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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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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우울증 앓고 있는 여시들이라면 공감할 강학두가 말하는 우울증
길막여사 추천 0 조회 38,892 22.11.14 11:40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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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14 11:46

    첫댓글 넘 공감 그래서 맨날 약속잡고 술먹고 그래 그리고 걸어 막 한두시간씩 집에 있는 시간은 잠자는 시간뿐이야 가만히 있으면 너무 공허하고 우울해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르겠어 하루라도 약 빼먹는날엔 진짜 미칠것같아서 술먹은날도 걍 약 먹어,,

  • ㅁㅈ.. 외향적인성격이라고 우울증 안오는거 아님 나도 주변사람들이 나보고 mbti EEEE라고 할정도로 외향적인데 우울증 환자임.. ㅎ

  • 내 삶이 내께 아닌거같아. 걍 흐르는거 멍하니 지켜보고있는 기분이야......나도 조울증 불안장애 불면증 다 있어서........ 넘 공감됨

  • 22.11.14 11:50

    나도 그래서 투잡뛰어 정신없게 살고싶어서
    남들이 물어보면 돈때문에 투잡한다고 하긴 하지만

  • 22.11.14 11:52

    난 초등학생 때 저랬는데 저게 우울증인지도 모르고 살았음ㅋㅋ.. 갑자기 기억 잃고 그랬는데도 그냥 다들 그런가보다 하고 삶.. 지금은 우울증에 대해 많이 알려져서 다행이야

  • 22.11.14 11:54

    진짜 저거야 이유도 딱히 모르겠고 운동을 해도 그때뿐임

  • 22.11.14 11:57

    일부러 일정 꽉꽉 채워놔도 문제 ㅎㅜ

  • 22.11.14 12:09

    우울증 유전인거 같음...

  • 22.11.14 12:10

    약물치료해. 진짜 개 중요해. 2주~한달 먹으면 견디는게 수월해지고 점점 나아짐.

  • 22.11.14 12:17

    나 완전 저랬어.. 알약도 저만큼먹고 .. 불면증도 몇년간 있었음.. 공황장애도 심했고…
    근데 고쳤어.. 환경을 바꾸고 만나는 사람을 바꾸는게 제일 컸어… 지금은 잠 잘만 자고 일 잘다님~ㅎㅎ 행복해

  • 환경을 바꾸고 사람을 바꾸고22.. 퇴사가 만병통치

  • 22.11.14 12:23

    나도 그래 너무공감간다. 난심지어 운동중독이라 많으면 세시간 적으면한시간씩 매일 운동해 ^^.....우울은 걍 우울한거인듯

  • 22.11.14 12:25

    학두씨 노가다를 해봐

  • 22.11.14 12:28

    어케보면 신기해 외부 자극이 있으나 없으나 내 속안에서 우울감오는거 .. 그리고 아무도 알아줄수없으니 더 답답

  • 22.11.14 12:32

    나도 엄청 바쁜데도 그 잠깐 혼자있을때 우울에서 못나와....

  • 22.11.14 12:33

    우울증이 아닌 삶이 궁금해

  • 22.11.14 12:56

    2

  • 22.11.14 12:58

    나도 우울증 거의 10년 되가는데 우울은 수용성? 샤워하면 괜찮아진다? 산책? 그런거 도움 하나도 안됨..

  • 22.11.14 13:15

    나 진짜 우울증 아니고 우울감? 정도 있을 땐 샤워하는 게 도움되더라 그래서 그때는 그말이 공감갔는데 진짜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졌을 때는 샤워할 힘도 없고 샤워할 때도 불안하기만 하더라고 ㅠㅠ

  • 22.11.14 13:16

    나같은경우는 우울감이 자꾸 드는게 아니라
    행복한데 그거랑 별개로 뇌가 나한테 자꾸 죽으라고 이야기하는거같은 느낌이여ㅠㅠ

  • 22.11.14 13:07

    일주일에 3일은 평안하고 4일은 불행한데 그 3일을 위해 열심히 버티는게 사는것같음

  • 22.11.14 13:07

    바쁘면 이제 집 와서 쉴 때 공허함 같은 게 배가 돼 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 번뇌도 같이 심해져 지금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이 미친 우울증 내 손에서 잘 핸들링되다가도 팍 하고 뛰쳐나갈 때면 미쳐버릴 것 같아

  • 22.11.14 13:16

    아니 근데 내가 진짜 우울증 심했는데 이겨낸건 결국 바쁘게 사는거 + 식습관 바꾸기 + 일상 루틴 밤낮 안바뀌게 바꾸기 였음… 물론 바쁘니까 어쩔 수 없이 바뀐것도 있는데 암튼 우울증이 무서운게 지금 괜찮다가도 혼자 있으면 해일처럼 밀려와서 무서워 ㅠㅠ… 난 근데 진짜 먹는거 몸에 해로운거 안먹고 규칙적으로 먹고 이런거 도움됐어 다들 힘내자

  • 22.11.14 13:33

    근데 진짜 존나바쁘게살면 우울해질틈도없음...
    월-금 회사/운동3~4시간
    주말 운동/취미/모임/자기개발
    이렇게 24시간 꽉채워살다시피하니까 그런거느낄새없는데 진짜 딱 일 안하고 백수때 집에만있으니까 무기력증 오더라

