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 홈페이지애서 저와 치열하개 싸웠던 글들.

[이용민]

lym7350님아 , 박통정권은 말입니다..... [10] <참고로 옆애 아이디는 이용민 > 저입미다



작성자 열받은사람 작성일 2004-08-26 오후 4:12:55



IP주소 61.82.212.174 조회수 116 추천수 5


뭔가 착각을 단단히 하셨군요. 지금 우리를 배불리 입혀준 것은 박정희가 아니라 바로 저희 부모님이었습니다.

지난날의 개발독재는 소위 집중화로 선성장 후분배라는 명분으로 경제개발을 시도 했습니다.
소위 이때 아도(?)를 친것이 바로 대기업들, 즉 재벌들이죠.
그들은 외자를 혼자 독식하다시피 하게 되어 국가적 외채를 그들이 다 쓰게 되었고, 국민 전체의 부를 그들이 가져다 섰지요.
기업에 대한 외채에는 언제나 국가의 보증을 필요로 했으나 나중에는 박통정권이 이를 더욱 더 쉽게 하기 위해 은행을 쥐고 소위 관치금융을 행사했죠. 그곳의 심사요건중하나가 바로 기업의 몸집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업들은 소위 산업 다변화 즉 문어발식 확장을 시작했던 때가 바로 이때죠.
이들의 산업생산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박정권은 노동비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동법등을 손질해서 노동삼권을 크게 위축시키게 합니다. 그래서, 노동자들은 자신이 일한 댓가보다 적게 받을 수 밖에 없었고, 그에 따른 생계비가 줄어 들수 밖에 없고, 그로 인한 사회불안을 감안해서 썼던 정책이 바로 저곡가(低穀價) 정책입니다.
이는 다시 농촌의 피폐화를 가져오고 , 이로인해 이농이 촉진되고,도시 특히 수도권의 밀집화 현상을 낳았고, 이로 인한 노동공급의 증가는 노동수요측인 재벌의 협상력을 더욱 크게 했습니다. 그로 인해 노동계가 위축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되었습니다.
더욱이 그런 대기업들이 R&D에 투자하기 보다는 카피제품에 주력하여 채산성이 떨어지고, 그들이 받은 차관에 대해 부동산 투기등 비생산적 투자를 해와도 박정권을 이에 대한 제재를 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손해를 보다시피 팔게되고 결국 그에 대한 보상은 국내 내수에서 보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국민들이 봉이 된 셈이죠. 그래서 과거에 미국에서 좋은 물건이라고 사온것이 'Made in Korea'였다는 웃지 못할 헤프닝도 있었죠. 저급 물품을 국내에 팔고, 손해보면서도 외환저장을 위해 손해 보면서 파는 웃기는 시스템을 만든것이 바로 박정권입니다.
거기에다가 박통의 선성장 후분배의 청사진은 성장중심으로 재벌의 배만 살찌우고, 그에 따라 재벌들이 다시 국민들에게 그 대가를 배풀지 않게 되어 부의 불평등은 더욱 심화 되었습니다.
거기에다가, 고리단기외채를 저리 장기 융자로 재벌에게 빌려주게 되던 은행들의 부실화는 더욱 장기화 되고 결국 IMF의 비극의 단초를 제공하게 했습니다.
지금 현재 중견 기업이 성장하다가 어느 순간이 오면 큰 장벽이 생긴답니다. 그것을 넘는 기업이 없다고들 하더군요. 거기만 넘기면 대기업이 되는데 왜 그곳을 넘을 수 없었을까요? 그건 그간 대기업이 박통정권에서 받은 혜택만큼 받지 못해서가 아닐지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박통의 개발독재에 대해 비교하는 국가가 바로 대만입니다. 그들은 선성장 후분배와 대비되게 분배를 택한 국가중하나라 알고 있습니다. 그들은 재벌중심의 정책보다는 중소기업위주의 정책을 폈다는 것도 대조적입니다.
가시적 지표로 그들과 우리의 일인당 GNP를 비교해봐도 무엇이 옳은지 아실겁니다. 거기에 우리는 권리의 희생과 커다란 외채까지 떠안았지만, 그에 대한 댓가를 받지 못하고 일부의 인사들에게 혜택이 드리워져, 그들만의 왕국이 되어 우리 일반인과는 비교도 안되는 귀족적 권위를 가진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덧붙이자면 재벌들이 자신들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다면 해외로 공장을 이전하겠다고 엄포를 놓곤 합니다. 그들이 누구때문에 여기까지 도달했는데....이런 배은망덕한 일을 저지르면서도 그들이 우리를 보는 눈은 언제나 하층민과 귀족으로 대비되는 시각을 가진 것 같아서 분이 안풀립니다. 거기에다가 소유지분제한 철패등 경제적 부분에서 사유재산제도를 인정해달라고 주장들을 하면서도, 언제나 기업주 오너가 잡히면 경제의 발목을 잡지 않기 위해서란 명목의 선처를 바라는 것을 보면서 가증스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기업의 공적가치를 주장하면서도 언제나 사적자치라 주장하는 양면성에 구역질이 납니다. 그들이 정녕 누구로 인해 이렇게 큰지를 안다면 이제 사회에 배풀때가 온것이 아닙니까?

