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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원주강릉선 개통 이후 기존 영동선 여객열차는?
khacha 추천 0 조회 869 14.08.29 01:11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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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8.29 11:02

    첫댓글 제 생각은 그보다는 대전-제천간 열차의 일부를 태백·영동선으로 연장해서 강릉착으로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 14.08.29 15:34

    찬성입니다. 강릉-대전뿐만 아니라 기존의 강릉-목포/광주/부산/부전 편성같은 열차가 2배로 증량되면 괜찮겠군요.

  • 14.08.29 19:41

    삼척이라면 몰라도 태백은 그냥 태백선을 이용하는 게 낫습니다. 물론 태백을 가기 위해 강릉경유 태백행 열차를 타는 분들도 없고 영주발 동대구행 충북선도 있듯이 목적지가 문제는 아닐 것입니다. 다만 태백까지 이동한다면 거리가 늘어나 운임도 늘어나고 청량리 태백간 경쟁력은
    나쁘지 않습니다. 중앙선 원주-제천 구간도 강원선 개통과 비슷한 시기에 복선화되니 사실상 청량리-입석리간은
    복선전철로 운행하고 입석리-태백 구간만 단선으로 운행하니 경쟁력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 작성자 14.08.29 20:58

    강릉경유 태백까지 운행하면 청량리에서 태백까지 전구간을 타고 갈 사람이 없으니까 운행하면 안된다는 논리라면, 현재 청량리-강릉도 필요없는 열차죠. 그거타고 청량리-강릉 가는 사람 없으니까. 청량리-부전도 그렇고... 기존의 태백, 영동선을 이용해서 영월, 태백 등지에서 동해, 강릉 방향으로 가는 그 지역의 승객들이 있는데, 이게 사라지면 답이 없으니까 뭔가 대안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습니다. 다른분 말처럼 대전-강릉이 되었건 어쨌건간에 말입니다. 호남, 전라선으로 더 빠르게 익산가는 법이 있음에도, 장항선을 익산까지 운행하듯이 말입니다.

  • 14.08.30 14:05

    그러니까 청량리발 열차를 태백에서 끊는다든지 아니면 충북선 무궁화호를 강릉까지 연장하는 등
    방법이 많이 있습니다. 태백까지 연장하는 것보단 다른 방법이 더 나을 것 같다는 말씀이고
    어떤 식으로든 현재 영월 태백을 지나는 태백선 무궁화호를 감차하지 않으면서 유지하는 방안이죠.
    사각지대가 있다면 도계역인데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14.08.30 14:05

    @khacha 태백역에서 강릉까지의 수요 때문에 강릉경유 태백행 열차의 필요성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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