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MBN 에서 진행하는
"보이스 퀸"을 보았 읍니다..
안이숙 님에 "그대 내 친구여"를 들으면서..
그냥 말없이
눈물이 흐르 더 군요....
가족을 사랑 하는 마음이
넘치는 노래 였던 거 같읍니다..
남편이, 폐암에 걸려서..
올해 2월에 폐암 수술을 했었고..
지금도, 암 투병 진행 중 이라고 하지요..
인터뷰 도중에, 울먹 이면서..
남편이 아프다 보니까..
남편에 소중함 을 알았꼬..
남편 에게, 바치는 노래 였답니다...
얼마나... 나에게, 감동을 주는 지요..
가족에 너무 소중함을 알았다는
그녀에 한 마디는
저를, 울려 버리 더군요..
나 홀로 보았 읍니다......
그래서 흐르는 눈물을, 감추지 않았 읍니다....
많이.. 감정적 으로 변해 버린
나에 마음 입니다..
가족에... 소중함이 절로 느껴지는
그러한, 밤 이었 답니다..
감사하는 마음도, 필요 하리라는
생각 많이 했 읍니다..
내가 정말로 외로울 때,
가장 위로를 받을 사람은
분명히.. 와이프 라는 것이, 너무 고마움으로
느껴지는... 소중한 시간 이었 음을..
살다가 보면은,
잊고서 사는 것이, 너무 많이 있지요..
노래도.. 너무 잘 하더 라고요..
9조(죽음에조) 에서, 1위로 등극을 했던......
안이숙 님에게...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첫댓글 저도 2번에 걸쳐 그 방송국의 '보이스퀸'의 프로를 보았습니다
저녁늦께 까지 보았습니다
너무나 감동적이었고, 여성들의 기성 가수를 뺨치는 가창력에 감동이었습니다
전적으로ᆢ
동감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목방장님 오늘 금요일 12시경인가 재방송합니다
너무 감동적입니다 꼭 보십시요
넹넹 ᆢ
보시면 ᆢ
굿 입니다 ᆢㅎ
티비는 불후의 명곡외는 담쌓고 살아서리 ㅎ
가족애 ㅡ 감동일거 같습니다 ㅡ
ㅎㅎ ᆢ
요것도 괴안을 듯 싶어요 ᆢㅎ
갑장친구님
TV를 보면서도 감동할 수있군요.
오늘도 멋진 불금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갑장님 ᆢㅎ
가족은 있을때 잘해란 말이 딱 입니다
다큐에 28세 아내를 암으로 떠나 보내며
남편이 그 유골을 지리산 산길에 뿌리면서
사랑하는 아내를
지켜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넘 가슴아파 하대요
곁에 있을때 원망하고 싸우고 하지말고
다 들어주고 감싸주고 다독여 주고
잼나게 사는게 따악 입니다
피치 못하고 등 져 있는 사연의 부부들이 많습니다
조율을 시도하시고 손잡고 사시길 바랍니다
넹 ᆢ
좋은 말씀 ᆢ
감사 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ᆢ
저 ᆢ
감정이 풍부 하다고
그러 더 라고요 ᆢㅎ
감사 합니다
와우~~저도 어제 봤는데..9조 하는거
이것도 인연인가요..ㅎ
우리나라 노래 잘하는 사람 진짜 넘 많죠..
남자 송가인..조명섭땜에 요즘 주위에서 옛날 트로트 흥얼흥얼 난리도 아님..ㅎ
오늘도 화이팅!@
ㅋㅋ ᆢ
저 보이스 퀸 너무 조터 라고요
인생을 많이 살아온 ᆢ
중년 여인들에 ᆢ
어떤 삶에 이야기 같기두 하구요ᆢᆢᆢㅎ ㆍ
보이스 퀸 안이숙님
에게 그런 사연이 있
었네유.
저는 티브이가 없어서
보지 못했지만 감동적
입니다.
가족은 소중합니다.
행복한 아침이 되십시요.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넹 감사 합니다 ᆢ
좋은 날 되십시요
보이스 퀸 ~~
어젯밤 안이숙님 최고득점..
대한민국 주부들
진짜진짜 대단합니다.
모두 가수 같아요.
솔직히 가수보다 더
노래 잘 부른다는 사실~^^
다음 주 기다려집니다.
산사나이7님,따뜻한
시간 보내시길요.
글 잘 봤습니다.^^
넹 마자요
기존 가수들 보다
더 잘 하는거 ᆢ
저는 인정요 ᆢ
찾아 주심에 감사 합니다 ᆢㅎ
가족이 가장 소중 하다고 느낄 때가 기장 힘들 때이지예


사업에 망했을 때 수술 날자 받아 놓았을 때
가장 위로가 되는 사람이 가족이고
또한 장례식장에서 가족의 소중함 을 느끼지예
맞씁니다 ᆢㅎ
그래요 요즘은 방송보면서 눈물흘릴때가 자주생기지요
ㅋㅋ ᆢ
사연을 들으니 ᆢ
너무 마음이 아프더 라고요 ᆢㅎ
저는 한번도 시청을 안했는데요
요즘 뜨는 프로라고 하더군요
미스트롯과 같이 열풍이 분다더군요
아마 저도 울었을 것 같네요 보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