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22.(수)
율량동 '청풍다감' 식당에서 금년도 총회를 하였습니다.
모두 14분께서 참석해 주셨고,
이번에 참석하지 못하신 회원님들은 다음 모임을 기약해 봅니다.
감사님, 재무님, 부회장님께서 준비해 주신 회의자료를 함께 검토하고 있습니다.
1. 감사보고
2. 결산보고
3. 금년도 계획 보고
4. 기타 사항..... 모두 공지사항에 올라온 게시물을 보시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총회라서 낭송용 작품은 준비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송보영 고문님께서 엄선하신 명작 수필 한 편을 서로 돌아가면서 낭송하면서 감상했습니다.
다음 모임에는 이런 방식을 도입해서 정례화 했으면 좋겠습니다.
고문님은 앞으로 까페에 명작품을 자주 올리시기로 했으니 방문하셔서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본인의 작품보다 다른 명작 감상이 창작활동에 크게 도움이 된다는 취지지요.
저도 좋은 작품을 만나면 까페에 있는 '명작감상'코너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또 회원님들께서도 까페에도 많은 신상 작품을 많이 올려 주시길 기대합니다.
작년 연말 서울 송년회에서 김미경 선생님이 참석하셨습니다만...
오늘 지회 모임에 처음 오신 김미경 선생님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환영합니다~~~
회의 후 식사를 마치고 까페로 이동했습니다.
찻집에서 다 함께 기념촬영합니다.
찻값은 이창옥 선생님께서 쾌척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재다능하신 선생님들이 모인 이 자리가 자랑스럽습니다..^^
이 자리에서 다음 봄소풍은 이혜숙 선생님께서 음성 대소에 있는 자택 정원에서 해도 된다고 제안하셨습니다.
5년 전인가요?
그 때도 한 번 방문했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의 추억이 아직도 너무 좋게 남아서 인지
모두들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그 시즌이 되어서 선생님께 폐가 되지 않토록 한 번 더 논의를 거쳐서 추진을 해 볼까 합니다.
2023년도 문미 총회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함께 동참해 주셔서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많은 회원들이 모여 화기애애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그동안 수고한 회장님과
임원들께 박수를 보내며 올해는 더욱
발전하고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