말이 기업쪽으로 흐른 것같군요.
다시 박통정권의 얘기로 돌아가겠습니다.
월남전을 하나 꺼내죠. 박통이 월남전의 참전을 선택한 것은 미국에게 자신의 지위를 인정받고, 경제적 원조를 더 받기 위해서였습니다. 일례로 한반도의 원조가 아프리카 전역의 원조를 합친수의 다섯배가 넘었으니까 소기의 목적은 달성한 샘이었습니다. 그러나, 젊은 청년들의 피를 담보로 벌어들인 외화는 그들에게 돌아갔습니까? 아닙니다. 그것은 소위 특정 일부 계층과 기업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엽제등의 피해와 사상자에 대한 보상금은 고스란히 국고에서 빠져나가고 결국 그것의 피박은 국민들이 다 쓰게 된것입니다. 그것도 고엽제피해등은 당시 박통정권이나 전대머리 정권에서는 인정조차 하지 안았고, 그것의 피해는 고스란히 차기 정권들에게 넘어갔습니다.

끝으로 박통을 찬양하시는 일부 몰지각한 젊은 박사모 여러분을 보면 제발좀 착각좀 하지마라고 말씀드리고 싶군요. 박통은 우리에게 뭔가를 해준게 아니라 재벌에게 뭔가를 해 준 사람입니다. 과거가 좋았다고요? 당신이 노통씹는거, 당시 같으면 긴급조치 19호에 걸려서 당장 구속되서, 경찰이 실적 올리려면 'Made in 경찰'이나 'Made in 중앙정보부'형태의 간첩으로 장기수로 썩을 수 있었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지요?
제가 주장하는 바는 바로 이렇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사는 것은 박통이 삥뜯어 기업에게 보내도, 묵묵히 열심히 일하신 우리 부모님이 이렇게 살게끔 만들었다고요.

그리고 매번 말씀하시는 경제를 말씀하시면서 현정권을 비판하시는 분들보면 안타깝습니다. 무엇이 진실인지 모르고 피상적 사실만 보고 그것을 단정해버리곤 하더군요.
경제는 결코 일이년에 아작나지 않습니다. 그것은 다년간의 시스템의 결함이 결국 도출되었을때 나타나죠.

아울러 몇몇 어른들께 매번 이런 설명을 해도 역정만 내시니 저의 한계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노사모 여러분 더 합리적이고 논증가능한 의견들을 올려 주셔서 저에게 어느정도 가르침을 주셨으면 합니다. 지금 게시판의 게시판의 진통들이 노사모의 합의하에 합리적으로 해결되고 모순덩어리인 박통의 개발독재에 대해 시원스럽게 비판을 가하고 기득권 수구꼴통과 조중도의 아가리에 똥을 처박는 그날을 바라며...



