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회기버거
참고로 모든 아이부모님들이 그렇다는건 아니니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몇몇 부모님들 때문에 쓴 글입니다.막창집을 합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됐는데 맛이 괜찮았는지 다른 지역에서도 추천받아 먹으러 오고.. 뭐 그렇다고 줄 서서 먹는집까진 아니구요..^^ 아무튼 막창집을 하고 있구요 삼겹살은 안 팝니다주 메뉴가 막창이기 때문에.. 또 삼겹살까지 하면작은 가게고 일손도 많이 없는데 일이 많아집니다ㅜㅜ몇몇 손님이 삼겹살도 하면 좋겠다고했지만삼겹살 찾는 손님도 거의 없고 또 그냥 막창집이니대부분 막창 드시러 오시는거거든요..근데 벌써부터 진이 쫙 빠집니다 허탈하기도 하고답답하고 화도나고 .. 그렇다고 같이 싸울수도 없는노릇이구요..가게가 크지 않아요 그냥 홀식이구 단체손님 (10여명정도) 방 하나 딱 있구요.. 어른 5명 아이 6명이 온 적이 있습니다그 방 내어드렸구요 가게에 갈비도 있어서 아이들은 갈비먹겠구나 했습니다 일단 주문은 막창 5인분 하셔서 준비해 드리는데갑자기 콩나물 같은거 있냐고 좀 달라고 하길래콩나물국 나가는게 있어서 사둔 콩나물이 있어서 드리러 가는데삼겹살이 있는겁니다..그래서 "여기서 이거 구워드시는건가요?"하니 당당하게 "네 애들 먹이려구요 이쪽에 따로 불판하고 준비좀 해주세요 쌈장하고 기름장도 좀 주시구요. 죄송해요. 근데 이해하시죠? 애들은 막창 싫어하니까요.."너무 당당하게 말씀하셔서 벙쪘습니다그래도 안되는건 안되는거고 다른손님이 오면 너도나도 삼겹살 사와서 그냥 공짜로뻔히 영업하는 가게에서 구워먹지 않겠습니까그래서 안된다고 우리는 삼겹살 메뉴에도 없고여기서 드실 수 없다 다른손님 생각도 해달라했더니 야박하다네요..갈비가 있으니 아이들은 갈비를 먹이는게 어떻겠냐하니애들이갈비보다 삼겹살을 좋아하고 또 이미사왔는데 어쩌냐 야박하다며 아이엄마 3명 (두분은 남편) 이도끼눈을 뜨고 저를 원망하는 눈빛을막 보냅니다.. 너무 기 막히고 또 속에서 화도 올라왔지만가게하는게 죄다 생각하며 꾹 참고 안된다고 웃으며 말씀드렸더니그럼 나가겠다고 하네요...이미 막창 초벌구이가 다되서 나온 상황이고 상도 다 차렸고 애들은 이미 밑반찬도 다 먹었고 수저통하고 휴지를 다 엎어놓고..아무튼 방이 그 잠시동안 엉망이 된 상태였습니다..그래서 안된다 이미 고기가 나오지 않았냐 했더니엄청 투덜거리면서 기분 나빠서 빨리 먹고 가자 자기들끼리가게욕하고 남편분들도 험악해지고..그렇게 어른 5명 아이 6명이 다녀간 방은 엉망진창이 되있었습니다 막창 5인분 4만원인데 카드를 쓱 내밀며"삼겹살 먹게만 해줬어도 현금 냈을텐데/ 장사를 유도리 있게 하세요오늘 뭐 먹은거 같지도 않고 내가 불쾌해서 원.."딱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그냥 아무말 안하고 카드 결제하고 보냈는데 눈물이 막 납니다.. 내가 뭘 그리 잘못했나...또 한번은 가게에서 아이 부모님과 아이 2명이 왔는데막창3인분 시켜서 드시는데 아이들이 먹는둥 마는둥하길래마음이 쓰여서 계란찜(메뉴에 없어요) 하나 해드렸어요애들이 좋아하길래 저도 좋았는데갑자기 치킨 배달원이 가게 문열고 들어옵니다...설마 싶었는데네.. 그분들이 계산하고는 자기 아이들 이름 부르며"얘들아 치킨 먹어" 하는데.. 헐......다른음식 드시면 안된다하니 또 불쾌해하시네요미리 물어봐도 안된다고 했을거지만 묻지도 않고막무가내로 시켜서 그냥 드시는...안된다 안된다 했는데 참 장사 이상하게 한다며 아내분이 투덜거리자 남편분이 아 거참 애들이 못먹어서 좀 시킨건데금방 먹고 나갈테니 좀 봐줘요 하십니다....초등학교 5학년~중학교 학생쯤 되보이는 여자아이 둘도 눈치를보며 슬쩍씩 먹기 시작하고.. 아이 엄마도 아이들 부추기며 얼른먹어 얼른먹고가자 이러고...나갈때 현금주시며"이렇게 현금 주잖아요~ 우리도미안한거 알고 주는거에요~" 합니다.. 네.. 당연히 카드보다는 현금 받으면 좋죠(물론 카드든 현금이든 감사하게 결제합니다)그렇지만 25000원 벌겠다고.. 이런거까지 해야하나..치킨 박스와 뼈들 치우면서 정말 화가 나고...아이들이 못 먹으면 다른곳으로 가시는게 좋다고 봅니다..왜 굳이 여기를 와서 멀쩡하게 장사하는 집에서 다른 음식을 당당하게 시켜드시고 가져와서 굽겠다고 하시고..너무 속상합니다..오늘도 그런 손님 있었지만 주문전에 미리 "애들이 있는데 햄버거나 치킨 조금 시켜서 먹어도 되나요? 어른들은막창먹구요" 하시길래 안된다고 해서 결국 나가셨지만요... 대체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메뉴에 갈비도 있고 갈비도 맛있어서 애들이잘 먹던데.. 몇몇 부모님들은 갈비안시키시고 이렇게 밖에서 외부음식을 가지고 오시니..안된다하면 야박하다 융통성없이 장사한다며 절 나무라고또 그냥 양해도 안구하고 그냥 사오십니다.. 어떡해야할까요..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회기버거
갈비시키라고..
