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눌러 음악감상하면서 산행기 보시기 https://youtu.be/DZ_NImYJke0?feature=shared
성삼재 작은 고리봉 만복대 정령치 12마애불상 고리봉
▣ 2023. 9. 24. 일. 맑음. 18~22℃. 미세먼지 좋음
▣ 총거리 : 13.9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2.73km
▣ 총시간 : 5시간22분 (10:08~15:30)
- 조망 및 중식 등 비이동 포함
▣ 주요 통과지점
◯ 성삼재휴게소(전남 구례군 산동면 좌사리110-3)(백두대간)
- 861번도로 건너-입산들머리(시설물)-▲1,100봉-헬기장
- 당동마을갈림(이정목)-산죽군-곰출몰지역-전망암-
◯ ▲고리봉(정상석1,248m)-(▲1,213m봉右사면)-▲1,193m봉
◯ 묘봉치(안부,묘봉치골입구/안내판)-(左왕복)❊1,091m전망대-
◯ ▲1,216m봉-❊1,215m전망대(등로左)-(左上登)▲1,353m봉
◯ ▲만복대(1,422m/정상석)(우만복대골,특별보호지역 출금판)
- (左)견두지맥분기점(폐쇄)-▲1,352봉-전망데크(주릉 조망)
◯ 정령치(휴게소 공사중)-삼거리-(卍)계령암지 마애불상(12구)
- 전망암-전망암-
◯ ▲고리봉(1,305m/정상이정목)-급경사내리막-▲858m봉-
- 효자비&비각-“고촌마을”버스정류장과 마을표석(산행종료)
▣ 후기
◯ 건강관리 사이클상 오늘내일이 산행 적정일이라 산행지를
모색타가 13년전 백두대간 종주시 지났던 구간 중 택일.
- 지리산의 9臺 중 하나로 萬가지 福을 준다는 만복대와
종전에는 미쳐 볼 수 없었던 마애불상군을 탐사 함.
◯ 요즈음 대간길은 고속도로와 같다는 우스개소리를 실감
하듯 잘 관리된 등로로 착오 등의 진행상 어려움 없었다.
- 세월이 말하듯 만복대엔 과거의 돌탑은 없어지고 사각
인공석정상석 대신에 대형 자연석정상석으로 교체됐음.
작은 고리봉도 사각오석정상석이 자연석으로 바뀌었슴.
◯ 하산후 세신할 장소가 마땅찮아 주변 수로에서 세면과
세발세족 및 수건닦기로 세신에 가름하고 갱의함.
- 하산지 소재 식당 라이브밴드의 권유로 노래 한곡까지
하고, 먼 길임에도 조기 귀가착(18:40)으로 더욱 좋음.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참고지도와 ▼실제 산행기록지도(지도상 보이지 않는 마애불상군 추가)
▲실제 산행기록 통계(거리는 도상거리)와 ▼고도표(고도차 600여미터를 올랐다 800여미터를 내려온)
성삼재휴게소 주차장 해우소에서 걱정꺼리를 비우고, 출발 만복대입구로 들어간다.
▲국지원지형도상 다지송이 차지한 1100m봉을 지나 넓은 헬기장▼
▲산동면 당동마을 갈림을 지나 올라 전망암에서 조망▼
노고단에서 멀리 천왕봉까지 지리산 주릉선이 구름과 함께 달리고 있다.
종전의 검은색 사각정상석에서 자연석으로 정상석이 교체됨. 오늘의 조망은 모두 지리산 주릉선 바라기.
▲아무런 표식이 없는 1,193m봉을 내려가면 묘봉치▼
묘봉치에서 좌측으로 묘봉치골 길로 벗어나 내려가면 지형도상 1091m전망대. 조망후 묘봉치로 원대복귀후 진행
▲폐헬기장 같은 넓은 공터가 지형도상 1,216m봉. 잠시후 지형도상 1,215m전망대. 전망데크로 안전쉼터화▼.
등로는 직진으로 뚜렷이 나있지만 좌측으로도 토끼길이 보이고 올라가면 지형도상 1,353m봉. 앞 만복대도 조망
▲▼달라진 만복대 주변환경. ▼과거의 의산을 추억.
▲견두지맥분기점이나 내려가는 길은 벌목나무로 막아놓았다. ▼지형도상 1,352m봉
등로 좌상의 전망암에서의 조망. 이 가을의 구름이 작품
전망암과 전망데크 쉼터
정령치를 지나면 삼거리. 계령암지와 마애불상군을 보러갔다 온다. 전엔 발견치 못했거나 지나쳤을.
▲차단성을 오르면 다시 전망암에서 조망▼
▲정상석 대신 삼각점과 정상이정목만 있는 고리봉에서 급경사 내림길 중간의 안전쉼터▼.
등로 좌측 위로 나아가면 전망암. 조망
▲등로 좌측 위 둔덕의 곡송(굽어진 소나무) 자리가 지형도상 858m봉
고촌마을 버스정류장 옆 식당의 라이브밴드의 권유로 한 곡 풀다. "우리는 다 굶어 죽겠다"라네요. ㅋㅋ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지리산 능선여서만 볼 수 있는 멋찐 조망입니다
끊임없는 산행 항상 화이팅 하이소^--^
백두대간 한구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