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말 한국일보가 이충재 주필을 고문으로 위촉하면서 ‘이충재 칼럼’을 쓰지 못하게 했다는 소식이 들렸을 때 한국일보 한 고참기자는 기자협회보에 이렇게 털어놨다. “그동안 밖으로 드러나진 않았지만, 위에서 이충재 주필 칼럼을 불편해한다는 이야기가 돌곤 했어요.”
한국일보가 이번엔 ‘김희원 칼럼’ 중단을 요구했다. 한국일보 기자 74명은 8일 낸 연명 성명에서 “사장이 지난달 30일 김희원 논설위원에게 새로 만들 ‘뉴스스탠다드실’ 실장 인사 발령을 사전 통보했다고 한다. 인사가 나도 ‘김희원 칼럼’을 계속 쓰고 싶다는 본인 의사에 ‘스탠다드실 업무 관련 칼럼만 쓰라’고 답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첫댓글 쩝쩝이 재앙 때 언론 간첩들 득실거린거랑 똑같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