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6. 8).
*하루의 삶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예수님과 거룩한 동행을
소망하며 열왕기상 강해
*찬송:217장
*본문:열왕기상14:1-20절
*오 늘 나눌 말씀의 주제:여로보암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금주의 암송요절-그리스도께 순종-요한복음21장14절“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한복음21장14절.
아히야를 통해서 여로보암이 왕이 될 것을 선언하신 하나님은 이제 아히야를 통하여 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이 심판을 받아 멸망 받게 될 것을 선언하십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속고 속이는 것은 참 속상하고 고통스러운 일 중에 하나입니다. 사람은 속고 속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전지하신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는 것을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1.여로보암과 이스라엘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1.그 때에 여로보암의 아들 아비야가 병든지라
2.여로보암이 그 아내에게 이르되 청컨대 일어나 변장하여 사람으로 그대가 여로보암의 아내임을 알지 못하게 하고 실로로 가라 거기 선지자 아히야가 있나니 저는 이전에 내가 이 백성의 왕이 될 것을 내게 고한 사람이니라
3.그대의 손에 떡 열과 과자와 꿀 한 병을 가지고 그에게로 가라 저가 그대에게 이 아이의 어떻게 될 것을 알게 하리라
4.여로보암의 아내가 그대로 하여 일어나 실로로 가서 아히야의 집에 이르니 아히야는 나이로 인하여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더라
아직도 여로보암은 정신 차리지 못하고 계속 악한 일만 저지르고 있을 때, 그의 아들이 병들었습니다. 그 때 그는 아내를 변장시켜서 자신이 왕이 될 것이라고 예언한 선지자 아히야에게 뇌물까지 준비시켜서 보내면서 아들의 병이 어떻게 되는지 물어보라는 것입니다. 사실 변장시킬 필요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아히야는 늙어 눈이 어두워 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여로보암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했다면 회개하고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나아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끝까지 하나님을 속이려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결코 속지 아니하십니다.
5.여호와께서 아히야에게 이르시되 여로보암의 아내가 그 아들이 병듦을 인하여 네게 물으러 오나니 너는 이리이리 대답하라 저가 들어올 때에 다른 사람인체 함이니라
6.저가 문으로 들어올 때에 아히야가 그 발소리를 듣고 말하되 여로보암의 처여 들어오라 네가 어찌하여 다른 사람인체 하느뇨 내가 명령을 받아 흉한 일로 네게 고하리니
우리의 모든 삶을 보고 계신 하나님은 여로보암의 처가 자기 아들의 병으로 네게 물으려고 변장을 하고 들어 올 때 다른 사람인 척 하고 올 것이라고 다 알려주십니다. 여로보암의 아내가 들어 올 때, 아히야 선지자는 여로보암의 처여 들어오시오 어찌 다른 사람인 체 합니까?
그 때 여로보암의 아내의 마음은 어떠했을까요? 기절하지 않는 것이 이상합니다. 아히야는 여로보암에게 고하라 명하면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대로 선포합니다.
7.가서 여로보암에게 고하라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내가 너를 백성 중에서 들어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가 되게 하고
8.나라를 다윗의 집에서 찢어 내어 네게 주었거늘 너는 내 종 다윗이 나의 명령을 지켜 전심으로 나를 좇으며 나 보기에 정직한 일만 행하였음과 같지 아니하고
9.너의 이전 사람들보다도 악을 행하고 가서 너를 위하여 다른 신을 만들며 우상을 부어만들어 나의 노를 격발하고 나를 네 등 뒤에 버렸도다
아히야는 여로보암의 아내에게 남편에게 선언하라는 내용은 여로보암이 왕이 될 자격이 있어서 왕이 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일방적으로 그에게 은혜를 주어 왕으로 세우시고 다윗과 같이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나님과 나라와 백성들을 섬기라고 분명히 말씀했는데도, 너는 그 명령을 지키지 않고 오히려 이전의 사람들 보다 더 악한 일을 행하고 심지어 우상을 섬겨 여호와를 분노케 했으며 하나님을 버렸다고 선언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심판하신다고 하십니까?
