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13일(현지시각)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과 한-일 정상회담 현장을 순방에 동행한 공동취재단에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북한의 7차 핵실험 위협 속 한반도 정세와 역내 안보 등 주요 현안이 논의되는 중요 회담에 대한 언론 취재 활동을 제한한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일본, 미국 두 나라 정상과의 회담이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된 것을 두고, 윤 대통령의 말실수 노출 등을 막기 위한 우리 쪽 요청이 있었던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지난 9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재정공약회의 당시 윤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도 배석 취재했던 풀 취재단 카메라에 잡혀 알려진 것인데, 이런 가능성을 피하기 위해 회담을 전속 취재로 돌린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첫댓글 진짜 찌질하다
ㅅㅂ 쪽바리 총리랑도 비교당하는게 대통령이냐 걍 내려와
이건 문제있는거 아냐? 국민도 알권리가 있는건데 회담에서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나라를 팔아먹었는지 어케앎? 특히 일본인데? 와 개빡치네
추잡하다
역겨워 피한다고 될거같냐?
와 미쳤나 진짜..?
와 ㅋㅋㅋ 배석취재단 피하려고 언론 활동을 제한한다닠ㅋㅋㅋ 7080년대랑 뭐가 달라??
와 진짜
2022년에 언론의 자유가 제한될 수도 있나...? 진심 퇴보 중인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