전체 쪽글 수 : 10 개 '사람 사는 세상'에서는 욕설과 인신공격을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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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m7350
2004-08-26
오후 5:07:27
나름대로 잘읽어 보았슴미다.근대 님깨서 비판한 박통은 죽은지 25년이 죽었는대도 국민애 80 %로가 넘는 사람 들이 그리워 하고 존경 하고 있는 그 이유를 설명 해보시오^ 그리고 님깨서 그토록 따르괴 좋아 하는, 자칭 민주주이 대통령이다.인권 대통령이다.서민 대통령이다.개혁 대통령이다 하는 노통애 지지율은 10 % 로가 안대는 이유를 한번 설명 해 보시오.정말 아이러니 하지 안소.님들이 그 토록 유신 쿠태타다.인권 말살 이다.독재자다 하는 양반은 대다수가 죽었는대도 불구 하고 아직도 감당 할수 업는 지지를 받고 있고 그토록 서민 대통령이다 하는 이런 대통령애 지지율은 역대 대통령 중애 왜 이렇해 제일 낮은지 이유를 설명 해주오..난 아직도 그 당시 독재는 무조건 악이고 지금애 살아 있는 권력으로 하여금 민주화애 칼을 휘두르고 있는 양반애 지지도가 왜 이렇해 낮는지 내 머리론 도저이 설명이 되지ㅜ 안음
2
lym7350
2004-08-26
오후 5:12:53
그리고 명장밑애 졸개가 업고.훌ㄹㅇ한 스승밑에 훌륭한 제자가 있으며.지난 월드컵때 선수 들만 그래 잘해서 4등을 했소 감독이 업는 선수가 이세상 어디애 그런 룰이 있소.모든건 서로 믿고 존경 하며 따랐던 지도자가 있었기애 그당시 우리 부모 세대들애 오천년 가난을 벗어난지 이해가 안대요^무능역한 지도자.부정과 부패로 찌든 지도자.자기애 부귀영화와.호가 호식한 독재자들애 그 나라는 어떠 했소.모든 국민들이 가난하고 잘살지 못했소^매가 박통혼자만애 공만 애기 했소 우리 부모 세대들과 같이 피땀흘려 일했기애 지금애 대한 민국이 잇다 했소^제발 한구절만 보고 뽑아서 전체적으로 설명하지 마소^
3
열받은사람
2004-08-26
오후 5:33:27
lym7350님아 과연 80%가 진실을 알고 지지하는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까? 님이 하는 오류는 광고에서도 쓰이죠. 이미 80만의 고객이 이것을 쓰고 있으므로 이것은 좋은 제품이다. 이것이 바로 불합리한 근거에 의한 오류죠. 지금의 경제 사태가 노대통령이 다 만들어 낸것이 아님에도 노대통령 반대자들이 딴지거는 것은 다 그 연유아닙니까? 님을 포함해서...박통에 대한 향수란 그당시 미디어에 쇄뇌라고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지금의 매스미디어는 정부비판이 가능하지만 과거 박통때 그것이 가능했는지요? 명장밑에 약졸 없는 것는 것은 맞는데 이논리는 여기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명장밑에 약졸이 없는 것은 바로 명장이 그들과 같이 한솥밥을 먹고 삶과 죽음을 같이 하겠다는 의지와 그로 보여주는 것이 있어서고, 결국 명장이 이긴 전리품을 결코 자신만이 취하지 않고 나눠주기에 가능하죠. 그러나 박통이 그렇습니까? 님같은 분들이 하는 말씀중 박통이 청렴했다고 말합니다. 지금의 정수장학회와 일한번 안해본 박근혜 대표가 영남대 이사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누구의 돈이란 말입니까? 허울 좋게 메스미디어로 서민 이미지 부각시킨것이 다가 아닐까요? 명장밑에 약졸은 없을 지 모르나, 맹한 장수 밑에는 강졸도 있을수 있소.
지금것 박통이 왜평채로 대기업 지원한 이자를 대체 누가 갚았으며 그간 노동비용증가억제에 대한 해악을 누가 다 감내했습니까? 바로 우리 부모님이요. 박통이 그들에게 뭘 해줬습니까? 말씀해 보실래요? 박통만 아니었다면 국민들에게 강요했던 희생의 댓가가 이따위 부의 집중화로 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한 박통자신의 친일의 면제부를 위해 그의 집권기에 가장 친일인사의 독립유공자화라는 왜곡이 심해진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군요.
한구절만 보고 전체 설명이라...과연 제 글 다 보셨는지 의심이 드는군요.
4
lym7350
2004-08-26
오후 5:56:25
