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21113202524692
'삼남매가 용감하게' 김소은이 김승수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삼남매가 용감하게' 16회에서는 김소림(김소은 분)이 신무영(김승수)과 장현정(왕빛나)의 관계를 궁금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현정은 김소림의 목소리가 들리자 "신무영 핸드폰 아닌가요?"라며 당황했고, 김소림은 "전화기를 두고 가셔서 전해드리러 가는 길이에요. 전화 왔었다고 전달해 드리겠습니다"라며 밝혔다. 김소림은 전화를 끊고 난 후 "목소리 예쁘네. 누구냐. 넌"이라며 내심 질투했다.
김소림은 신무영을 만나 장현정에게 전화가 왔었다고 말했고, "제가 실수한 거 아니죠?"라며 걱정했다. 신무영은 "장현정이 오해할까 봐요? 괜찮습니다. 논산훈련소 동기예요"라며 능청을 떨었다.
뭐야 잃어버린 아빠야?
얘네 나오기 시작하니까 엄마가 티비끄래 짜증난다고
ㅁㅊ?̊̈?̊̈찐임?헐..
아 이러지좀마
오 마이 갓
김승수 친딸 아닐수도 있을거 같은게 왕빛나랑 대화할때 딸? 이러면서 애매모호 했음 그래도 개오바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