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상9:6) 만일 너희나 너희의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 성전과 왕궁 건축 후 이스라엘 최전성기에 하나님은 두 번째 솔로몬에게 나타나 복과 저주의 길을 경고하신다(9:1-9).
만일 다윗처럼 마음을 온전히, 바르게 하여 하나님의 법도와 율례를 지키면 '다윗언약'(삼하7:12-16)대로 왕위를 대대로 계승하고, 영원히 견고하게 할 것을 약속하신다(9:4-5).
그러나 만일 아주 돌아서서 하나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섬기면, 이스라엘을 그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며,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던져버리겠다고 경고하신다. 또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비유)와 '이야기거리'(쉐니나; 비수 같은 독설)가 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신다(9:6-9).
한국도 마찬가지다. 세계 10대빈국에서 세계가 부러워하는 10대 경제대국으로 올라서자 하나님을 대적하고 있다. 거짓과 우상, 음행, 자살, 낙태, 저출산, 공산주의 등 10대 병폐문화로 무너지고 있다. 주님! 5천만이 개과천선하여 평화통일 이루고, 온천하에 복음 전하는 제사장 사명 감당케 하소서!
(대하7:14)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