국민에 여론을 좋아 하는 양반들이 이제 ㄱ, 여론도 올바른 여론이 아니라고 하는구려,그럼 노사모들은 왜 그리 지난 노통 탄핵 때 대다수애 국민이 탄핵 반다 합시고 그렇해 목애 핏대를 세워서 반대를 했슴미까^ 그런 여론은 진실 되고.박통을 위한 여론조사는 진실 되지 못하다는 그런 모순이 어디 잇슴미까..그리고 만은 국민이 신행정수도는 지금은 때가 아니다라고 반대 하는 국민이 만은 대도 몰아 부치는건 머 때문 임미까.이건 국회가 통과 했기 때문애 당연이 법을 따라야 대고 지난 탄핵땐 국회애서 통과 안 댔기 때문애 노통 탄 핵을 헌제에 부쳤슴미까..당신이나 나나 같은 서민으로서 지금 우리 주위에 서민들애 신음 소리가 그리도 안 들립 미까^또 말 할 까요 ^^노통애 장인 이란 분은 지난 일제때 양민 학살 하사람 이라고 증인 들이 나오고 있고.지난 대통령 시절엔 오로지 국민들이후원 해준 도ㅐ지 저금통으로 치렀다고 그렇해도 열을 냈지만 결국은 멈미까^그 측근들이 기업으로 회계 부정으로 줄줄이 다 감옥 살이 하는거 아님미까.이렇해 지난날에 수구 골통 들에 부정과 부패가 하늘을 찌른다고 선거때마다 몰아 부쳐 놓고 당신들이 그렇해도 민주화니 개혁이니 국민의 정부니 하면서 국민들오 하여금 가장 청렴 하고 깨끗한 정부라고 얼마나 열변 했슴미까.그러나 뚜껑을 열어 보니 그나물애 그밥 이더구만 요^ 티코로 받은 부정한 돈은 괜찬코 차 떼기로 받은 던은 전 부다 구린내 나는 썩은 돈임미까/ 내가 왜 분노 하냐 하면 은 그토록 국민들 앞애서 깨끗한 척 의인 인양 떠들어 놓고 지난날 수구 세력들에 부정과 부패를 답습 하는 노통애 모습이 더 분개 해서 이 글을 올려쏘.그렇해 티코 떼기로 받은 던은 깨 끗한지 답해 주구려.이러고도 국민한태 가장 깨 끗하고 투명한 정권이라 말할수 있는자격이 있는지ㅜ 말해 보시오..
5
열받은사람
2004-08-26
오후 6:17:47
님아 님 바보아니십니까? 그 당시 우리 국민들이 이것이 옳은지 그런지 알수 있는 정보라는게 있었습니까? 그에 대해 합리적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것은 거의 전무했고 믿는 것은 뉴스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사회가 그때와 같습니까? 물론 오도된 정보도 있지만 그에 대해 인지할 수 있는 방대한 량의 정보를 가지고 있지요.
탄핵 얘기 하시는데 이것을 찬찬히 설명을 드리죠.
헌법이 생기게 된것은 스스로 헌법이기에 생긴 자연발생적인 것이 아닙니다. 국민의 권리 보호라는 가장 근본적인 연유에서 생긴 것입니다.
그것에 일부인 탄핵제도는 왜 생겼을까요?
그것은 바로 행정부 수장인 대통령의 전횡으로 인해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 받아 이를 지키기 어려울때 여러 수단을 강구하다가 마지막에 국민이 자신의 손으로 뽑아 정당성을 부여한 국회의원에게 대통령의 권한을 정지시켜 자신의 기본권 침해 상황에서 해방시키라고 사용하는 최후에 수단입니다. 왜냐하면 국가의 3권중의 하나를 작살내는 강제적 작용이고 대통령도 또한 국민으로부터 선거를 통해 정당성을 받았기 때문에 이를 짜른다는 것은 이에 대해 최소성에 그쳐야한다는 얘기죠.
한마디로, 국민의 의사에 의해 대표성이 있는 국회의원이 이른 법에 의해 시행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최근의 탄핵은 어떻습니까? 바로 국민이 자신의 기본권침해라는 상황에 대처하여 이를 사용하라고 승인한 탄핵이 아니었습니다. 국민의 70%에 육박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반대했습니다. 또한 특검이 진행되어 아직 여러 방안이 남아 있어 최후의 순단성(보충성의 원칙)의 요건도 만족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바로 법률적으로는 만족할지 몰라도 법이 만들어진 근본취지를 벗어나는 행위입니다. 이는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냐가 아니죠. 바로 이는 근본취지가 먼저인게 당연한 겁니다. 무조건 법치국가라서 법대로 하면 다 정당성이 있다는 것은 과거 나치시대도 법적인 절차에 의해 나치정부가 들어섰고, 그 정부가 법률에 의해 합법적으로 국민의 권리를 침해한 것이 정당하다는 것과 다른게 뭐입니까?
그것이야 말로 법을 빙자한 헌법유린이 아니고 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그리고, 또하나 왜 한나라당, 민주당, 자민련은 탄핵과 총선을 별개라고 하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본디 총선이란 것은 대의 민주제에서 국회의원의 잘못을 심판할 수 있는 우리나라 국민의 유일한 제제수단입니다. 탄핵행위는 자신들이 저질러 놓고 이는 과거사이고 3권분립으로 헌재에 넘어갔으니 우리는 헌재의 결정을 지켜보면 된다며 자기자신에게 면제부를 주고 있고 그것을 정당화 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은 탄핵을 미친광풍에 비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자신들의 행위가 정당하다면 그에 대한 국민홍보로 엄정한 심판을 받으십시오. 왜 흐지부지 피해갈라고만 합니까?

