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06:1... 할렐루야,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사랑은 영원하다.
여호와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을 누가 다 말할 수 있으며 누가 그를 제대로 찬양할 수 있겠는가 ?
(표준새번역)
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곁에서 보면서 놀라는 것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한계밖에 계신다는 겁니다.
본적도 없는 것을 보게 하시고...
들은적도 없는 것을 듣게 하시고...
마음으로 생각해 본적도 없는 것을 보고 듣게 하시는 것을 보면서 새삼 놀랍고 또 놀라게 됩니다.
그뿐아니고...
감히 하나님의 그 놀라운 손길을 볼 자격조차 없는 저희들에게 그 손길이 일하시는 것을 보게 하심도
감사하고요....
그뿐아니라...
고전1:27...
하나님께서 세상의 미련한 것들을 택하사 지혜 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고
세상의 약한 것들을 택하사 강한 것들을 부끄럽게 하려 하시며
하나님께서 세상의 천한 것들과 멸시받는 것들과 없는 것들을 택하사 있는 것들을 폐하려 하시나니
이는 아무 육체라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땅의 어리석은 자에게 하늘의 하나님의 총명을 주심이 감사하고...
이 땅의 미련한 자에게 하늘의 성령님으로 지혜을 더하시고..
이 땅의 우둔한 자에게 하늘의 슬기로움을 더해 주시고...
무능한 자에게 하나님의 능력으로 쓰시니 또한 감사하지요...
오늘도 일하신 주님을 찬양할 뿐입니다.
오늘 오후시간에 아픈분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에 교회 집사님 한분이 어제 꿈을 꾸셨다고
이야기 해 주셨습니다.
꿈에 보니까 아주 큰 건물의 종합병원을 보셨다는 겁니다.
그런데 지난번에 집회를 가는 그 전날에 하나님이 꿈을 보여주셨는데 ...
꿈속에 제가 기도하는데... 제 머리위에 큰 종합병원이 세워진 것을 봤습니다.
그런데 어제 집사님이 꿈에 종합병원을 보셨다고 하네요...
꿈과 환상은
하나님의 성령님이 우리안에서 말씀하시는 통로가운데 한가지 입니다.
즉... 우리에게 그렇게 하시겠다는 말씀이지요...
때문에 꿈과 환상을 보여주실때 ...
세상에서 배우고 들은 세상적사고방식으로 성령님이 주시는 말씀을 풀면 안되고...
반드시 성령님이 주시는 말씀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해서 성령님께 잘 여쭤봐야 됩니다.
그래서 바르게 풀어야 됩니다.
그리고 그것을 알았으면... 마음에 세기고 받아들여서 기대하고 기도해야 되는거지요...
그러한 것은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섬기는데 큰 힘이 됩니다.
더욱이 사역할때는 그 날 사역에 엄청난 힘을 더해주게 됩니다.
그래서 이날 치유기도에 하나님의 더크신 은혜가 임하시게 된거지요.
그리고 그때 천안에서 있었던 예배에서도 많은 분들이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사이에
치유해 주시는 놀라움을 봤답니다.
격려가 됩니다.
지난번에 참석하셨던 집사님이 참석하셨어요.
본래는 집안 사정 때문에 오시기가 어려웠는데 기도회 아침 일찍 참석하실수 있도록 성령님이
역사하신 모양입니다. 그래서 당일 아침에 문자주시고 참석을 하셨어요.
한달만에 뵙는데 얼굴이 얼마나 많이 밝아지고, 목소리도 힘이 있고, 식사도 잘하시고...
지난번 전화통화에서 말씀하시기를
특별히 요즘은 매사가 감사하고... 특별히 두려움이나 염려를 이기게 되고,
무엇보다도 영적인 면에 큰 회복이 있어서 감사기도가 풍성하게 되신 모양입니다.
폐섬유화증은 현대의학으로는 치료가 불가능하답니다.
병원에서 주는 약은 치료제가 아니고 지연제뿐인 모양입니다.
그러니 보통 세상사람의 경우는 포기가 되어지고 절망하지요...
그런데 그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감사가 되고 찬양이 된다는 것은 사람의 힘이 아니라...
집사님 속에서 일하시는 성령님이 그 집사님의 입술을 통하여 찬송하게 감사하게 하시는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즉... 내가 아니지요... 성령님이 하시는 거니까요...
이것이 은총입니다.
