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사랑이 텃밭에서 키운 보리수열매 개량종이라 대추알만 합니다
보기엔 맛있어보이나 약간 떱더름하면서도
따서 바로 먹으면 그런데로 먹을만 하답니다 상품으로는~~
효소를 맹글어묵으면 좋다는데 잘 모르겠어요 텃밭에 갈때마다 따먹는재미만~~
작은거인 김수철...
30년전 대학 그룹 「작은거인」으로 대중앞에 나타나
작은 체구에 주체하기도 힘들어 보이던 전자기타를 메고 깡총깡총 열정적인 사운드와
무대매너로 많은 팬들을 열광시켰고, 솔로 가수로서도 '못 다핀 꽃 한송이',
'젊은 그대', '나도야 간다'등 수많은 HIT곡으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기도 했던 그
그러나 대중은 그를 진정 "작은거인"이라 불러야 하리라.
인기가수라는 틀을 벗어 버리고 순수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을 시도하였고,
특히 우리소리의 현대화에 힘써 영화음악,
국악작곡집, 무용음악, 드라마음악, 86 아시안게임 및 88 올림픽 2002월드컵 등을
통하여 독보적인 그의 음악세계를 구축 하여온 김수철.
그는 단순한 가수나 뮤지션으로 블릴 수 없다.
그의 음악작업은 “소리”를 찾고자 하는 그의 집념과 목적의 산물이며,
특히 “우리의 소리”를 찾아내어 현대화 하려는 남다른 노력은 그의 음악의 근간이 되고 있다.
우리는 이제 정말 그를 “작은거인”이라 부를 수 밖에없다.
대학시절부터 나의 18번은 김수철의 내일이었다.
소리 꽥꽥지르던 롹스타일에서 분위기 있는 이런노래를
부른 그에게 빠져 들기 시작한 것이다.
친구집 한쪽벽을 온통 한 그림으로 채우고
거기에 내일이란 이 노래 가사를 적어 두었던 기억이 새롭다.
어디 찾아보면 그때 그사진이 있을 터인데...
그러나 김수철을 제대로 알기 시작한건 80년도 중반
작은거인 김수철은 나에게 있어 그저 소리만 지르는 가수가 아니었다.
락 스타일로 부르는 노래들이 많다보니
사실 따지고 보면 김수철을 요란스런 가수 쯤으로
생각하는것도 별로 이상한 일은 아니다
하지만 티브이나 전파를 타고 많이 알려져 있지 않은
기라성 같은 곡들도 상당히 많다
특히 영화음악 작곡을 많이 했는데,
그 중 서편제의 주제곡 " 천년학 " 이나
영화, 태백산맥의 주제 음악 " 돌아 눕는 산 " ,
그리고 티브 드라마곡 ..." 역사는 흐르다 "
그 드라마의 " 숙명 " 이란 주제곡도
요즘 쉽게 들을수 없는 주옥같은
명곡들이다 위글은 펌해온글입니다
가요사랑 서영민
내일/김수철
노래/가요사랑서영민
스쳐 가는 은빛 사연들이 밤하늘에 가득 차고 풀 나무에 맺힌 이슬처럼 외로움이 찾아드네
별 따라 간 사랑 불러보다 옛 추억을 헤아리면 눈동자에 어린 얼굴들은 잊혀져 간 나의 모습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 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흘러 흘러 세월가면 무엇이 될까 멀고도 먼 방랑 길을 나 홀로 가야하나 한 송이 꽃이 될까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내일 또 내일
내일-김수철 노래 가요사랑서영민 090103
첫댓글 우리님들안녕하세요이방에도 노래올린지가 1년이 넘었네요
김수철의 내일 노래를 소개합니다
이노래는 2009년1월에 녹음해서는 창고에 있던것을 먼지털어내고
올립니다 함 들어봐주세요
저도 좋아하고 자주 부르는 노래 입니다~~ 좋은 노래 감상 잘했습니다.. 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짝
해마음님하세요
이제는 노래 올리고 댓글다는것도 시간내기가 쉽지만 않습니다
부족한 노래에 다녀가심에 감사드립니다
더운여름날씨에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해마음님!빵긋요.너무 잘 부르시여 할말이 없어요.굿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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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잘했어요짱짱짱짱노래 ~사랑방짱짱짱참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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