3당은 또 이런얘기를 합니다. 대통령이 탄핵되면 열린우리당은 승복할 것이냐? 헌법재판소가 생긴 이유가 멉니까? 그것도 본질적으로는 국민의 기본권의 최후의 보루로 생긴 것입니다. 민의가 반대를 하는데 이를 성사시킨다면 과연 그 기관이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근본법규는 바로 법률이 아닌 민의가 아닐까합니다.

과거의 시민들은 매스미디어의 왜곡으로 인해 제대로된 판단을 할 수 없었습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그것은 바로 모든 매스미디어를 그 당시 정부가 장악했기 떄문이겠죠.

티코 논쟁을 벌이시는데 웃기지도 않는군요. 님이 속담을 좋아하니 저도 하나 올리죠. 옛말에 똥뭍은 개가 겨뭍은개를 뭐라한다는 말이 있죠. 물론 부정은 나쁜 것입니다. 허나, 그방식의 악날성이 과연 한나라당을 따라갈수 있을까요? 정권잡으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것이 정치인의 입에서 나올소리입니까? 물론 지금 현정권이 님이 말하듯 깨끗한 정권은 아닐수 있어도, 한나라당에비해 더 깨끗하고 더 안부패한 정권, 덜 더러운 정권이 아닐런지요. 지금은 개혁과도기입니다. 과연 한나라당과 같은 찌든 수구 기득권정권이 정권을 다시 잡기 보다는 그나마 덜 부패하고 덜 수구적인 정권이 잡는게 더 않조겠습니까? 님아 둘다 나쁘니까 다 안되야 한다는 양비론보다는 그나마 이게 낫구나하는 차선책이 더 않좋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돼지저금통으로 치뤘다고 뻥카깐것을 뭐라하시는데, 한나라당에 비하면 애교가 아닐런지요. 이회창 전총재가 선거 치루고 신고한 액수와 실제 액수가 과연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한 것을 보면 천문학적 숫자겠죠. 그래서, 그나마 덜 부패했고, 차선이기에 요기에 발붙였습니다. 님은 왜 그동네 발붙이는지 어디 한번 들어봅시다.

