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소녀들 詩 소향 정윤희 억척같은 세상살이 잊지 않고 살아온 날들 걸어온 발자국 멈추고 오늘은, 그 날 그 시간으로 돌아가자. 마음 한 자락 내려놓고 하고 싶었던 이야기들 이제는 빛바랜 앨범 사진 속에서 그녀들을 기다리며 눈가에 주름살 보이지 말고 이야기 보따리 풀어 유년 시절의 이야기 속으로 시간 여행을 가자 뜨거운 가을 햇살 속에서 친구에게 아름다운 시를 들려주고 싶다 2014.09.23
첫댓글 저는 아직 철이 덜 들어서 언제나남고 시절이라 우! ㅎㅎ소향님도 늘 여고시절이 되시 길 바래요.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그 시절 소녀적 감성으로~~^^
첫댓글 저는 아직 철이 덜 들어서 언제나
남고 시절이라 우! ㅎㅎ
소향님도 늘 여고시절이 되시 길 바래요. ^^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그 시절 소녀적 감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