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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에 입주한 남측 기업의 공장에 근무한 북한측 근로자들에 임금은 보험료를 포함에 약 70달러입니다. 이보다 더 많이 받는 경우는 아직 없습니다. 그리고 전액 미화달러로 지급합니다. 70달러 가운데 50%를 북한 당국에서 세금과 보험형식으로 징수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근거없이 북한 당국에서 징수한 비율이 70%라고말하지만 실제 50% 뿐입니다. 따라서 북한 근로자에게 실제지급되는 급여는 미화달러로 월 35달러입니다. 정규근무시간외 타 시간(야간, 공휴일)에 근무를 시킬 경우 수당형식으로 미화달러를 통해 지급됩니다. 이러한 특별급여인 수당은 100% 근로자 몫으로 돌아갑니다. 믿기 힘드시면 개성공단의 입주기업 관리자들에게 직접 질문해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상기 임금중 수당을 제외한 정기 월급여는 북한 당국에서 미화 달러로 받아 북한 돈으로 환전하여 근로자들에게 지급해줍니다. 이러한 임금이 중국보다는 저렴합니다. 그래서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 진줄했던 남측 기업들이 개성공단에 계속 진출하고자 사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현재 남북관계가 경색되어 개성공단 출입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중국을 비롯한 해외지역에 비하면 물류유통에 있어 강력한 장점이 많이 있습니다. 참고로 2000만평 개발예정인 개성공단의 1단계 100만평은 현재 토지분양이 완료(경쟁률=8:1)되어 분양받을 땅이 하나도 없습니다. 아울러 개성공단에 근무하는 남측 사람에게는 남측 상황에 맞춰 정상적인 임금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개성공단 근로자 한달 월급. 70불. 물론 개인에게 지급하진 않음. 중국 200,300불 수준보다 훨씬 낮다. 우리나라의 1/20수준. 개성공단 없애면 회사의 큰 손실이라고 걱정하는 업체 관계자의 말. 북한노동자의질은 세계 어디와도 견주어도 대단하다고 합니다 중국공장에서 난이도 c급 디자인은 중국인은 1년 걸리지만 북한노동자는 3개월이면 습득한다고 합니다 다른나라 노동자들은 학력이나 지능이 떨어지는데 고등 무상교육받아서 그런지 지능이 뛰어나다고 기업인이 말햇습니다 물류비또한 경쟁력 있고요 서울까지 70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