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카발라란 무엇인가 Kabbala ?

[견우와 직녀]

ㄱ.이스라엘 민족의 선생이라 하는자 대부분과 고위층들이
이 신비주의 카발라에 심취해 있습니다.
앞으로 올 적그리스도를 이스라엘 민족이 메시아로 착각하게 되는
사상적 배경과 근거가 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카발라란 무엇인가?

카발라는 우선 중세 유대교의 신비주의 분파를 가리킨다.

'카발라'라는 말 자체는 히브리어로 ‘전승(傳承)’을 의미한다.

하지만 카발라가 반드시 중세시대에 시작된 것은 아니며, 오히려 BC 1세기까지 그 시초를 올려놓기도 한다.

하지만 카발라가 가장 발전했던 것은 중세시대로,

그 실천적 내용은 13세기의 독일에서, 이론적 내용은 14세기의 에스파냐에서 성행했다고 한다.

여하튼 카발라는 기원전 시대로부터건, 중세시대로부터건 유대교의 신비주의 전통과 그러한 경향의 운동들,

또한 그 안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수많은 전승들을 모두 통칭해서 일컫는 말이다.

유대인들은 고유의 역사적 특성상 오랜 세월 동안 광범위한 지역에 흩어져 활동을 해온 터라

카발라 전통도 양적으로 엄청나게 많은 자료들을, 질적으로도 수많은 상이한 내용들을 담은 자료들을 가지게 된다.

그 교리를 간략히 설명하자면, 신에 의해서 이 세상이 창조 혹은 신으로부터 세상이 발산되었으며,

그러한 창조를 통해 태어난 인간들은 신의 협력자로서 신의 창조과정을 역으로 거슬러 올라가 다시 완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카발라의 역사

1. 메르카바(Mercaba) 신비주의

유대 신비주의 역사에서 BC 1세기에서 AD 13세기에 이르는 시기를 메르카바 신비주의 시대라고 부른다.

메르카바는 에스겔서 1장에 나오는 에스겔이 환시(幻視)를 통해 본 하늘의 전차를 가리키는 말이다.

이 하늘의 전차는 신의 왕좌이다. 메르카바 신비주의 시대는 환시(幻視)를 통해 신의 영광을 보던 시대이며,

보통 탈무드 시대라 불린다.

유대 신비주의에서 가장 이른 시기의 신비주의 문서로 알려진 것은

AD 3세기에서 6세기 사이로 추정되는 세페르 예지라 Sefer yetzira이다.

이 책은 우주 창조를 신의 10종 발산sefirot과 히브리 알파벳 22글자로 설명한다.

이 두 숫자를 합하면 32가 되며 따라서 비밀의 지혜에도 32가지 경로가 있다고 한다.

2. 전기하시딤(Hasidim) 신비주의 

12～13세기에 걸치는 이 시기는 중세기 독일 유대 신비가들의 경건주의적 하시딤 사상이 주력을 이루었다.

하시드는 경건한 자라는 뜻인데, 하나님의 영광을 자기 삶 속에서 나타내는 자라고 한다.

유대인들이 고난을 당했던 십자군 전쟁의 시대에, 경건주의자들은 개인의 부귀나 영화를 버리고 함께 고난을 겪으며 살았다.

이 시기에 경건자였던 랍비 예후다는 경건자의 책 즉 <세페르 하시딤 Sefer Hasidim>을 저술했다.

그 사상은 메르카바 사상에 신플라톤주의 사상이 가미된 것이었다고 한다.

3. 조하르 |

제 3시기는 스페인에서 독특한 유대 신비사상이 일어난 13세기였다.

스페인 남부 지역이 1492년에 이슬람의 세력에 들어갔던 때까지 유대 신비가들은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을 통한 합일을 추구하였다.

시기를 대표하는 책은 스페인의 유대 신비가 '모세드 레온의 조하르(Sefer ha-zohar)'라고 불리며,

신비가들 사이에 성서와 거의 대등한 권위를 가지고 있다. 이 사상은 창조를 하나님의 10종 발산(sefirot)이라고 보되,

무한자 즉 아인 소프(Ayin sof)인 하나님이 계시되는 영역을 '세피롯(sefirot)'이라고 불렀다.

세피롯은 영역 또는 천구를 뜻하는 말이다.

4. Luria

| 유대인들은 1492년에 스페인에서 쫓겨난 뒤에 메시아에 대한 갈망과 종말론에 빠져들었으며,

그런 와중에 카발라 사상이 깊이 받아들여졌다. 이때에 순수한 사변적 카발라 보다는 실생활적 카발라가 발전하였다.

