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일찍 왔지요?
참 일관성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추억은 방울방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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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자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와 치료를 한 알캉
상황 모르고 보면 양가 상견례 분위기
자미 눈빛만 봐도 뭘 원하는 지 알아채는 너는 역시 자미덕후라능.
렛 미 인트로듀스 마이셀프
헐.......돋네.....
본격 금쇄빼고 연애하는 더러운 세상
자미의 말을 듣고 다시 모인 복대인 일가
세상에...형제간에 오가는 말이 이렇게 곱다니.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그것도 모르냐 빙신아'
'내 말이 맞거든 빙신아' 이러는데...
쉴드 치기 시작하는 이태. 팬성 스멜~
이 문제를 해결해 보겠습니다. 할아버지의 명예를 걸고.
이럴 수가..제일 난리친 건 자미인데 자미는 집에 모셔다 놓고
거들었을 뿐인 유청-유홍은 감옥에 가둬두다니.....알캉..........못난놈
이건 걱정을 해주는 건지 협박을 하는 건지.......
뭔가 이 장면만 보면 알캉 드라마에 나오는 전형적인 실장님 캐릭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혹은 가난한 여주에게 흰 봉투 들고 찾아오는 남자주인공 어머니 ㅋㅋㅋㅋㅋㅋ
제비와 자미에게 거리감을 느끼는 유청
한편...
자칫하면 수많은 사람들이 다칠 수 있는 문제라며
신중하자는 복대인
이야기를 끝내고 자미를 찾아온 알캉
알캉, 알아요?
매번 말할때마다
내 손이 오그라들어서
인두로 손발을 펴고 싶었어요.
점점 절망적인 자미
이쯤에서 우리는 자미를 자신이 보호할 것이라며
베이스 슬쩍 깔아두는 알캉을 주목합시다
한편 자미때문에 출궁을 시도하려는 제비
내가 원 승질이 뻗쳐가지고 증말
★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심약자는 주의하시긔 ★
납량특집 황제의 딸
이것은 한맺힌 자미의 영혼이 만들어낸 비극은 아니었을까....(MBC 서프라이즈 ver)
하지말랬더니 돌아오는 건 노비 4단 콤보
원래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은 게 사람심리
침대 장막이 걸린 갈고리를 본 제비
공주님이 요기있눼
학생부실 단골손님 제비학생
제비가 자꾸 밖에 나가려고 하자 버럭 하는 황샹
덕분에 둘 사이에 언성이 높아지고..
(이 부분은 '용서의 아이콘 분노폭발' 게시물에서 이미 했으므로
제외할게요 기억나시죠?)
제비가 자신은 공주도 아니고 아버지도 모른다고 하자
거꾸로 말해도 하우하 얘기를 꺼내는 황샹
이거 뭐 제비가 두발로 그냥 걸어다녀도 자기랑 완전 비슷하다고 할 기세
갑자기 우는 제비
하루에 한번 용서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 용서의 아이콘
용서뒤엔 옵션처럼 따라붙는 허락
낮잠시간도 보장해 주는 고용주
내시의 자존심.................................................
뭔지도 모르고 도와준다는 너는 역시 제비덕후라능
자미의 성을 말한 적이 없는데 이태가 자미의 성을 얘기하니까 놀라는 제비
아차싶은 이태
오늘은 여기서 그만....
다음은 업로드 20개 제한이므로.......
이번 화는 개드립만 실컷날렸네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ㅠ
휘리릭 뿅~
첫댓글 돈과 패물로 입막음 하려 하다니... 실망이야 제비-_-
하루에 한번 용서하지 않으면 입에 가시가 돋는 용서의 아이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재밌엌ㅋㅋㅋㅋ위에 여시야 제비 나쁜애 아니야ㅠㅠ
언니들 이거 마지막에 어떻게 끝나?????????????????????? 이거 어렸을때 봤는데 끝까지는 못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어떻게 끝나는지 아는 언니 있엉????????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헐 추억돋는 드라마다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빨리더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