지난번 위암판정을 받은 권사님 한분이 ... 판정을 받는 그 순간 두려움때문에 완전히 얼굴이
부우셔서 교회로 기도하시러 오셨던 적이 있습니다.
어제도 아프셨고... 오늘도 아프시지만... 위암이라는 판정을 받으면 그것이 우리를 충격합니다.
그 소리...그 소리가 우리를 두려움으로 끌고 갑니다.
그런데 금욜 저녁 모여서 기도하는데 성령님이 역사하셔서 큰 임재가운데 쓰러지시더니...
갑자기 구르기 시작하시더니... 그러고 일어나시면서 그때부터 희락의 영이 역사하셨어요...
희락이요...
그렇다고 막... 웃으시는 것이 아니라요...
혼자서 웃으시는겁니다.
집에서도... 길에서도 혼자서 속에서 웃음이 올라오니까 손으로 입을 가리면서요...ㅎㅎㅎ
하시는 말씀에는... 서울병원에 검사확인하러 가면서도 막 웃음이 나오더랍니다.
그러시면서 집에서 혼자 있을때 안방에서 춤이 막 나오고요...
그러시더니... 암이 끝났어요..ㅎㅎㅎ
찬양합니다.
본래... 연약한 사람의 마음이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을 인도해 가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계시는 성령님이 사람의 마음을 이끌어 가실때에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는거지요~
그리고 아침져녁으로... 찬송가 619장 아시지요??
놀라운 그 이름
놀라운 그 이름
놀라운 그 이름 예수 내 주
전능의 왕이요
만물의 주시니
놀라운 그 이름 예수 내 주
선하신 목자 또 영원한 반석
전능의 하나님
경배드리며 찬양드리세
놀라운 그 이름 예수 내 주 ...
이 찬송을 아침 저녁으로 입에서 나온답니다.
축복입니다~~~
그리고 남편되시는 분이 같이 참석하셨는데 모든 뼈들이 힘이 든답니다.
어깨, 손목... 무릎은 괸찮은데 모든 관절... 뼈들이 아프시답니다.
그런데 특별히 발가락 한 개가 아프신데 걷을때마다 힘들어서 침도 늘 맞으러 다니시고,
병원에 가셔서 진찰을 하셨는데 원인을 모르겠다고 하시더랍니다.
그런데 오늘 기도해 드렸는데 예수님이 치료해 주셔서 발가락의 통증이 순간 사라지고...
그리고 평소에 어깨가 결리고 힘이 들었는데 시원해지고 편하게 해 주셨어요...
지금 두분이 연세도 적잖이 있으신데 신혼때의 즐거움으로 돌아가셨으면 참 좋겠다는 감동이 옵니다.
그렇게 되기를 축복합니다.
한 집사님이 참석하셨는데요
머리가 찌르듯이 아프셨는데 주님이 치료해 주시고요
허리가 아프셨는데 주님이 없애주시고...
그런데 기도하는 동안 성령님이 온몸에 불을 주셨나 봅니다.
그러시면서 강력한 임재로 임해주셧고요.
기도를 마친후에 자리에 앉으셔서 계속 기름부음안에서 임재를 누리고 계셨어요~
오전에 기도시간에는 성령님의 내적음성으로 격려해 주셔서 큰 회복이 되셨고요...
권사님이 오셧어요.
목디스크와 허리디스크가 있습니다.
기도하는 순간에 성령님이 불로 임하셔서 3-4분 짧지만 기도하는 동안에 온몸이 땀이 흐릅니다.
병원에서는 수술하라고 권하는데 그래도 될수있으면 수술하지 않고 기도로 은혜를 사모하시면서
많이 좋아지셨는데도 아직 힘이 드셨나 봅니다.
그런데 기도하는 동안 목과 허리를 치유해 주셔서 기도후에 온 몸이 가뿐해 지셨습니다.
집사님...
지난번 주님이 치유해주셔서 좋으셨는데 넘어지시면서 등에는 통증이 있고 가슴이 답답하시다 하셨는데
주님이 치유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목사님은...
오래전부터 뒷머리부분이 늘 뻐근하고 괴로우셨는데 기도회때마다 오시면서 지금은 어쩌다 가끔 뻐근한
느낌이 있긴하지만 무척 좋아지셨답니다.
그리고 어깨도 늘 뻐근하고 힘들었는데 많이 부드러워지셨고 오늘도 기도시간에 많은 회복이 되셨고요...