진짜 저런사람들이 존재한다니……
정신나갔넼ㅋㅋㅋ 애들 먹이고 싶으면 다른 식당을 가세요 ㅅㅂ
왜저래 집에서 쳐먹든가 진짜 갈비를 맥여 아님 막창이랑 삼겹살 같이 파는데를 가든가
애가 못먹으면 부모도 처먹질마ㅡㅡ 왜 애를 방패세워서 남의 영업 방해질하냐
노답;; 왜저래;;;;저런인간들때문에 멀쩡히 애 잘 데리고 다니시는분들이 피해보지 ㅡㅡ
외부음식 반입금지 써놔야지 뭐... 그랴도 진상 오겠지만 문앞에 주의사항 안보셨냐고 핑계라도 댈수잇게ㅠ
저런 인간들이 애 낳아 키울 자격이나 있나 ㅋㅋㅋㅋ 애들이 잘 보고 배우겠다 몰상식한 인간들
정신병일까 못배워서 저러는걸까 지능이 낮은걸까 셋다겠지..
왜저래...?
진상들이 유도리찾음ㅋㅋㅋㅋㅋ유도리는 가게에서 부리는거지 너거가 찾는게 아니에요^_^..진짜 서비스직이라 저런인간들 넘 많이봐서 환멸남ㅋㅋㅋㅋㅋㅋ그리고 외부음식 금지라해도 여기서도 시켜먹는데 뭐가 문제냐면서 지랄하고 그래 이건 그럴 수 있다치지만 전부 다~~ 치우고가지도않아요~~
동네카페가는데 김밥 사와서 펼쳐놓고 먹드라 진짜 무개념 애가 뭐 보고 배워?
정신이 있나없나.. 다 포장해서 집 가서 먹든가
ㅅㅂ 지능문제..
땅파서 장사하냐
이디오크러시 생각난다
유도리있게 자리세 내고 사용하셔라 두당 만원받겠다해야하나ㅋㅋ진상들은 꼭 지들 편할때 유도리인지먼지 찾더라
시팔 ㅜ 이유식도 아니고 삼겹살, 치킨 난리났노 ㅜㅜ 지역어딜까
왜저래
집에서 드세요;
시발 이런 거 보면 울화통이 치밀어 올라... 진짜 왜 그러냐고 ㅠㅠㅠ 대가리 총 맞음?
하 ㅡㅡ 얼탱없다 편견에일조하섯습니다
아 ㅅㅂ 글만봐도 개짜증...
부모가 애들을 배려해서 애들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야짘ㅋㅋ 자기들 좋아하는 음식 먹자고 애들 못먹는 식당 와서 가게 주인한테..
하ㅡ내가 저가게에 있었어야 했는데 ㅡㅡ아오
대학다닐때 알바 많이 했었는데 애기들 데리고 들어오면 긴장했음 저래서.. 이상한거 바리바리 싸와서 먹고 다 어질러놓고, 바닥에 앉는 가게인데 애들 테이블밟고 뛰어다녀도 제지도 안하고ㅡㅡ 극혐
애랑 같이갈거면 애들도 먹을수있는 식당을가.. 지들이 먼저 애들무시해놓고 애먼 사장님들한테 지랄이네
진짜 뇌가 어떻게 저런 구조로 돌아가지??