지난 대선때 왜 방송사 예상이 틀렸는지 아십니까? 한나라당을 찍었으면서도 그것을 방송사 출구조사때 답변거부한 이들이 많았기 때문이죠. 왜 쪽팔리면서 지지할까요? 님은 그래도 어느정도 근거가 있어 지지했겠죠? 어디 한번 그 근거를 한번 내놔 보시지요.
6
lym7350
2004-08-26
오후 6:42:36
지금 나보고 바보라 했소,난 당신이 나이가 몇살인진 모르지만 당신과애 견해 차가난다 해서 나를 바로로 취급하오^당신들은 원래 그래 버릇이 업는 집단이오^ 난 당신과 지금껏 생각 차이가 이써도 단신 한태 바보나 욕한마디 던지지 안 았어.근대 내가 욕을 모해서 당신한태 에의지켜 가며 허구 헌날 이런 게시판애 글올리는줄아오.당신애 나이를 내가 알고 싶고. 또 천만원 받은 놈은 순 도둑놈이고 백만원 도둑질 하는 놈은 애교로 받아 줘야 댄다..참 지나 가는 소가 웃소, 이보시오 우리 국민들은 정치 인들 여야 할것 업시 어찌 보는 줄 모르오 전부 다 똑 같은 도둑놈이라 보오 100만원 도둑질 한 놈을 애교로 받아 주라 어느 나라ㅜ 법이 그래 돼 있소^ 난 이런 답을 얻고 시펀개 아니고..당신이 그토록 지지 하는 노통은 왜 이리 민심이 등을 돌리는지 알고 싶소 ^독재자도 아니고 군사 쿠태타로 만든 것도 아니고.인권을 철권 정치로 탄 합 한 것도 아니고 자칭 민주주의 개혁 서민 대통령 좋은 말은 다 갖다 부치면서 당선 댄 양반이 왜 이리 역대 대통령 중애 낮는지 그이유를 말하라 했소. 당연이 우리 국민들은 민주화 개혁, 서민 대통령을 좋아 해야 되지 안소 이개 아이 러니 하오^그리고 님이 말한 그당시 철권 정치로 인해서 언론사가 함부로 말 못했기 때문애 그당시 박통애 부정을 나타 나지 안 앗다고 누군가 애기 하던 대 그러면 지금 처럼 언론이 맘대로 대통령을 비판 하고 충고 주는 이런 민주 화 댄 이시기엔 왜 지금도 우리나라에 가장 좋아 하는 정치인 1위가 박근헤라는 여러분들이 그토록 비판 하는 박 통애 딸이 되었다는 것이 정말 이상 하지 안나요> 여러분들애 논리라면 당연이 지난날애 군사 쿠태타 인권 말살 ㅡ유신 독재자애 따이 왜 그리 국민들이 가장 좋아 하는 정치 인이 되 었을까요 ^ 이것도 우매 한 국민들이 박통애 쇠뇌 되어 여론 조작 됐다 말 할거요 ^
7
원조럭비공
2004-08-26
오후 6:44:41
위두분님들! 이런 모습 논쟁들을 보고픕니다.창과 방패! 서로의 다양성! 그런 가운데서 깨우침! 이런게 노무현대통령님이 원하는 모습이 아닐까요?
글구! lym7350님! 아이디 한글로 하면 안될까요? 외우기가 쉽지 않내요.제가 머리가 나빠서 그런다면 할말 없구요... 전 지금 기분 좋아요. 두분의 이야기들이..

lym7350님! 저도 한때 박통의 서독광부 얘기. 아우토반 얘기.육영수여사 저격시 어떤분이 자살했다는 얘기.매우 서민적이라는 박통 얘기.. 그래서 박통 저격되어 운구되는 날 길가에서 눈물이 글썽거리던 사람입니다.

