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기엔 너무 보고픈 당신... ♥♣
못 맺을 슬픈 사랑
흐르는 눈물로 고개 떨구고
지울 수 없는 님의 향기
빈 바람의 아픔으로
흩 날려야 하는가
바람처럼 떠나야할
뜬 구름같은 님이시라면
촛농처럼 흘러내리는
두 눈가 이슬 고랑에
한 자락의 미소만이라도
연두빛 기다림으로라도
걸어 주고 가오
더 이상
다가갈 수 없는
내 아픈 사랑인줄 알지만
슬픈 미소 안녕하기엔
그대 엮어 준
이 그리움이 너무 아파요
나 아직은
잊는다 하기에는
너무나 보고싶은 당신이기에
Careless Love - Connie Francis
Love, oh love, oh careless love
Love, oh love, oh careless love
Love, oh love, oh careless love
Oh, see what love has done to me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사랑이 과연 내게 무엇을 가져다 주었는가 알아야해요
(Oh sorrow, sorrow to me, my heart) to my heart
(When me and my true love have to part) we have to part
Oh mama, mama don't you cry
For I'll get another by and by
나와 나의 진실한 사랑이 헤어져야만 할 때
내 마음에 오 슬픔, 슬픔만이 남았죠
엄마, 엄마 제발 울지마세요
나는 또 다른사람을 만나게 될거니까요
It's made me cry, it's made me moan
It's made me cry, it's made me moan
It's made me cry, it's made me moan
날 울게하네요, 날 신음하게 하네요
It's made me leave my happy home
날 행복한 집을 떠나게 하네요
Instrumental :
What, oh what, will mama say (what mama say)
When she learns I've done astray (I've done astray)
I love my mama and my papa too
I'd leave them both to go with you
내가 방황하고 있다는 걸 알 때면
엄마가 무슨말을 할거냐면
나는 엄마를 사랑하고 아빠도 사랑하지만
두분을 떠나 그대와 함께 갈 거라고
Love, oh love, oh careless love
Love, oh love, oh careless love
Love, oh love, oh careless love
Oh, see what love has done to me...
사랑, 아 사랑이여 경솔했던 사랑이여
사랑이 과연 내게 무엇을 가져다 주었는가 알아야해요
오래전 국내에서 [Connie Francis(코니 프란시스)]의
목소리로 널리 알려졌던 작품이다.
미국의 동남부 애팔래치아 산악 지방에서 오래 전부터 불려진
흑인들의 노래로 젊은 남녀가 사랑의 진실을 모르고 뛰어든 후에
사랑은 아픔만을 주었으며 그 아픔으로 인해 남은건 슬픔이라는
줄거리의 가사로 미국인 사이에서 지금도 널리 애창되고있는 작품이다.
우리에게는 가수 노사연씨가 불러 히트했던 " 님 그림자"로 잘 알려져 있다.
Connie Francis는 50년대 말에서 60년대 초까지 가장 유명한 여성 보컬리스트였다.
많은 히트곡들을 발표하고 영화에도 출연했던 그녀는 생기발랄한 미성에
가창력까지를 겸비한 명가수였으나 최고의 인기와 최악의 불행을
10년씩 나누어서 누리고 겪었던 가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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