이해가 안 가..나 어릴 때 안 저랬는데 애들 먹일 수 있는 곳으로 가지 우리부모님은 놀이방있는 감자탕집이나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음식점만 갔어…
나 30대인데 나 어릴땐 진짜 이런거 상상도 못함.. 외할머니 모시면 항상 횟집 갔는데 난 못먹어서 콘치즈 먹고 집에서 나중에 밥 먹고 그랬는데.. 투정? 부리면 가게서 디지게 혼나는거임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어른부터 챙겨기는게 맞는거라고 해서 그냥 조용히 짜증나도 알아서 먹을 수 있는거 먹었는데.. 글고 성인이 저렇게 많이 갔는데 23000원?? 저정도밖에 안시키다니 양심 어디감;;
존나 개념없음
누가 애낳으라고 협박했나 그놈의 애 타령은... 애가 무슨죄야?본인이 애 있는거 고려 안하고 멀쩡한 업장 가서 애 내세워서 갑질하는데...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삼겹살 대박이다 진짜ㅔㅡ 정신나간건가
갈비시키라고..
진짜 저런사람들이 존재한다니……
정신나갔넼ㅋㅋㅋ 애들 먹이고 싶으면 다른 식당을 가세요 ㅅㅂ
왜저래 집에서 쳐먹든가 진짜 갈비를 맥여 아님 막창이랑 삼겹살 같이 파는데를 가든가
애가 못먹으면 부모도 처먹질마ㅡㅡ 왜 애를 방패세워서 남의 영업 방해질하냐
노답;; 왜저래;;;;
저런인간들때문에 멀쩡히 애 잘 데리고 다니시는분들이 피해보지 ㅡㅡ
외부음식 반입금지 써놔야지 뭐... 그랴도 진상 오겠지만 문앞에 주의사항 안보셨냐고 핑계라도 댈수잇게ㅠ
저런 인간들이 애 낳아 키울 자격이나 있나 ㅋㅋㅋㅋ 애들이 잘 보고 배우겠다 몰상식한 인간들
정신병일까 못배워서 저러는걸까 지능이 낮은걸까 셋다겠지..
왜저래...?
진상들이 유도리찾음ㅋㅋㅋㅋㅋ유도리는 가게에서 부리는거지 너거가 찾는게 아니에요^_^..진짜 서비스직이라 저런인간들 넘 많이봐서 환멸남ㅋㅋㅋㅋㅋㅋ그리고 외부음식 금지라해도 여기서도 시켜먹는데 뭐가 문제냐면서 지랄하고 그래 이건 그럴 수 있다치지만 전부 다~~ 치우고가지도않아요~~
동네카페가는데 김밥 사와서 펼쳐놓고 먹드라 진짜 무개념 애가 뭐 보고 배워?
정신이 있나없나.. 다 포장해서 집 가서 먹든가
ㅅㅂ 지능문제..
땅파서 장사하냐
이디오크러시 생각난다
유도리있게 자리세 내고 사용하셔라 두당 만원받겠다해야하나ㅋㅋ진상들은 꼭 지들 편할때 유도리인지먼지 찾더라
시팔 ㅜ 이유식도 아니고 삼겹살, 치킨 난리났노 ㅜㅜ 지역어딜까
왜저래
집에서 드세요;
시발 이런 거 보면 울화통이 치밀어 올라... 진짜 왜 그러냐고 ㅠㅠㅠ 대가리 총 맞음?
하 ㅡㅡ 얼탱없다 편견에일조하섯습니다
아 ㅅㅂ 글만봐도 개짜증...
부모가 애들을 배려해서 애들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먹으러 가야짘ㅋㅋ 자기들 좋아하는 음식 먹자고 애들 못먹는 식당 와서 가게 주인한테..
하ㅡ내가 저가게에 있었어야 했는데 ㅡㅡ아오
대학다닐때 알바 많이 했었는데 애기들 데리고 들어오면 긴장했음 저래서.. 이상한거 바리바리 싸와서 먹고 다 어질러놓고, 바닥에 앉는 가게인데 애들 테이블밟고 뛰어다녀도 제지도 안하고ㅡㅡ 극혐
애랑 같이갈거면 애들도 먹을수있는 식당을가.. 지들이 먼저 애들무시해놓고 애먼 사장님들한테 지랄이네
진짜 뇌가 어떻게 저런 구조로 돌아가지??
이해가 안 가..나 어릴 때 안 저랬는데 애들 먹일 수 있는 곳으로 가지 우리부모님은 놀이방있는 감자탕집이나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음식점만 갔어…
나 30대인데 나 어릴땐 진짜 이런거 상상도 못함.. 외할머니 모시면 항상 횟집 갔는데 난 못먹어서 콘치즈 먹고 집에서 나중에 밥 먹고 그랬는데.. 투정? 부리면 가게서 디지게 혼나는거임 참을 줄도 알아야 한다고 어른부터 챙겨기는게 맞는거라고 해서 그냥 조용히 짜증나도 알아서 먹을 수 있는거 먹었는데.. 글고 성인이 저렇게 많이 갔는데 23000원?? 저정도밖에 안시키다니 양심 어디감;;
존나 개념없음
누가 애낳으라고 협박했나 그놈의 애 타령은... 애가 무슨죄야?
본인이 애 있는거 고려 안하고 멀쩡한 업장 가서 애 내세워서 갑질하는데...ㅋㅋ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ㅋ삼겹살 대박이다 진짜ㅔㅡ 정신나간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