전 님과 같은 분을 수구골통이라고 하지는 않겠습니다.다만 저와 생각이 다른 분이라고만 하겠습니다.여하든 두분의 논쟁 참으로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글구 열받은 사람님!님과 같은 분이 이노사모게시판에 자주 글좀 올려주시구려. 참으로 유익합니다. 두분 맛있는 저녁 드시고 시간이 나시면 좀더 창과 방패 같은 논쟁좀 해주셨으면...

그런데 이글 보느라 할일을 못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8
열받은사람
2004-08-26
오후 6:53:28
최소한 그당시를 사셨다면 그런식의 국민의 지지가 왜 높았는지를 아실분은 다 아시리라 생각되서 갑자기 모르시는게 아닐까해서 화가나서 그랬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드리죠.
그리고 님이 말씀하시는 언론사에서 뽑은 1위가 박근혜대표라 하시는데 그것을 발표한 신문이 어디인지요?
제가 여론 조사기법에 대해 조금 공부해봐서 아는데, 조사를 할때는 문체에 어느정도 편의(bias)가 들어가게 되면 여론 조사의 결과도 판이하게 달라지게 물어봅니다. 아울러 지금의 혼란상황은 대통령과의 기득권과의 전쟁이라고 보여진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기존의 것을 지키기 위해 보여지는 일련의 명령 불복종들...이것이 뭘 말하는 것일지는,,,
또한 현재 군의 NLL침범시비에 대해 과거 한나라정권때의 조중동과 지금의 조중동의 문체의 차이를 한번 분석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아직 제 질문에 대답안하셨습니다.왜 그 곳 지지하십니까?
마지막으로 제 글 제대로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왜 100만원짜리 범죄자와 일억짜리 범죄자가 선별되야 하는지를 써 놨습니다.
9
lym7350
2004-08-26
오후 7:08:11
사람님?? 제가 부정한 돈애 액수 차이를 갖고 비판 하는줄 암미까? 천만애 말 씀.그 토록 여러 분들이 갈망 하던 군사 독재의 부정과 부패를 그토록 분노 하고 저주 하면서 ^당신들은 왜 그런걸 액수 애 관게 업시 지난 날애 수구 세력들의 그토록 증오 하고 청산 되어야 한다고 목애 핏대 까지 세우며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 했던 ㄱ,런 사람 들이 왜 그런 썩어 빠진 전철을 날이 새기도 전애 본받느냔 말 임미다.그런 작은 부정은 애교로 받아 주고 국민들 한태 법을 꼭 지키고.도둑질 하지 말고 올바르개 살아라고 강변 할수 있냐 이 말임미다.그 에로 열린당 몇사람 보새요 자기는 의인 인양 그 토록 고상 한척 친일 이니 군사 독재니 하면서 피를 토하며 열변 하더니 결국은 부메랑이 되어 자기 자신 한태 돌아 가지 안 았슴미까. 이걸 보는 국민들은 어떤 심정 일까요^ 지금 이부영,신기남.김희선 홈페이지 에 가 보션나요^ 기가 막힘미다.그들을 지지 했던 사람 들 조차 전부다 배신감 때문애 그들을 위해 입 애 담지 못할 욕설이 난무 하고 있슴미다.그래서 우린 누군가를 위해 함부로 돌을 던 질 자격이 업다는 말 임미다.아까도 얘기 했지만 난 첨에 무조건 노통애 대해 좋은 장점을 만이 가지며 살아 왔슴미다. 하지만 지금에 현실은.여러 분들이 변명 하는 여러 가지애 변명 들이 조중동이다 수구 골통 들에 장남 이다 이렇해 돌릴 한가한 현실이 아니란 걸 명 심 하기 바랍 미다.제발 노통 부터 서로 말조심 하고 국민 들이 화 합 하고 진정으로 그 옌날 후세에 존경 받는 대통령이 어느 누군 들 바라지 안는 국민이 잇을 까요??그러나 지금애 현실은 노통에 능력으로는 한게다 라고 보는 사람 이 만타는 이유 임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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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은사람
