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제일 객관적인 서열.. 누구든지 이 서열에 반론을 제기하지 못할 것.

[건강한청년]

내가 생각하는 대학서열은? : 서울대

서열이라 함은, 단순한 몇개년정도의 인풋 가지고 판단해서는 안된다. 과거 선배들의 인풋과 또한 사회적 영향력에 바탕된 아웃풋이 함께 고려 되어야 한다.

문과부터 살펴보자.

 당연 문,이과를 막론하고 수장은 서울대이다. 그러나 서울대가 불안한 점은 국립대이기 때문에 몇년간 수시모집과 농어촌 전형등으로 멍청한 애들은 대다수 뽑은 결과, 최근 법학과 단일과 기준으로 고법보다 사시 합격자 수가 적게 나오는 결과까지 나오게 되었다. 그 것이 말해주는 것은 무엇일까? 물론 선배들의 지금까지 쌓아온 업적이 무너지긴 하겠냐만, 서울대의 단독 체제가 미래에는 연고대와 어느정도 균형화 되리라고 하는건 당연할 것이다. 왜냐하면, 연고대는 그동안 서울대에서 내신이 낮아 버린 수능 고득점자 외고, 과학고 출신들을 대거 유입시켰기 때문일 것이다. 특 최상위권은 서울대에 물론 진학을 하겠지만, 상위 1%이상의 고득점자들을 서연고에서 나누어 가지고 있는 구조이기 때문에, 서울대와 연고대간의 학력격차는 특히 아웃풋의 문제에 있어서는 많은 균형이 이루어 질 것이다. 물론 1,2년에 있을 문제는 아니다. 외고, 과학고 생이 대거 유입한 2000년대 이후 아웃풋이 서서히 나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앞으로 5년여간 결과가 주목된다. 또한 교수들 역시 학문적으로 연구가 용이한 연고대를 서울대 보다 선호하고 있다는 점은 연고대의 발전가능성이 서울대 보다 더 크다는 이야기가 된다.

서울대 100

연세대 고려대 97

 다음은 서성한 라인이다. 당연 점수 상으로 보았을 때는 나군에 있는 서강대가 높을 수밖에없다. 가군에는 연고대가 있지만, 나군에는 서울대 하나 뿐이다. 당연히 나군 2위 대학인 서강대는 성대 한대보다 점수가 높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최근 나군 진출한 성대 한대가 서강대의 인풋 점수를 앞질렀다는 점, 또한 앞으로 그 것이 당연시 될것이라는 점은 서강대가 성대 한대에 점차 뒤쳐지게 될 것이란 이야기이다. 서강대가 유일하게 자랑으로 내세웠던 상경계열이 최근 성대 한대에 밀리게 된 점 또한 악재가 된다. CPA합격자 역시 2009년 1차 합격자 시험에서 성대 한대에 한참 뒤쳐졌다는 것은 서강대 경영이 절대적으로 성한대에 내세울 자랑이 못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소규모 로스쿨 규모와 전통없는 법대는 성대 한대와 대비 너무나 불리한 상황이다. 앞으로 서강대는 과연 성대,한대에 추격 방어가 목표가 아닌, 장기적으로 거대 자본인 성대 한대 문과와 함께 어떻게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가 일것이다. 다음은 성대 한대와의 대결이다. 현재 문과 추세로 보았을 때 성대>한양임에 틀림이없다. 성균관대는 매년 입학점수에서 최근 대박을 치고있다. 그러나 한양대 역시 상당 폭 상승세로 오르고있다. 그러나 성대의 큰 폭의 상승폭 때문에 비교 우위에서 뒤쳐져 발전폭이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한양대 역시 서강대를 앞으로 앞도할 것이란 것은 분명하다. 최근 사시합격자에서 성대가 앞서고 있지만, 앞도적이지 않고, 또한 3년정도를 주기로 엎치락 뒤치락 하는 관계이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하다. 또한 로스쿨이 성대가 20여명 많지만, 입학자수 결과를 놓고는 한양대 로스쿨 입학자의 실력 우위가 판명되었기 때문에 비교 불가하다. 그렇다면 상경계를 비교해야 하는데, 경영학과는 당연 현재 성대 우위이다. 글로벌 경영등의 후발주자들이 자리를 일찍 잡고, 원래 있던 경영학과 역시 아웃풋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성대가 최근 파경등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한양경영보다는 앞서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성대 한대 경영학과(글경, 파경포함)은 거대 자본을 바탕으로 서강 경영을 누르고 우리나라 경영대 5위싸움을 치열하게 펼칠 것이다.(4위는 신생 경영학과인 카이스트가 될 것이다.) 경제학과는 현재 한양대 경제금융의 근소우위이다. 교수들의 완성도 면에서도 굉장히 수준이 높고, 아웃풋역시 한국은행, 산업은행 또한 입법고시에 까지 성대 경제학과를 앞서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대의 학부제 속에서의 경제학과는 소위 사회과학부내에 엘리트들이 진학하는 학과가 아니기에 아직은 한양대 경제금융학부가 앞선다고 할 수 있다.

