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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E-2,E-1/투자비자 E2 employee 비자관련 질문드립니다. (답답합니다)
GrAyHaiR 추천 0 조회 735 14.04.16 00:24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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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16 09:02

    첫댓글 돈이 개입된 상태에서 사람 관계란 것이 십년 이십년 한결 같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형제도 믿지 말라고 하는게 미국 이민이라는데요.. 장시간 기업에서 위장취업자로 남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영주권 스폰을 하려면 기업에서 세금 납부 했던 내역도 많아야 하고 만들어 내야 하는 서류도 복잡하다고 하대요. 그래서 대부분 고용주가 탄탄한 닭공장에서 비숙련직으로 취업을 해서 영주권을 받는 거 같아요. 누가 닭잡고 싶어 닭공장 갈까요? 가장 안정적으로 미국 들어가자 마자 온 가족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고 고생하는 기간만 채우면 체류에 문제가 없으니까 선호할 수 밖에요. 누구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되고 장시간 관계를

  • 14.04.16 09:11

    유지하며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되구요. 지금쯤 비숙련 신청하시면 확실한 날짜는 예측할 수 없지만.. 3년 정도 뒤에 영주권 받아 미국 가신다 생각하심 큰 아이 age out도 안 되고, 막내도 많이 커서 손이 덜 가니까 괜잖으실 것 같은데요. 영주권은 미국에 장시간 체류하지 못할때는 필요없다고 판단해서 뺏아가기도 한다니까 중국에 계시면 미국 영주권을 뺏길 수 있다는 부분도 생각해 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사람이 환경을 만드는게 아니라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고.. 고용주가 언제 어떤 어려운 문제가 생길지 모르기에 믿는 사람도 조심하라 하네요.

  • 작성자 14.04.16 10:10

    @누리꾼 네...누리꾼님 정말 감사합니다. 음..위장 취업이라고 까지 보지는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지인의 회사가 매장도 운영을 하고 있고, 사실 그 매장에서 일을 좀 해도 되는데...아이들 때문에 당장은 그럴 형편으 되지 않을것 같아서 입니다. 그리고 지인과의 관계 부분에서 누리꾼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리스크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만 일단 한국에서 규모가 꽤 큰 중소기업이며 미국쪽은 소싱 및 판매장을 가지고 있는 터라 관계 부분만 잘 정리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또한 중국에는 저만 혼자 있는 것이고 와이프와 애들만 갈 것이라... 그리고 다시 궁금한 점은 E2비자를 받는 것은 영주권 하고 다른 개념이지 않은가요?

  • 작성자 14.04.16 10:15

    @GrAyHaiR 누리꾼 말씀 처럼이라면 닭공장에 아예 영주권스폰을 받아 비숙련 취업이민으로 가는 것이네요? 제가 알고 싶은 것은 E2직원 비자로 들어갔다가 그 E2 employee비자를 내준 회사가 영주권 스폰이되어서 미국에 가서 영주권 신청이 들어갈 수는 없는지요? 누리꾼님의 걱정과 우려.... 잘 이해했으며 감사말씀 드립니다. ^^
    숨 쉴떄마다 행복하시길....

  • 14.04.16 11:16

    @GrAyHaiR 규모가 큰 기업이면 괜잖네요. 계속 스폰 기업에 일하는 걸로.. 기업에서 직원으로 고용해서 계속 세금을 내고 직장을 다니는 것으로 해서 아이들이 학업을 마칠때까지 스폰이 가능한 여건이라면 계획대로 하시면 될 것 같은데 월급을 줬다 받았다 돈이 오고 가는 상황이되면 흔히 돈문제가 생기기에 말씀을 드렸어요. 아무래도 영주권자가 되면 스폰 받을 필요없이 현지인처럼 일을 하든 장사를 하든 집에서 놀든 상관이 없으니까요. 제부가 E2 employee로 주재원으로 가서 영주권을 받은 케이스에요. 스폰 기업만 규모 있고 탄탄하다면 영주권 받아 놓으시는게 가장 안정적이실꺼에요. 상황에 맞게 잘 결정하시고 돈은 더 신중하셔도괜잖아요

  • 14.04.16 11:27

    @GrAyHaiR 제부가 일본인이긴 한데 일본기업 미국주재원으로 파견 나가서 오랫동안 근무하다가 재직중인 기업에서 스폰 받아서 영주권을 얻었어요. 근무하는 직장에서 취업 스폰 가능하세요. 규모가 있는 기업이면 영주권도 잘 나와요. 말씀하신 것처럼 지인 기업이 규모가 있다면 영주권까지 받아 놓으심 괜잖겠어요. e2비자는 체류 비자기 때문에 계속 기업에서 연장을 해 줘야 하고, 영주권도 연장이 필요하긴 하지만 스폰 필요없이 현지인처럼 가게를 해도 되고 취업을 해도 되고 집에서 살림만 해도 되거든요.

