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반도체 백길현]
■ Golden Chip 중소형주 베타플레이
feat. 반도체 소재/부품기업의 분기 컨센상회 랠리
- 11월 들어 반도체 업종 전반의 주가 흐름이 부진하다. AI 데이터센터는 전력 및 공간 인프라 부족으로 설치·가동 시점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이는 수요 축소가 아닌 램프업 타이밍의 이동에 불과한다.
동시에 AI 모델 효율화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전될 경우 GPU·HBM 증가 속도 조정 가능성이 존재하지만, 엔터프라이즈 도입 확대와 실제 서비스 확산으로 인해 오히려 총 Compute 수요는 구조적으로 증가하는 흐름이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변수는 규제 리스크와 기술 내재화에 대한 모멘텀이라는 양면성이 존재하나, 향후 15차 5개년 계획 등 정책 기반 인프라 확대가 본격화되면 오히려 2026년 IT 세트 수요의 업사이드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도 충분하다는 판단이다.
- 2026년 DRAM 시장은 수요 증가 대비 공급 증가가 제한되며 타이트한 수급이 지속될 전망이고, HBM 증설 영향으로 범용 DRAM 전환 캐파가 줄어 공급 여력이 구조적으로 지속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 재고자산 회전율이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시장 체질 개선이 확인되고 있으며, 공급·재고 운영의 리스크 관리 수준이 과거 대비 강화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에 따라 1H26은 메모리반도체 가격 주도, 2H26은 출하량 증가가 이끄는 2단계 업사이클을 기대한다. 특히 Capex 확대로 영업이익 레버리지를 누리는 가운데 2026~2027년 구조적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다. Top Pick으로 하나머티리얼즈(166090 KQ)를 제시한다.
@자료링크: https://buly.kr/3j9G5D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