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moonbyun1/posts/1088345781271773
첫댓글 열심히 공부해 s대 정치학과 나와서 jtbc기자 합격한것도 포기하고 따뜻한 예능을 만드는 피디가 되고자 부푼꿈을 가지고 씨제이에 입사했는데 자신이 가장 경멸하는 비정규직 독촉하는 일을 하게되다니.. 그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서 얼마나 큰 상실감 죄책감을 겪고 괴로워하다 결국 극단적 선택까지 하시다니... 그릇된 사회가 소중한 인재를 죽음으로 내몬것 같아 같은 20대로서 참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착한심성을 가진사람들은 왜 늘 이렇게 안타깝게.빨리 세상을 떠날까요...
왜이렇게 사는게 힘들까요
첫댓글 열심히 공부해 s대 정치학과 나와서 jtbc기자 합격한것도 포기하고 따뜻한 예능을 만드는 피디가 되고자 부푼꿈을 가지고 씨제이에 입사했는데 자신이 가장 경멸하는 비정규직 독촉하는 일을 하게되다니.. 그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에서 얼마나 큰 상실감 죄책감을 겪고 괴로워하다 결국 극단적 선택까지 하시다니... 그릇된 사회가 소중한 인재를 죽음으로 내몬것 같아 같은 20대로서 참 슬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착한심성을 가진사람들은 왜 늘 이렇게 안타깝게.빨리 세상을 떠날까요...
왜이렇게 사는게 힘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