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 웬 영엄니깜~~ ㅡㅡ

갑자기 영어가 날라들어서 까무짝~! ㅠㅠ 언니 나 오늘은 자기 글렀당 ㅠㅠ 잉... 왜 연락이 안되는거샹~~~ --------------------- [원본 메세지] --------------------- cheer up~! up~! up~! hip up~! -_-;;;;;;;;;;;; well i probably know( just an half of,..) how you feel. but it doesn't stay forever aight~? -0- yo good girl~ --------------------- [원본 메세지] --------------------- 어제하루종일 기분이 안조터니..결국 막판에 터지구 말았네여~~~ 어젠 그나마 일이 일찍끈나서 집에와 씻구하니깐 12시가좀 넘은시간 잘려구 누웠는데..몸은무쟈게 피곤한데두 잠이안오는 괴이한현상에 연속입니다ㅡㅡ^ 그러다보니 혼자 이런저런 별의별 궁상맞은 생각들을 하게됐구..바로 눈에서 모가 마구마구 떨어지면서 베게를 적시더라구여 그게 눈물이었구나 하고 느꼈을땐 이미 저도 주체하지못할만큼 쏟아져 나오고 있었구여...혼자서 그렇게 두시간을 소리도 못내고 멍하게 천정만 보면서 울었던거 같네여 그때 생각나는 사람...난 항상 내생각밖에 안하는데 그런 나한테 너무 잘해주기만 하는 울오빠~~어제 저..제기분이 안조타구 그시간에 절 데릴러온 오빠한테.."왔어?"......그리구 집에와선 "잘가ㅡ" 그러구 오빨보낸게 맘에걸려 전화를해서 "미안해"라고 말하는제게 아무일도 없는듯 "미안하긴 머가 미안해~너 바보아니야?" -_-; 라고 얘기하는 오빠한테 너무 고맙꾸 미안하구 그랬어여.. ((근데 저말은 오빠에 진심일꺼다 ㅡㅡ;;;ㅂ ㅏ 보 ㅜㅜ)) 그래도 ㅈ ㅓ 제씨!! 한마디 했쪄 "그냥 미안해!!!!!-_-+++" 그렇게 울다가 울다가 잠이 들었어여..내일 눈부을껄 걱정하면서..ㅠ.ㅠ ((베게가 왕창젖어서 왕찝찝했음...윽>_<)) 오늘아침 여섯시반ㅡ오늘도 엄마랑 한바탕 전쟁을 치룬끝에 가까스로 일어나서 눈두못뚜구 씻쑤 세수하구 이닦꾸..글구 망설이며 거울을 밨쪄 >> ㅑ~~~@ ㅏ~~~~눈이 퉁퉁부어서 완죤히 붕어눈이었어여 =_=ㅡ>이케 외출할땐 절대금기사항 용품인 안경을 쓰고 나가야했져..ㅜㅜ 지금은 오후됐는데...조금은 나아진듯...크ㅎ ㅔㅎ ㅔ~~^^; 그래두..오늘아침 울아부지왈 "잠을 제대로 못자면 살이 찐다더라~" 이말에 허거걱 >_< 이말에 전 지금 또 낮잠을 자러갑니다 ㅡㅡ; 눈에는눈 이에는이 잠자서부은건 잠으로 가라앉혀야져 ((꽤..논리적인...척 하는..사실은 낮잠을 정당화 하기위한 핑계~~흐흐)) 이뿌게 자구일어나서((잠마져도 이뿌게자는 ㄴ ㅏ -_-v)) 일두 이뿌게 하고 올께여^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접스럽꾸..허접스럽꾸..산만하기까지한 제글 요기까지 일거주신분들.. 복 받을꾸ㅇ ㅑ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