주문과 하나님의 이름을 적어 넣은 부적이 유행했던 시기였다.

16세기 경에 유대인들은 북부 갈릴리의 '사페드(Safed)'에 정착했다.

그리고 이곳에서 카발라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인 '이삭 루리아(Isaac Luria)'가 나타났던 것이다.

그의 권위는 '조하르' 다음 가는 것이었다.

루리아의 사상을 주력으로 추종하던 당시 유대의 신비가들은 이스라엘의 고난사를 신비적으로 이해했다.

유대인들의 고난 자체가 많은 사람들의 구원을 가져온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심장이 수축될 때 하나님이 자기 자신 속으로 수축해 들어가고 이때에 최초의 공간이 창조된다고 한다.

루리아의 사상에는 또 원초적 인간인 아담 카드몬의 교리가 있다.

아담 카드몬은 신성한 빛을 방출하며, 이렇게 방출된 빛이 우주에 확산된다고 한다


5. 근대 하시딤

| 제 5시기는 루리아의 카발라 사상에 연원하여 폴란드의 자치구를 중심으로 하시딤 운동이 일어난 18세기를 말한다.

유대인들은 가짜 메시아가 배교하는 모습을 보았으므로, 18세기 하시딤 운동에서는 메시아적 정치사상을 배제하게 되었다.

당시에 이 운동을 이끌었던 사람은 '발 셈 톱'이었다. 이 이름의 뜻은 ‘좋은 이름의 주인’이라고 한다.

그는 신의 거룩한 이름에 영광을 드리는 것이 인간의 목적이라고 가르쳤다.

이 유대교의 종교개혁이라 할 만한 운동은 '자딕(Zaddiq)' 즉 '의로운 자'를 그룹의 지도자로 삼았는데

이러한 체제는 유대 정통파의 랍비들과 충돌을 일으켰다.


창조이론

카발라 신비가들은 특유의 네 가지 층의 창조 이론으로 창세기의 모순된 면을 풀어 보인다.

즉 창세기 1장에서 신이 하등동물들을 창조한 이후에 자신의 형상대로 남, 여를 창조했다고 전해지는

'P자료(제사장 자료 Priestly Document)'와 창세기 2장에서 아담-하등동물-여자의 순으로 형성되었다는

'J자료(여호와 자료 Jehovastic Document)' 사이의 모순성을 말하는 것인데,

이에 대해 제임스 프레이져 등은 BC 9-8세기 사이에 제작된 J자료와

바빌론 유수기간(BC 587～535)에 제작된 P기사가 후대에 와서 뒤섞이면서 이러한 모순이 생겼다고 말한다.

하지만 카발라 신비가들에 따르면 이것은 모순이 아니다.

이들은 이 역시 세피로트를 통한 카발라적 창조론의 입장에서 설명하고 있다.

카발라 신비가들에 따르면 창세기 제 1장은 이미 존재하는 신의 세계로부터 창조가 개시되는 것,

즉 창조를 열기 시작하는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위에서 말한 맨 처음의 발산의 세계에서 그 세계의 세피로트를 거쳐 다음의 세계인 'Beriah'로 넘어가는 것이다.

그리고 창세기 1장의 기록은 바로 이 시기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는 언급은 단순한 자화자찬이 아니라

그 세계의 세피로트 중 마지막 세피라인 말쿠트(왕국)의 세피라를 말하는 것이라고 한다.

창세기 2장에서 또 한 번의 창조가 반복된다.

이것은 세 번째의 단계 즉 형성의 세계(Yezirah)로 넘어가는 것으로

또 다시 한 번의 세피롯이 반복되며 더 완벽한 형태를 이루어낸다.

그 근거로 들 수 있는 것이 창세기 1장에서는 창조라는 어휘가 쓰이는데 반해 2장에서는 형성이라는 말이 쓰이는 점이다.

그리고 이어서 나타난 마지막 Asiyyah의 세계가 바로 현재 우리들의 세계라고 말한다.

최초의 신의 의지로 만들어진 발산의 세계에서 점점 멀어진 세계이긴 하지만

이 세계 역시 세피롯을 통해 신의 의지와 계속 이어진 세계이다.


아담 카드몬(Adam Kadmon)

총 4층으로 이루어진 창조의 마지막 단계에 사는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을 가르쳐주는 것이 바로 카발라의 교리이다.

이제 이를 말하기 위해 인간의 창조에 관한 카발라의 이론 몇 가지를 더 살펴보자.