10.그러므로 내가 여로보암의 집에 재앙을 내려 여로보암에게 속한 사내는 이스라엘 가운데 매인 자나 놓인 자나 다 끊어 버리되 거름을 쓸어 버림 같이 여로보암의 집을 말갛게 쓸어 버릴찌라
11.여로보암에게 속한 자가 성에서 죽은즉 개가 먹고 들에서 죽은즉 공중의 새가 먹으리니 이는 여호와가 말하였음이니라 하셨나니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지 않는 죄,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을 섬기는 죄가 이처럼 무섭습니다. 여로보암의 집을 더러운 배설물을 쓸어버리듯 쓸어버려서 그 집의 남자들의 시신을 개가 먹고 새가 먹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이 보다 더 비참한 죽음은 없을 것입니다.
새삼스럽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모든 죄를 사함 받게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엄청난 복인지를 다시 한 번 보게 하십니다.
12.너는 일어나 네 집으로 가라 네 발이 성에 들어갈 때에 그 아이가 죽을찌라
13.온 이스라엘이 저를 위하여 슬퍼하며 장사하려니와 여로보암에게 속한 자는 오직 이 아이만 묘실에 들어가리니 이는 여로보암의 집 가운데서 저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향하여 선한 뜻을 품었음이니라
14.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위에 한 왕을 일으키신즉 저가 그 날에 여로보암의 집을 끊어 버리리라 어느 때냐 곧 이제라
15.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을 쳐서 물에서 흔들리는 갈대 같이 되게 하시고 이스라엘을 그 열조에게 주신 이 좋은 땅에서 뽑아 저희를 하수 밖으로 흩으시리니 저희가 아세라 목상을 만들어 여호와를 진노케 하였음이니라
16.여호와께서 여로보암의 죄로 인하여 이스라엘을 버리시리니 이는 저도 범죄하고 이스라엘로 범죄케 하였음이니라 하니라
17.여로보암의 처가 일어나 디르사로 돌아가서 집 문지방에 이를 때에 아이가 죽은지라
18.온 이스라엘이 저를 장사하고 저를 위하여 슬퍼하니 여호와께서 그 종 선지자 아히야로 하신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19.여로보암의 그 남은 행적 곧 저가 어떻게 싸운 것과 어떻게 다스린 것은 이스라엘 왕 역대지략에 기록되니라
20.여로보암이 왕이 된지 이십이년이라 저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그 아들 나답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여로보암의 가문 가운데서는 맨 먼저 병으로 죽은 아들이 가장 잘 죽은 편이며 장사를 제대로 치르게 되고, 그 나머지 가문은 혹독한 심판을 받았습니다. 여로보암의 집만 아니라, 그를 따라 우상을 섬긴 이스라엘도 앗수르에 멸망하여 북 이스라엘은 이 땅에서 사라지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대로 이미 이루지고 말았습니다. .
여로보암 그는 끝내 변하지 않고, 끝까지 하나님을 속이려는 그는 처참한 최후로 인생을 끝냈습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은 결코 속일 수 없는 분이라는 사실을 잊지 맙시다. 우리 모두와 이 땅에 교회 위에 항상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자로 서있을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하나님 나라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한 오늘의 중보기도
1.교회공동체:항상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자로 서있을 수 있는 은혜가 있는 공동체가 되도록
2.열방:아프리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는 심각한 가뭄으로 어린이들의 영양실조 상황이 심각하다. 이들을 향한 국제사회의 관심과 원조가 늘어나도록
3,새벽예배공동체-하나님나라의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아버지의 마음으로 교회와 모든 열방을 주께 올려 드리며, 중보적, 선교적 존재로 기도로 섬기는 공동체가 되도록
4.향기로운 공동체:하나님 나라 부흥과 선교완성을 위해. 말씀묵상과 선교적 존재로 살며, 중보기도 센타가 되며 서로가 서로의 종이 되는 교회가 되도록
5.나라와 지도자과 백성들-19대 새 대통령과 새 위정자들과 백성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정말 기도합시다.
“예루살렘이여 내가 너의 성벽 위에 파숫군을 세우고 그들로 종일 종야에 잠잠치 않게 하였느니라 너희 여호와로 기억하시게 하는 자들아 너희는 쉬지 말며 또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을 세워 세상에서 찬송을 받게 하시기까지 그로 쉬지 못하시게 하라”(사 62:6-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