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예쁜 황여새가 왔다는 소식에 2주만에 부푼마음으로 인천으로 향했습니다.
어찌하다 작년에 못보고 넘어간 황여새 실제로 처음보게되어 더울 설레였던것 같습니다.
실제로 보니 어찌나 색깔이 고운지 황여새의 색을 사진으로 담을수 있을지 생각했습니다.
구름이 잔뜩낀 하늘이라 걱정했는데 다행이 해가 나와서 순광을 보여줍니다.
멋진 황여새 색때문에 부족한 보정실력이지만 비슷한 색을 표현해보려고 애썼습니다.
오후무렵 가까운곳에 긴고리때까치도 있다고해서 담아봤습니다. 새를 담는 즐거움에
일주일의 피로가 확풀리네요^^
인증샷올립니다.











첫댓글 멋지게 담으셨네요,^^
감사합니다^^
여윽시 수도권의 위엄이란~!!
남쪽나라에도 몇마리라도 갔으면 합니다.^^
황여새 배경나무열매가 참 이뻐요. 그래서 새가 더욱 돋보입니다.
새가 워낙 이쁘더라구요^^
팥배나무 에 매달린 황여새,,그림이네요.
아! 팥배나무군요^^ 하나씩 배워갑니다.
사진이 아니라 그림... 여기는 사진올리는곳입니다~~ㅋㅋㅋㅋ
색 표현을 못하겠단..@@@@@@@@
ㅋ 사진입니다.^^
수도권 진사님들 요즘 신이 나셨습니다. 야크님처럼 멋지게 담을 진사님들이 얼마나 있을지 그게 문제지만요.^^
가까이 이런새를 볼수 있다는게 행복이죠 ㅎㅎ 예산에 비하면 ㅠㅠ
엄청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