우리들 인간의 최초는 성서에 따르자면 바로 아담이다. 그러나 카발라에서는 여태 보아온 것처럼 몇 겹의 창조가 이루어졌고,

그 창조들은 세피롯을 통해 계속 이어져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담도 창세기의 세계 이전의 아담, 즉 아담의 원형(아담 카드몬Adam Kadmon)이 존재한다.

아담 카드몬은 최초의 발산의 세계에 존재하는 자이다.

최초의 발산된 세계는 신이 자신의 모습을 비추어보기 위해 생성된 세계이며

 아담 카드몬 역시 신의 반사된 모습을 담기 위한 존재이다.

뒤에 다시 나오겠지만 모든 창조가 다 이루어진 최후의 순간 직전에 신으로부터 출발한 모든 것들이

그 안에 다 담겨 신의 모습을 비추어주는 존재인 것이다.

그러나 이 아담 카드몬은 신의 의지만이 존재한 발산의 세계의 인물이다.

실제로 형성된 세계(세 번째 형성의 세계) 속에서 아담은 익히 알다시피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에서 쫓겨나 물질의 세계 즉 현재의 세계 속으로 타락해 내려온다.

이 아담의 타락을 카발라 신비가들은 신의 계획이라고 말한다.

즉 에덴에서 쫓겨나게 함으로써 다시 잃어버린 고향의 회복을 위해

창조의 하늘로 올라가 궁극적으로 신과 합일되는 방법을 모색하게끔 한다는 것이다.

이는 아담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전 인류에 해당하는 것이며,

고향(에덴)을 잃어버리고 세상으로 내려온 것이 아담만이 아니라

후대의 모든 인간들이 모두 태어나기 이전에 위의 네 가지 세계를 거쳐 인격체로 화한 존재들이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ㄴ.Kabbalah is an attempt on the part of some Jewish men and women, to seek the God of Israel through mystical and Gnostic means. For many centuries it was well outside normative Judaism, although today it has permeated into Orthodox Judaism and also claims many 'secular' Jewish (and Gentile) adherents.

 Kabbalah is a counterfeit of Satan. The main reason for this is that man is seen as having to restore the fallen world by his efforts which will bring about the coming of Messiah. Also, the 'way' to God is accomplished through rigorous fasting and spiritual disciplines that are outside the realm of the Bible. This is common to most false religions that seek union with the Divine. (In this article, all italics have been added by me for emphasis.)

David Stern writes that the Hasidim and the Kabbalists, impatient for Messiah and redemption, force His Hand by '...years of ruthless mortification of their flesh. In each case, of course, they were prevented, by death, by Satan, or by some sin which they committed'1 of compelling Messiah to come:

'In one of these legends...the 14th century Rabbi Joseph Della Reina ('of the Queen') attempts, with the help of the Prophet Elijah, to destroy Satan (disguised as a black dog), using God's secret names. But he doesn't follow Elijah's instructions to the letter and thus fails in his task. Later he goes astray, having illicit sexual relations with none other than the Queen of France (hence his name), and ultimately commits suicide.'2

We have serious biblical problems with the rabbi 'using God's secret names to destroy Satan' and the meeting with Elijah to help him do so. This, aside from the fact that he committed suicide. Trying to force God's Hand or to destroy Satan is pride masquerading in religious clothing.

One must ask, 'If Kabbalah were really of Yahveh, the God of Israel, than why didn't the rabbi know or come to find out about Yeshua, the Redeemer of Israel?' And why hasn't anyone within Kabbalah proclaimed in the last 2,000 years, that Yeshua is the Messiah, if they actually make contact with the God of Israel?

Another rabbi of fame and stature within Hasidic and Kabbalistic circles is Rabbi Nachman of Bratslav (1772-1811). The following story is attributed to him:

'...Satan, disguised as a merchant, prevents a rabbi's son from meeting with a great tzaddik (holy man). In the end the son dies. The rabbi again encounters the merchant, who tells him, 'Now I have dispatched your son... had he and the tzaddik met and joined forces, the Messiah would have come.'

