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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산우님들 !
오늘도 여지없이 글을 써봅니다
""침침한 눈"으로
"돗보기 안경" 콧등에 내려쓰고
그래도 생각이나 말도 안되는
글 "오타"도 가끔니지만
몇 자 써봅니다
그리고 양해 말씀드리면
저는" 한자"를 좋아 하다보니
가끔 뜻풀이가
자주 나옵니다
이렇게 엉망인 글이라도
쓴다는것도
여러분이 좋아서 그러는 거예요
우린 가끔 살다가"요지경"속에서
살때도 있고,".불한당"같은 놈도
만날때가 있지요
또한
누구나 "길을"" 걸어갑니다
수 많은 길을 말입니다
"소나기"도 만나지만 걸어가고
"눈보라"가 닥처도 걸어가지요
새들은 비.바람이
강하게 불때에 꼭
나무에 "둥지""를 짖는답니다
왜랴고요 !
저도 들었어요
바로 이럴때 지어야 비.바람이
불어도 "집이 무사"하고 "새끼가
무사"하니까요
그리고
물론 "요지경과 불한당"
모두다 아시지요
*요지경 (瑤:아름다운옥 요. 池:못지
鏡 )이란 ?
신선이 살았던 곳으로 옥이 많았던
중국 곤륜산에있는 못으로
여기는 선녀및 산과 물등이
화려하게 꾸며져 있는곳이
"요지"이며 이곳을 보는 거울이
"요지경""이지요
우리 초등학교 다닐때
정문앞에 아지씨가 몇개가져와
10원주면
얼굴을 대고
눈으로 보면 세상
재미있는것과 이상한거 보여주지요
한 컷트씩 돌려주지요
하여간에 뭐가 뭔지 모르고
도저히 이해 할수 없는 상태이지요
신신애씨
"세상은 요지경 "노래도 있지요
"""잘난 사람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 못난대로 산다 ...""""
요지경 속이다
그리고 또
약간 나쁘고 예의도 없는놈을
"불한당" 같은놈 그러지요
* 불한당 ( 不:아니불. 汗: 땀한
黨 : 무리당 )
말그대로 떼를지어 재물을 마구
뺏는 무리
즉 "땀을 흘리지않고 빼앗은 도둑놈"
그정도 되겠네요
이왕 말이 나왔으니 몇개
더 할께요
1. "창피 "( 猖:미처날뛸 창
披 : 헤칠 피 )
이것은" 옷을 풀어 헤쳐서"
미친듯이 날뛰기에 비웃음을
받지요
그러니 "아니꼬움을 당할정도"로
부끄럼 입니다
2.온도 에서 ""섭씨와 화씨""
이것도 "사람 성씨"를 따서
지은 이름이라 하네요
- 섭씨는
셀시우스(Celslus)가 발견하여
" C" 자를 사용하고
- 화씨는
파랜하이트(Fahrenheit) 가
발견하여 " F " 자를 사용
한답니다
복잡하니 그러너니 하면 됩니다
3 악착
( 齷 :악착할 악. 齪:악찰악 착)
한자가 너무 어려워요
그래서 그런가요
"이를 악물고 발목을 잡는다"
역시 이를 악물고 하는일 입니다
그리고 여기서요
"사람은 이""라하고
""동물은 이빨""이라고 하지요
4.두서 (頭緖)
-두 (頭: 머리 두)
-서 (서: 실마리 서)
그러니 "실뭉치는 있는데 머리가
없어" 어디가 어딘지 못 찾는다
즉 "일의 차례나 방향든 갈피를
제대로 못 찾을때"" 입니다
저도 두서 없이 글을 쓰네요
5.결재와 결입니다
- 결재 (決:결단할결.裁:옷마늘재)
옷을 제대로 잘 짜났느냐 ?
즉.상관이 부하가 제출한 안건을
헤아려보고 승인 할때이며
예) 사장님 결재 났네
- 결제(決:결단할결.濟:거럴제)
일을 처리함.마쳤다등으로
금전상의 채무.채권상 정산시
입니다
예) 납품대금 결제.어음 결제
아이구 복잡하니
여기서 마칩니다
내심없고 아무 뜻없이
쓴 글이오니
예쁘게 봐주세요
오늘도
즐겁고 보람된 날만
되시길 기원합니다
졸필을 읽어주심에
감사하고.고맙습니다
""""" 58파이팅 입니다 ""
첫댓글 ㅋ
성적표 나오면
이놈의 한자시험 때문에
평균점수 다 깍아먹었었는데..
ㅋㅋㅋ
한자만 제대로 알면
그말의 뜻을 한번에 척척알텐더
한자공부 머리아파
않했던게 후회될때가
있더라구요 ~~
여쉬!! 우리 장군님!!
최고!!
고맙습니다 ㅡㅡㅡ💕
ㅋㅋ 경민 대장님
그러시군요 사실
한문이 좀 어렵데요
그래도 알면
재미는 있어요
저는 일찍히 천자문을 알아도
많이 혼돈됩니다
하여간 대장님
기분 끝내주는 하루되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