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음을 위한 삶이 되게 하옵소서'
(데살로니가전서 2:1~12)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받아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4절)
복음에 합당한 진실한 사역자(1~8), 바울 일행의 헌신(9~12)
복음에 합당한 진실한 사역자로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음에도 복음을 전하였고 간사함이나 부정이 아닌 유모와 같이 곧 젖을 먹이는 유모와 같이
또 밤낮으로 일하며 애쓰는 아비와 같이 사도 바울의 일행들이 복음을 위해 헌신할 수 있었던 것은
오늘의 말씀과 같이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받아 복음을 위탁 받았음을 확신하고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라
오직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인 것이기 때문이라 깨닫고 여겨지며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복음을 위한 삶은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받은 증거의 삶으로 확신하고 기쁘게 여길 것이며
이제 중요한 사람을 기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복음을 위한 진실하고 헌신된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합니다
주님, 복음을 위한 삶에 사람을 기쁘게 하려 했던 저를 용서하여 주옵시고 오직 맡겨 주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도록 능력으로 권능으로 역사하시사 유모와 같이 아비와 같이 복음을 위한 헌신된 삶이 되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받은 복음의 사역을 확신하고 기쁘게 여기며 오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유모와 같이, 아비와 같은 헌신된 복음 사역자로 성령님의 전적인 도우심을 힘입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