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인천시장, 인천 인재육성재단 장학금 수여식에서...
인천출신 우수 대학생 40여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수여식 후
송영길 인천시장은 인천글로벌리더십스쿨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인천시정 전반에 대해
특강을 진행했다.
(= 인천글로벌리더십스쿨은 인천출신 대학생 45명을 선발해 거대한 전환, 박애자본주의,
정의론 등 인문학 토론 및 글로벌리더 사례연구, 유엔 밀레니엄프로젝트에 대한
정책비전 보고서 작성 및 발표 등으로 구성 )
특히,,송영길 인천시장은, 고등학생, 대학생,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해
인천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한 장학금으로 장학생선발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최종 선발해 대학생 1인당 100~200만원, 고등학생은 1인당 50만원이 지급.
(재)인천인재육성재단 송영길 이사장은 “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우수인재들이
대학에서 스펙이나 취업의 문제 등으로 갖혀 있는 것이 아닌 지구촌 곳곳의 문제를
나의 문제로 생각하는 삶의 태도를 갖고 글로벌 사회를 섬기는 인재가 되도록 ,
전략적 인재양성기관 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선진국 교육 비전 2020 보고서는 2025년이 되면 유럽 및 미국 전 세계 유학생의 70%가
아시아 학생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아시아 여러 나라들이 정부 차원에서 해외 학생들을 잡기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하는 이유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엔 ..국내 최초 외국 대학 ‘한국뉴욕주립대’
동북아 최고의 교육·연구 허브화 ‘송도글로벌대학 캠퍼스’는 외국 유수 대학들의
경쟁력있는 학과들을 한 캠퍼스에 모아 아시아
지역 학생들을 모집하는
우리나라 유일의 교육 모델이다.
한국뉴욕주립대는 학부와 대학원 과정을 모두 갖춘 우리나라 최초의 외국대학으로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를 선도해가고 있다.내년에 기계공학과 석·박사 과정,
컴퓨터과학과 학부가 추가 개설된다.
미국 조지메이슨대는 내년 3월에 경제학·경영학을, 2015년에는 국제학 학부과정을 운영하며 벨기에 겐트대는 내년 3월 바이오·환경·식품공학 학부과정을 오픈할 예정이다.
미국 유타대 역시 내년 봄학기 개교 예정으로 신문방송학·영문학·심리학·사회복지학·
외국어학 학부과정이 개설된다.
이와함께 미국 휴스턴대 힐튼호텔경영대학 분교 설립도 추진되고 있다.
힐튼호텔경영대학은 미국 내 호텔경영학 분야 3위에 랭크될 정도로 높은 수준을 자랑하고 있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컨서버토리)과 볼쇼이 발레단 유치도 추진중이다.
컨서버토리는 1862년 설립된 러시아 최초의 국립음악전문 고등교육기관으로
차이코프스키와 라흐마니노프를 배출한 세계 정상급 음악대학이다.
지난 3월 컨서버토리 간트바르그 총장은 송영길 인천시장과 면담에서 “컨서버토리는
인천에 분교를 설립하고자 하는 분명한 의지가 있다”면서 상부기관인 러시아 문화부
설득에 대한 인천시의 적극적 지원을 요청했다.
첫댓글 추가하면,, 인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송영길 인천시장)은
녹색장학생 선발, 기초생활수급대상자나 차상위계층에 속하지 않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이들 중 대학에 합격했지만 대학 입학금과 등록금을 마련하기 힘들 경우다
일회성 장학금 지급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인천의 젊은 인재를 조기 발굴해 전략적이고 구체적인 훈련을 통한
인재인프라를 구축하고 인천의 내발적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단으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ㅎㅎ
“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우수인재들이 대학에서 스펙이나 취업의 문제 등으로 갖혀 있는 것이 아닌 지구촌 곳곳의 문제를 나의 문제로 생각하는 삶의 태도를 갖고 글로벌 사회를 섬기는 인재가 되도록 , 전략적 인재양성기관 으로 발전시켜 나아갈 예정이다.”시장님 말씀 짱짱~~
막막한 현실에서...미래에 ♡ 희망을 선물 받았습니다.
당장 먹고사는 일도 걱정이었다.
학원도 가야 하고, 고등학교에 올라가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녹록지 않은
집안 형편 탓에 대학을 간다는 것 자체가 부담이다.
괜스레 우울해지고, 모든 것을 포기할까 하는 착잡한 마음만 들었다.
그런 은영이에게 어느 날 한 줄기 희망이 날아들었다.
은영이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인천장학회에서 장학금을 준 것이다.
은영이는 보답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받는 순간 마음이 찡했다”며 “앞으로의 삶이
두렵기도 하지만 용기를 낼 수 있도록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
인천장학회 이사장인 송영길 인천시장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
인재들이 돈 때문에 공부를 못 하는 것 만큼 안타까운 일도 없죠 ㅜㅜ 시장님 덕분에 공부를 계속할 수 있게 된 학생들이 모두 잘 커서 이다음에 인천과 국가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여하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굿~~~~~~~~~~~~~
장학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을 지원하는 건가봐요 이런 생각을 해내다니 대단하네요 ㅋㅋ정말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타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지만 나올 수 있는 생각입니다♥
요즘 대학 등록금이 만마치 안아 입학을 한다해두 한학기 다니구 휴학하는 칭구들이 만터라구여부모님들의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알바두하구 하지만 알바자리 구하기두 힘들구 한데 이케 시장님께서 어려운 현실에서두 열씨미 노력하는 칭구들에게 장학금을 전해 주셔서 칭구들에게 큰힘이 될꺼라 생각 됩니다 지금은 도움을받구 나중엔 또 다른 학생들에게 도움을 줄수잇는 훌륭한 칭구들이 되겟졍멋져
힘들때 누군가 조금만 도움을 주면 큰힘이되죠...학생들 화이팅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장학금받은 학생들은 행운아내요^^힘들고 어려운 더많은 학생들에게도 도움이되었으면 좋겠네요ㅎㅎ
학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겠어요 힘내요!!!
전국에서 창업하기 가장 좋은 도시 인천이 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시네요.
단순히 창업만을 돕는 것이 아니라 사업자금 추가 확보와 장기간 사업 공간 제공,
전문가 컨설팅, 창업포럼 등 다양한 지원을 하시네요.
창업은 하지만 5년안에 70%가 망하는 현실을 감안해
장기적인 도움을 주셔서 더욱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이런 작은 창업이 모인다면 실업률을 낮출 수 있고 더 나아가
이들이 발전한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대한민국 경제수도 인천이 되기 위해 이번에 마노은 창업자를 배출했으니
1,000호, 10,000호까지 많은 창업자를 배출하길 바랩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