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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음악감상실 Roberta Flack - Killing Me Softly With His Song
단풍 추천 2 조회 91 24.01.08 00:08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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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8 05:06

    첫댓글

  • 작성자 24.01.08 23:25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24.01.08 05:53

  • 작성자 24.01.08 23:25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24.01.08 06:09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 작성자 24.01.08 23:25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24.01.08 06:13

    잘 들었습니다

  • 작성자 24.01.08 23:25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24.01.08 07:26

    익숙한 곡
    선곡의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 작성자 24.01.08 23:25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 24.01.09 00:56

    1997년에 뉴욕주립대에서 4개월간 연수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학교의 초청으로 강당에서 공연하는 Roberta Flack 을 봤습니다.
    이 노래도 직접 들었고요. 현장감이 참 좋은 밤이었습니다.

    웃긴(?) 얘기 짧게 한 마디.
    당시 학교의 행정을 맡고 있던 사람이 로버타 플랙이 학교의 초청으로 강당에서 공연을 할 거라고 했는데,
    미국사람들의 액센트 상 로.버.타. 플.랙. 이라고 들리지 않고, 앞의 '로'는 거의 안 들립니다.
    그러다 보니 저랑 같이 갔던 친구가 '버라플랙'을 '버터플라이'라고 듣고는
    나중에 저한테 묻더라구요, 야, 나비가 와서 무슨 공연을 한다는 거야...??!!

    안 웃기나요? ㅎㅎ...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4.01.10 00:02

    ㅎㅎㅎ
    웃었습니다..^^
    직접 보시다니 부럽네요~
    외국 가수는 한명도 직접 보질 못했어요~
    우물안에 개구리처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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