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조국, 文 만나 평산책방 책방지기 앞치마 '인증샷'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문재인 정부의 모든 것이 부정되고 폄훼되는 역진(逆進)과 퇴행의 시간
속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지도도 나침반도 없는 '길 없는 길'을 걸어가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0일 경남 양산을 찾아 문재인 전 대통령을 만나고 평산책방에서 책방지기로도 나섰다.
그러면서 최근 평산책방을 찾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등 주요 인사들이 책방지기 앞치마를 착용하고 문재인
전 대통령과 함께 했던 '인증샷'도 남겼다. 평산책방 개점 후 지지자들이 조만간 촬영될 것으로 기대했던 '투샷'이다.
조국 전 장관이 양산 사저를 방문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원문보기-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818918?sid=100
조국 전장관이 꼭 대인배여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났을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서로 뜻과 철학이 같기에 같은 길을 걷는 동지로서, 친구로서
문재인 대통령시절에 같이 일했듯이 이번에도 뭔가 큰일을 도모하고자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조국교수는 문통과 같은 길을 걷다가 한때는 풍지박살 나버렸지만 잘 버텨내고
결국은 그 끝자락에 와있고 이젠 기세좋게 뻗어나갈일만 있다고 생각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지층들에게 늘 잘있다고 웃는 모습 보여주었지만
결국 조국교수의 뉴스를 접할때마다 진짜 사는것이 사는것이 아닌만큼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겁니다.
민주정권만이 겪을수 있는 그 어쩔수없는 변수, 조국교수 문재인대통령 여실하게 겪은거죠.
꼭 이루어져야만 하지만 민주정부로서는 너무나도 힘든 권력기관들의 개혁...
충분히 그 어려움을 조국교수도 알고 있었고, 그 고퉁과 고충을 엄청나게 겪었지만
이제 서서히 회복단계서 힘차게 뻗어나가기 위해 다시한번 재도약하고자 오늘 문통을 만났다고 생각합니다.
근거없는 소문에 대한 민주진영의 갈라치기 불식차원의 메시지도 있다고 봐지고요.
조국 전장관 앞으로 그 길에대한 기대치가 엄청나게 뿜어져 나오는듯 합니다.
다들 기대해 봅시다.
밑의 사진은 오늘 가장 감동적인 사진같네요
문재인 대통령이랑 조국전장관이 굳건히 손잡고 찍은 투샷.
사나이 느와르같은 뜨거운 감정이 솟아 오르는듯 합니다.
두분 끝까지 함께해서 대한민국의 빛이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둘이 뭐함? 쑈함?
윤석열 대통령 만든 일등공신들 훠훠훠훠훠훠
ㅇ ㅐ미추를 빼먹지 말라굿🤭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젠 역겹지도 않고 그냥 웃긴거도 넘어서서 덤덤하게 보게됨ㅋㅋㅋㅋ
저새끼들 설마 무덤덤해지는 걸 바란건 아닌가 하고 스스로 되돌아버게됨ㅋㅋ
ㅋㅋㅋ정치는 이렇게 하는거다
잊혀지고 싶은거 맞냐?
병신 듀오 ㅋㅋㅋ
면도는 했네
총선나가고싶은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