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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타이거즈에서 웨이버 공시되어 소속팀을 떠났던 이대진이 30일 LG선수단에 합류했다. 이대진은'93년 해태에 입단한뒤 19년 통산 281경기, 100승 73패 22세이브, 방어율 3.54를 기록했다. 이대진의 합류로 4강을 목표로 하고 있는 팀 투수진에 큰 힘이 될걸로 보인다. |
외야에서 스트레칭중인 이대진, 멀리 타격훈련중인 LG선수들을 바라보며 무슨생각을 하고 있을까? |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와 몸상태와 훈련일정을 협의중인 이대진. |
김광삼이 이대진 선수 곁에서 함께하고 있다. |
러닝중인 이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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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화이팅~!!
좋은 모습 보여주세여 파이팅^^*
대진선수 얼굴에서 근성이 보이네여.. 뭔가 해내보이겠다.. 요런거.. 선수로 뛰면서 젊은선수들한테 맨토도 해주시길.. 워낙 젊었을때 한가닥해서.. 기대되네여..ㅋㅋ
근성의 힘을 보여주길.......
울 팀의 일원이 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리구.. 많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
왠지 든든하네요~~
몸이 왠만한 젊은 선수보다 더 탄탄해 보이네요... 이대진 선수 환영합니다~!!!
이대진 선수 기대됩니다..근데 빽넘버가 어떻게 되지여??
34번으로 알고있어요~
이동현의 자리부터 시작해봅시다~ㅋ 화이팅
근성으로 똘똘뭉친 저 표정..투수진에 뢱실함 힘이 되어줄거라 믿습니다!!
진짜 싸움닭같다
송유석선수 생각납니다. 그 이상 기대해 봅니다.
해태 특유의 강인함이 묻어나네요. 저런 강인한마인드를 엘지투수들에게 전수해주길.
근데 좀 늙으셨네요..하긴..예전 해태시절부터 쭉 있었으니...울팀에서 다시 한번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