  • 나는 우울감에 잠도 선잠들고 한번 우울해지면 밑도끝도없이 울적해지는데, 그냥 기분이 좋고 안좋고 정도인지 약물 처방할 정도인지 알수가 없어서 병원가는게 망설여져. 건강하신데요? 그냥 잠깐 기분 안좋은거지 우울증 아닙니다 이럴까봐 ㅋㅋㅋㅋㅋ그 선을 모르겠어... 저 사람 말에 공감은 되는데 내가 병원 갈 정도인가.... 엄살은 아닌가... 별 생각이 다 들어

  • 22.11.14 14:24

    ㅈㄴㄱㄷ 내가 그랬어 근데 밑져도 본전이라고 가서 가봤거든? 근데 오래된 우울증이라 본인이 못느끼는 우울이 많다고 하더라...
    병원 꼭가 가서 약처방이 아니더라도 상담치료 하면서 우울을 이겨내는게 가장 좋더라

  • 22.11.14 13:52

    나도 저렇게 약먹었었고 공황도 있었는데 저때 엄청 바쁘게 살아도 집 오는 길에 갑자기 공허함이 생기고 집에서 씻고 피곤해서 누워있는데 불안 도지고 난리였어 바빠도 그 바쁠 때만 잠깐 생각 안나고 똑같더라 지금은 이직하고 연봉도 낮아지고 덜 바쁘게 사는데 약 반절로 줄었음 환경과 사람이 젤 중요한 것 같음

  • 22.11.14 13:58

    난 바쁠 때 번아웃 무기력 우울증 옴..ㅠㅠ

  • 22.11.14 14:47

    빡쎈일을 해보는게

  • 마자 나 운동 했는데 하나도 안나아지고 그냥 밤엔 여전히 왜 사는 걸까 하고 그랬어ㅡ...

  • 22.11.14 15:26

    이유가 없으니까 더 짱나.. 나도 나를 모르겠어… 답답해.. 오히려 노래듣고 뭐해도 생각만 더 많아져..

  • 22.11.14 15:47

    바쁘면 우울해질 틈이 없는 것도 맞는데 우울히 심하면 바빠질 수가 없어... 그냥 일어나서 밥 먹는 것도 마음대로 안되니까ㅜㅜ 나도 우울 공황으로 오래 힘들었는데 뭐든 한방에 나아지겠다는 마음보다 천천히 올라가자는 느낌으로 별거 아닌 것부터 시작했고 지금 너무 좋아졌어. 우울한 사람들은 알겠지만 죽고 싶다 생각하는 이유들이 되게 별거 아닌게 많거든? 살고 싶어지는 이유도 똑같은 것 같아.

  • 22.11.14 21:54

    이명까지 들리네 오늘은 괜찮은 것 같은데 다른 날보다 ㅎ… 오늘 주어진 하루가 묵묵히 살아가기 싫은 하루하루지만 그래도 살아가야지 뭐. 버틸 수 있을 때까지. 얍

  • 나 지금 우울증에 공황장애에 불안장애까지 있고 약먹거든.. 진짜 죽기 일보직전이야 죽을거같아 누가 죽여줬으면 좋겠어. 회사 때문이고.. 진짜 답이 없어. 죽고싶어. 친구들한테 징징 거리는 것도 너무 미안해. 산책 하면 너무 생각이 많아져서 크로스핏 하고 달리기 하고… 그러다 대회도 나가고 뭐 이런저런하고 인스타만 보면 절대 우울증인거 티 안나 진짜. 거의 갓생러 그자체임. 진짜. 근데 속은 썩어 문드러졌지. 그냥 누가 나 좀 죽여줬으면 좋겠다 나 너무 힘들어진짜 너무. 식욕이 없는데 살려고 쑤셔넣고있다

  • 22.11.17 23:31

    진짜 ㅋㅋㅋㅋㅋㅋ 죽고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밝아보여서 다행이야 주위에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않아서 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렇게 죽고싶다

  • 성격에 따라 우울기전도 다르게 발현되는구나.. 나는 i비율 높은 인프제인데
    밖에서 사람만나면 우울해짐ㅜㅜ
    직장,사회생활하면서 우울해지고
    이건 친구들을 만나도 해소 안되더라.
    아주아주 찐친 아니면 친구들 만나는것도 약간 일처럼 느껴질때가 있어서..
    it쪽이라 급여줄이고 재택전환했는데 집에서 미싱으로 옷만들고 비누만들고 집청소하고
    레고조립하고 이러면서 우울증 치료됨ㅠㅜ

  • 22.11.27 16:14

    와 나랑 너무 똑같아서 연어하다가 댓글달아 여시야... 사람 만나고 사회생활 하면 우울한 인프제인데 it회사 들어간지 얼마안됐는데 일요일마다 너무 미칠것같아..ㅠ 여시는 it경력 얼마나 됐어? 나도 재택하고 싶은데 그럴려면 역시 경력을 좀 쌓아야 가능한거겠지?ㅠㅠ

  • 나도 진짜 저럼.. 알바 말곤 사람들을 더 안 만나서 그런건지 내년부턴 아울렛에서 일 하몀서 바쁘게 돈 벌면 그래도 좀 사람들 많이 만나니 그거 믿고 일할 생각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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