Kabbalah is a mixture of demonic activity, pagan philosophy, gnosticism and the Hebrew Bible. Kabbalah is,

'The mystical religious stream in Judaism... In all periods it was influenced by foreign spiritual currents, such as gnosticism and neoplatonism3...'4

'A distinction was usually made between theoretical and practical Kabbalah; the latter consisted of the use of Divine or Holy Names, the permutation and combination of Hebrew letters, magical formulae (amulets), etc. for healing the sick and other practical purposes and also for eschatological and genuinely mystical ends (hastening the advent of the messiah, inducing states of mystical or ecstatic experience, etc.).5

The use of Divine names 'to get to God' is not the Way of Yahveh. The fruit of this is seen in that magic and amulets are used. This is sin as it goes against Yahveh's Word in His Torah (Deut. 18:10, 14). These Jewish mystics opened a spiritual door, but not one you want to go through. Notice too the eclectic 6 and over-arching nature of it ('In all periods it was influenced by foreign spiritual currents...'). What could Kabbalah have picked up from pagan mysticism and philosophy (about Creation, etc.), outside of Israel and the Word of Yahveh?

Gnosticism 7 is a 'secret knowing' designed to entice those into a 'mystery religion' where the doing of certain religious things (asceticism, 'spiritual disciplines, etc.), is 'the way to contact the god' or 'the way to appease the god for sin and guilt' and or 'the way to eternal life.' Kabbalah holds out the same incentive. Kabbalah is nothing more than gnosticism with a Jewish twist to it.

Notice too, if they were really 'in touch' with Yahveh, there would be no need to 'hasten the advent of Messiah', as they would declare that Yeshua came and will come again. So who is it that they are 'in touch' with?

'Jewish religion is in principle opposed to magic because the ultimate source of everything is the absolutely free and sovereign will of God which can never be coerced. The only proper attitude is therefore prayer...'8

Sorcery and magic are prohibited by the Bible (Exod. 22:17) but the Talmud, while proscribing the practice as heathenish, admits its efficacy. Members of the Sanhedrin were supposed to have had a thorough knowledge of magic and sorcery, and legends are told of rabbis using 'white' magic. Healing by magic is condemned only when specifically pagan or idolatrous. The magic of names (Divine names, Tetragrammaton, names of angels, permutations and combinations of Hebrew letters or scriptural quotations), whether in amulets or spoken formulas, flourished at all times but particularly under the influence of Kabbalah... Some scholars believe that the tephillin and mezuzah originated as amulets.'9

The amulet is an object 'worn as a charm against evil, consisting usually of sacred letters or symbols: names of angels or demons are often written in geometric patters, etc. Such charms were common in the ancient Middle East... In the Talmudic and gaonic periods, amulets were widely worn and their use was recognized, though not specifically approved, by rabbis. With the development of the later Kabbalah and its insistence on the efficacy of combinations of letters of the Divine names, the vogue of amulets became universal, and their preparation was regarded as a rabbinic function.'10

'The first signs of Jewish mysticism can be fond in the 1st century while the study of the Dead Sea Scrolls may date knowledge on the subject even earlier.'11 'Jewish mysticism' was picked up in Babylon. It was Babylonian paganism (the basis for gnosticism), that some Jewish men living in Babylon adopted and adapted to the Hebrew Bible (using the Bible for its Names and numbers, etc.), giving Babylonian gnosticism its 'Jewish clothes.' Some of these 'clothes' came because of the need of the Jewish People:

'The religious syncretism (the mingling and fusion of various oriental religions, mythologies, semi-philosophical notions, etc.) of the period, as well as the messianic speculations encouraged by the national and political disasters in Palestine (sic) fostered a special kind of interest in the Bible which stressed its eschatological and mystical tendencies.'12

Note well the different religious and secular things that make up Kabbalah. This cannot be of the God of Israel who desires purity and wholeness and whose Word is Truth. Part of the enticement of Kabbalah is the goal of being in the Presence of God. This is a godly desire. But the way they 'get there' is not, devising and using 'secret names' of God, etc.

'Closed circles from among the pupils of Rabbi Yohanan ben Zakai (1st-2nd century), concerned themselves with the mysteries of Creation and the nature of the Divine Throne or 'Chariot... These gnosticising types of study were termed Pardes.'13

'Later writings depict seven celestial palaces or worlds populated by angels praising and serving the deity; in the last or seventh palace, the throne of Divine glory rises. Prepared by a rigorous mystical discipline, and sanctified though fasting and religious ecstasy, the adepts or, as they were called 'viewers of the Merkavah' (Divine chariot), experienced the ascent of their soul though worlds and heavens, and amid lurking dangers, from palace to palace, until they reached the point where they beheld the radiance of the Divine presence and the divine throne. To the soul which achieves this vision are revealed the secrets of creation, the ways of the angels, and the date of Redemption and of the advent of the Messiah.'14