사실 모임이 있는 며칠전부터 저는 잇몸과 어금니가 너무 아팠습니다.
전날 밤에는 주일이였기 때문에 문을 연 치과도 없을뿐더러 특히 밤에 너무 통증이 심해서
약을 먹어도 잠을 잘수가 없었거던요...
그래서 모임이 있는날 아침
치과에 아침일찍 가서 오래전에 해넣었던 어금니를 뜯어내고
신경치료하고 오는데도 여전히 통증은 있고...
말씀을 나누면서도 통증때문에... 그렇지않아도 경상도발음이 시원찮은데 말이지요... ㅎㅎㅎ
발음이 더 어려운 겁니다...
그런데 교회집사님이 큰종합병원을 이야기 하시면서 분위기가 달라지고요...
또 평소에도 주님이 일해주셨지만 이날은 더더욱 좋은 시간이 되었고요...
아마 엊그제 오신분들에게는 다른때보다 더큰 역사가 있을것으로 믿습니다.
모든 사람이 마찬가지겠지만요
힘들때 많지요...
직장생활을 해도 어려움있고... 사업을 해도 어려움있지요?
가정에서 그냥 생활을 해도 어려움은 있고... 목회도 마찬가지고요...
어려움이 있을때 참 힘들지요?
저희도 그렇습니다.
지난번 법원에 거의 2년을 다니면서 온갖 수모... 그리고 가슴졸이고... 잠을 제대로 잘수도 없고...
마치 온몸안으로 바람이 쓰며들어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거든요...
그런데 너무나 신기한 것은요...
우리가 약하거나... 힘들거나... 아니면 지쳤을때 주님은 전혀 상관없이 오히려 더 크게 일하신다는 겁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우리 힘을 잃어버릴때... 주님의 힘이 우리안에서 더 쉽게 드러나게 되나 봅니다.
주님이 분위기를 바꿔버리시는 거지요...
웃게 만드시고요...
신나도록 만들어주시고요...
ㅎㅎㅎㅎ
격려해 주시는거지요...
“걱정하지마... 내가 일해... 여전히 나는 니 곁에 있으니까 걱정하지마라...”
뭐 그런 말씀이지요...
그날 저희들은 맘도 상하고... 힘도 없고... 마음이 축 늘어져있었는데
필리핀 선교사님이 7년만에 오셨나 그랬던 것으로 기억나요...
그 선교사님은 오래전에 한국에 계실때 형제같이 지내던 분이 계셨는데 무슨 일로 관계가
완전히 깨어진 겁니다.
그래서 그 후로 굉장히 힘들었고... 다시 회복할려고 하는데 그것이 맘대로 안되고...
그럴려고 할때마다 더 일이 뒤틀어지는겁니다.
쉽게 말하면 마귀역사겠지요...
그런데 저희들이 힘든 그날 오신겁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기도하는데 갑자기
선교사님이 무릎꿁고 두 손을 깍지낀 상태로 앞으로 엎드려지더니 시간이 지나도 일어나 않지를 못합니다.
그러더니 나중에는 손을 풀어달라고 하는겁니다. 스스로 못 푸시고요...
그래서 저희들이... 예수님이름으로 손 풀어져..
그 순간 풀어지고요...
여쭤봤어요...
"아니 무슨일인데 손이 안풀려져요??"
시꺼먼 것들이 자기를 완전히 얽어메고 있다가 풀어져... 라고 할때에 도망갔다는 겁니다.
그후 선교센타로 올라가시면서 얼마나 기름부음이 심하던지...
휴계소마다 들러서 쉬었다가 가셨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주님은
우리가 힘들고 지쳤을때 더더욱 일하시고... 우리를 격려해 주시고...
또 그러할때에 영적분위기를 완전히 뒤집어 주시는 거지요...
사실 우리가 힘들때는 영적분위기가 위축되거든요... 더 침체가 되요...
그래서 기도가 더 힘들고 ... 기도를 해야하니까 기도는 하지만 기도하면서도 힘이 나는것이 아니고
오히려 더 분위기가 다운되거던요...
그런데 그러면 안되고... 그럴때 일수록 빨리 영적분위기를 바꿔야 합니다.
9월 모임...
참 감사했습니다.
주님 덕분이고요...
감사하고 찬양할 뿐입니다.
10월달에는 종교개혁지를 다녀오고 난후이기 때문에 더더욱 성령님이 일하실 것으로 여겨집니다.
감사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