  • 작성자 14.04.16 15:01

    @누리꾼 누리꾼님...감사합니다. 님의 친절하신 답변에 저는 인터넷 문화가 각박하기만 하고 정이 없고, 헐 뜯기만 한다는 부분에 반대표를 던집니다. 말씀하시는 부분 다시 한번 깊이 점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저같은 초보자에게 해 주실 말씀이 또 생각나신다면 가차없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입장에서는 모든 말씀들이 다 금과도 같습니다... ^^

  • 14.04.16 11:20

    원래 이투비자는 비이민비자이고 영주권신청이 좀 어렵지 않나요? 불가능은 아니지만 암튼 주변분들 보면 이투비자로 10여년 넘게 계시면서도 계속 서류 넣고 하면서 2년마다 비자를 갱신하시던데요..혹 주재원개념의 이투비자는 또 모르겠네요. 그런데 어찌되었건 위장취업이 아니라고 하셨지만 정상적인 취업이 아닌건 맞으시잖아요..본인이 세금을 납부하신다면..미국에 온지 얼마되지 않아 아는바가 많지는 않지만 미국은 첫단추를 잘 꿰어야지 신분문제 복잡해지시면 영주권진행
    하실때 진짜 어려워 지실수 있었요..영주권심사시 오딧에 걸리면 생각지도 못했던것들에서 꼬투리를 잡힌다고 하더라구요..무조건 시간이 걸리시더라고 완벽하게

  • 14.04.16 11:23

    준비하셔서 오시는게 좋을듯 하네요..그리고 이건 별개문제인데 의료보험은 어떻게 하실껀지요?
    미국의료보험 체계 잘 알고 계시리라 생각되지만 생각이상이예요..다행이 아이들도 잔병치레 할 나이는 지난것 같지만 그래도 의료보험이 없으면 솔직히 불안하거든요..정상적으로 보험을 드신다면 아마도 부인과 아이들만해도
    1-2천불이상 되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미국생활이 생각보다 렌트비에 자동차 보험료에 주류비에 먹고 입고 더욱이 캘리포니아는 사교육비가 한국에 서너배 이거든요..피아노만 해도 주1회 40분하고 한달에 200불이예요..
    수영 미술 모두다 1분에 1불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예요.,저희는 그래도 좋은조건으로 왔는데도

  • 14.04.16 11:35

    한국생활 생각하면 70프로 정도의 생활을 하고 사는것 같네요..저는 오기전에 한국의 신도시에 살았었는데 솔직히 여기 교육에 많이 실망한 1인입니다,.좋게 표현하면 자유롭고 아이들을 존중하는것 같지만 여기 백인부모들하고 얘기해보면 딱히 자식 교육에 관심히 많지 않아보였어요..물론 개중에는 열심히 시키는 부모도 있긴 하겠지만요..
    어찌보면 한국에서 대학공부를 시키고 석박사를 미국으로 보내는것이 더 좋지않을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아이들 교육이 최우선 고려대상이시라면 캘리포니아가 그렇게 좋은 환경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미국 50개중에 거의 최하위더라구요. 아직 준비 단계이시니 많이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 14.04.16 11:37

    질문글에서 빗나간 글을 쓴것같아 죄송한데 그래도 준비하시느분께 뭔가 도움을 드리고 싶어 애정을 담아
    썼어요.혹여 불필요했더라도 참고해주셔요...^^

  • 작성자 14.04.16 14:56

    @jk홀릭 홀릭님...깊은 관심과 자세한 말씀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데로 아이들 교육이 최우선의 이유인지라 이것 저것 많이 알아보지도 못하고 답답한 마음에 많은 미사모 선배님들과 전문가님들께 질문사항을 올렸었습니다. 의료보험이라...이것은 또 생각지도 않았었네요..단순히 미국의 의료비가 엄청나게 비싸다는 사실만 알고 있었지...의료보험 가입에 관해서는 생각을 하지도 못한것 같습니다. 한국이나 기타 대만(제가 대만에서도 있었습니다.)에서 처럼 직장을 다니고 세금을 납부하면 의료보험 혜택이나 이런 것이 있는 것은 아니고 상업보험을 들어야 하나 보네요.. 그렇다면 한국에도 많이 있는 유학생보험이나 여행자 보험등으로

  • 작성자 14.04.16 14:58

    @GrAyHaiR 처리는 안되나 봐요? 아무튼... 말씀해주시는 부분 생각해보니 많이 걱정이 또 많이 되기도 합니다. 작년에 미국 갔을때, 아는 분들의 말씀으로는 애들의 인성교육이나 창의성 방면으로 보면 주입식 교육인 한국보다는 훨씬 낫다고...교육을 위하는 것이라면 미국을 선택하는 것이 나을 것이라고 얘기들을 하더군요....휴우....참 선넘어 산인것 같습니다. ㅜㅜ

  • 14.04.16 16:02

    @GrAyHaiR 너무 걱정은 마시고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길이 있으리라 생각되요..기왕 캘리를 생각하신다니 이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제가 아는한도에서 메일보내드릴께요..
    여긴 밤12시가 넘어서 오늘은 힘들것 같구요..

  • 작성자 14.04.16 16:55

    @jk홀릭 홀릭님...제 메일 주소는 쪽지로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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