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를 구한 솔로몬

[하나님은혜]

☆(왕상3:9 개역)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 '일천 번제'(천 번 아닌 천 마리 번제물)를 드린 후 솔로몬은 꿈에 소원을 묻는 여호와께 겸손히 '지혜로운'(솨마으; 듣다, 이해•순종하다) 마음를 구했다.

이에 하나님은 자기를 위한 장수와 부, 원수의 생명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백성의 재판을 위해 지혜 구한 것을 기뻐하시고, 지혜뿐만 아니라 부귀와 영광도 더해 주셨다(3:10-13).

또한 하나님은 다윗이 행함 같이 하나님의 법도와 명령을 지키면, 네 '날'(수명과 왕위)을 길게 해 주겠다고 약속하신다(3:14).

우리도 솔로몬처럼 겸손히 감사와 헌신의 제사(예배)를 드리고, 우선순위를 분명히 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덤으로 누리는(마6:33) 자 되게 하소서!

(약1:5)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