2004-08-26
오후 7:27:19
님과 같은 둘다 나쁘다란 양비론을 주장하시면 대안이 뭔지 궁금하군요. 과연 대안이 뭡니까? 누가 뭐래도 전 노대통령의 장점만을 보지 않습니다. 어디까지나 여기서 동네북신세인 비판적지지자고요. 어디까지나 비판은 하되 아직까지 노대통령의 애정만을 식지 않은 사람입니다. 노대통령이 말씀하신 태종론을 알고 계신가요? 그의 의도는 제가 해석하기에 나는 기존 정치권에서 탄생한 정치인으로 어느정도의 흠결이 있을수 있으나 이런 정치의 흠결과 잡것들을 내 대에서 끝내겠다는 의도로 보입니다. 태종이 마치 왕족들의 왕권약화로 분란뒤에 왕권을 잡은 후에 왕권을 바로세우기 위해 자신이 손수 피를 뭍혀 다음대인 세종대에 중흥의 기틀을 마련하신 것과 같이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지금은 과도기입니다. 그리고, 과반수당을 만들기 위해 했던 여러 무시수들때문에 지금현재 여당에는 당의 이미지와 다른 인사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이로 인해 박창달부결사건까지 일어나는 실정에서 문성근씨가 말씀하시는 제2의 분당사태는 반드시 와야한다고 느끼는 사람입니다. 허나, 그래도 대안은 그곳뿐이 없기에 아직 붙어있습니다.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언제나 최선책만을 말씀하시는데, 작금의 민노당의 비리사건에도 볼수 있듯이 자그만한 권세라도 있다면 파리가 끌기 마련입니다. 그러면 어쩌겠습니까? 바로 최선이 없다면 차선을 골라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정치가 더럽다고 놔버린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정치적 발전이란 영원이 바이바이이죠.
드럽다고 안보시겠습니까? 억하심정으로 역겹고 나라의 미래보다 지들의 안위를 걱정하는 수구정당인 한나라당을 찍겠습니까?
그리고, 또한 민주지지세력중 탈당후 돌아선 민주당지지자들이 주장하는 한나라당과 우리당 같다는 것에 대해선 더더욱 이해 할 수 없습니다. 그들이 설령 민주의 색을 띤 보수일지라도 그곳엔 민주화를 위해 노력하는 인사들이 아직 너무도 많습니다. 그에 비해 한나라당은 어떻할까요? 일례로 지난 탄핵심판때 오세훈 전의원을 예로 들겠습니다. 그는 정치엔 욕심이 없다고 불출마를 선언하고는 자신은 양심이 있는 척했으나 결국 그곳에 참석했습니다. 남경필의원 참석하고나서 자신의 신념인양했으나 결국 표밭에 가까워오자 잘못했다고 말바꾸기를 합니다. 이런 소위 소장파까지 썩은 정당과 과연 우리당을 비교하기엔 우리당이 너무 아깝지 않을까요? 앞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당컬러와 맞지 않은 사람이 우리당에 존재하나 그것을 전체로 부각시키기엔 무리가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언제 한번 어떤님한테 이런 비유를 했죠. 휴지가 하나 있는데 하나는 구정물로 범벅이 되 못쓰는 휴지이고 하나는 그나마 약간의 검정이 묻은 휴지라면 뭐를 써야할까요?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는 검정 조금 묻은거 털어서 쓰는것이 현명한 것이 아닐런지요. 그냥 안쓸수 없다면 말입니다.

[초지일관(41)]

님같은 분이 있기에 자랑스럽습니다.앞으로도 계속 선전해수십시요.

[박사모또화이팅]

이선생님 글 잘읽었습니다

[Plant glory]

나라를 경영할 능력이 있는지 국가관이 투철한 지에 대해선 보지 않고 양심적 잣대로만 보는 "열받은 사람"같은 부류가 많습니다. 한나라당이 진 것은 구태와 부패를 떨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열우당과 노는 위의 세가지가 다 모자랍니다. 특히 앞의 두가지는 나라의 살림과 안위를 위해 꼭 필요한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