |
비트나인 (357880) 8,900원 (+8.14%) | 마이크로소프트, '챗GPT' 개발사와 100억 달러 규모 투자 협상 진행 소식 속 과거 MS에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기술 납품 이력 지속 부각에 강세 | |
이노룰스 (296640) 11,350원 (+8.10%) | 산업부, 산업 AI 내재화 전략 발표 소식 속 디지털 전환(DX) 규제 해소 기대감에 디지털 상품 정보 자동화 시스템(DPM)을 보유중인 점이 부각되며 강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