 여타 다른 학과들은 비교대상에서 제외한다.

성균관대의 발전 가능성은 삼성의 미래가능성에 점쳐 본다. 현재 삼성은 굉장히 안정되어있지만 기업이란 100년이상 지속하기 힘든 것이라 앞으로 삼성의 꾸준한 투자가 성균관 발전의 큰 관건이다.

 결국 자본 중심논리에서 앞서는 성대가 서성한의 수장이 될 것이고, 자기자본으로도 거대자본 위치에 끼어있는 한양대가 그 뒤를 받쳐주게 될 것이며, 서강은 그 자리에 머무를 가능성이 크다.

현재 서강대 88

        성균관대 87

        한양대 85

미래 성균관대 92

        한양대 91

        서강대  88

그 아래 대학 서울시립대, 외국어대, 이화여대, 중앙대, 경희대 등은 자세한 이야기를 시간관계상 제외하겠다. 최근 중앙대생이 두산을 등에 엎고 성대와 같은 급으로 올라 갈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것은 사실과 다르다. 오히려 대우가 스폰했던 아주대와 같은 길을 가게 될 가능성이 더욱 더 크다. 왜냐하면 두산은 현재 심각한 현금유동성과 실적 문제를 안고 가고 있으며, 또한 더 큰 문제는 중앙대 발전하는데에 들어가는 비용자체가 만만치 않다는 것이다. 만약에 두산의 기업흐름이 좋아진다고 하더라도 중앙대의 발전은 향후 10년뒤로 장기적으로 보아야 할 문제이며, 현재 중앙대 재학생들이 받는 혜택은 적을 것이다. 아웃풋에서도 법대, 경영대 등 초라한 성적을 내는 것을 단기간 내에 뒤집기는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중앙대는 현재 시립대와 경희대는 확실히 꺽는 것을 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

이화여대 82

서울시립대 80

중앙대 80

외국어대 79

경희대 79

이과서열은 내가 자세히 모르기 때문에 현재 나와있는 서열을 중심으로 점수를 메기겠다. 기준은 서울대를 100점으로 환산한 것이다.

서울대 100

포항공대 카이스트 99

연세대 96

고려대 94

한양대 93

성균관대 90

서강대 86

중경외시이 급은 이과에서 서열이 많이 낮으므로 일괄적으로 80점을 주도록 하겠다.

문 이과 통합서열

1. 서울대(평균 100점)

2. 포항공대 카이스트 (99점)

4. 연세대(96.5)

5. 고려대(95.5)

6. 한양대(89)

7. 성균관대(88.5)

8. 서강대(87)

9. 이화여대(81)

10. 서울시립대, 중앙대(80)

12. 외국어대, 경희대(79.5)

무언가 많이 본 서열일 것이다.

맞다. 7등 성균관대 까지는 세계 500대 대학 순위가 똑같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서연高 경한中]

이 띨빡은 또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文化士官]

서카포/연고/서성한/중경외시.

[서연高 경한中]

서연고>경한중>서성이>후3국...왜 자꾸 여기서 서성이고 그래 ㅋㅋ

[文化士官]

에이...아무리 모교 사랑도 좋지만, 이성을 잃으면 안되지...이런 식으로 하면, '외설연고' 운운하는 이상한 녀석하고 뭐가 다른지...서성한/중경외시, 아무리 좋게 봐줘도 서성한/경중외시 정도...그 이상은 무리.

[시로]

병신이냐 문과에서 한퀴병균이 서강 앞지르려면 한참멀었어

[티하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한청년]

쯧쯧..................한참 멀다니... 한양 성균 나군 분할모집하는거 한,성>서강인거 보면 모르겄냐... 아웃풋 날 5년안에 쇼부난다.. 글구.. CPA도 이제 성균>한양>서강순으로 가고있음... 2010년부턴 확실히 뒤집힐꺼같다.

[아야모야]

성대한칸 올리고 한대 한칸 내려

[유정인]

ㅋㅋ

[ㅋㅋㅋㅋz]

서연고 서성 한중경외시

[메트로폴리탄]

고대 이과는 96정도다

[라치오스]

소수정예 한양대 문과가 각종 아웃풋 4~6위권 기록하는거 보면 대단하지 ㅎ 이젠 CPA 합격자수도 서강대와 비슷해지고 있는데 ㅎㅎ 한양대처럼 학교 지원 시스템이 좋으면 적은 정원으로도 얼마든지 훌륭한 아웃풋 결과를 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