The Lord tells us in His Word that there are mysteries that we should not concern ourselves with. Even the traditional Rabbis caution us to not get too involved with four things: the ancient past and the distant future; the things above and the things below. Why not? Because we can only go around and around in circles with them. On the other hand, we have been given what to do by Yahveh and He tells us not to be concerned with the 'mysteries' or 'secrets' of Creation, His Name, etc:

'The secret things belong to Yahveh our God, but the things revealed belong to us and to our sons forever, that we may observe all the words of this Law.' (Deut. 29:29)

It is the Word of God that we are to pursue and meditate on and not to get entangled with the 'spiritual' things of darkness that masquerade as Light. As 2nd Cor. 11:14 says, 'No wonder, for even Satan disguises himself as an angel of Light.' We have our 'contact' with the Holy One through His Son's Sacrificial Blood and His Holy Spirit. But in Kabbalah, there is a schematic, philosophical system of ten levels, known as sephirot, that one must climb in order to achieve this revelation.

The goal for the Kabbalists of Gerona (Spain in the 13th century) was 'to achieve communion wth God through concentration in prayer and the mediation of the sephirot.'15 The meditation of the sepher yetzirah uses the 'creative force of the letters of the Hebrew alphabet and propounds the doctrine of ten sephirot though which the world came into being.'16

'The climax of Spanish kabbalism was the appearance of the Zohar,17 connected with Moses de Leon (d. 1305). All later kabbalistic systems derived from the Zohar, which teaches the self-manifestation or revelation of God through the Divine sephirot which He emanated. En-soph, the transcendent God, remains forever beyond the grasp of the human mind which can only comprehend the sephirot.'18

'After death, the human soul is judged and allotted to paradise, hell or transmigration in human or animal form in order to make restitution and be cleansed. The Zohar traces all Kabbalah to the Pentateuch, interpreting every word or letter mystically.'19

Transmigration is not found in the Word of God but in many false religions of the world whose philosophy states that if you don't make it the first time around, you get to try it again. It's also known as reincarnation.

'Man must restore the damage' (of fallen Creation), 'by releasing the holy sparks from defilement (Tikkun). The complete restoration will lead to redemption and the advent of the Messiah. Tikkun is accomplished by observance of the commandments, study of the Torah and mystic mediation.20

The idea that Man can and must 'restore the damage' of sin is totally foreign to the Word of God. Only God can redeem Man from his fallen and sinful state and He has done this in Messiah Yeshua. Anyone who thinks that they can help God do this, or do it for God is deceived.

Alfred Edersheim writes, '...neither Eastern mystical Judaism, nor the philosophy of Philo, could admit of any direct contact between God and creation. The Kabbalah solved the difficulty by their Sephiroth, or emanations from God, through which this contact was ultimately brought about, and of which the En-soph, or crown, was the spring'21 (or first of the ten emanations that man could 'climb' like a ladder to actually 'get to God.')

This is totally foreign to the Scriptures. Yahveh has made it possible for both Jew and Gentile 'to make contact' with Him here on earth, and be received into His Glory on the Day of Judgment, not by any 'works' (fasting, etc.), of man, but by His Grace, Mercy and Love.

Kabbalism was able to meld into main line Orthodox Judaism through Hasidism. At first, in the 18th and 19th centuries, the Orthodox vehemently rejected the Hasidic teaching that anyone could know God (verses the Orthodox tenet that only the learned Rabbis could interpret the Word and give advice and know God.

'...kabbalism was absorbed into the doctrine of Hasidism which popularized the mystic teachings...'

22 As Hasidism grew, it began to meld with the Orthodox, adopting some of their ways and giving the Orthodox much of its teachings and symbols. Kabbalah means, 'to hand down'23 or 'that which has been received'24 from the verb 'kibel'. There is no doubt as to its 'ancientness' and that it has 'come down' to us. There is also no question that Kabbalah is an 'alternative' form of religion. As such, it runs totally contrary to the Word of God, both written and Alive. It is just another of many satanic 'voices' calling for the souls of Jewish men and women. It also has become aceptable within some Messianic Jewish congregations. More subtle than all the beasts of the field is the Serpent.

'Having therefore, brethren, boldness to enter into the holiest by the Blood of Yeshua, by a new and living way, which He has consecrated for us, through the Veil, that is to say, His flesh and having a High Priest over the House of God, let us draw near with a tru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having our hearts sprinkled from an evil conscience, and our bodies washed with pure Water. Let us hold fast the profession of our faith without wavering; (for He is faithful that promised), and let us consider one another to provoke unto love and to good works: (Hebrews 10:19-24)

[강한 성]

퍼갈께요...ㅡㅡㅡ근대 하시딤에 관심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