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내 쾌적.안전운전 온도는 21-23도 |
추운 날씨에 뜨겁게 히터를 작동하면 운전 중에 졸음이 오기 마련이다. 운전중 졸음이 오면 히터를 끄고 환기를 하며 히 터의 송풍구 방향도 얼굴보다는 앞 유리나 발밑을 향하도록 한다. 졸음을 피하고 안 전운전을 위한 차내 쾌적온도는 21-23도다. |
히터 작동시 곰팡이 냄새 원인은 실내필터 |
현재 생산되는 대부분의 차량에 는 미세 먼지나 꽃가루 등의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실내 필터가 장착되고 있다.
수명 이 다한 필터에는 나뭇잎, 벌레, 식물 씨 같은 많은 유기물들이 걸러진 것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
쾌적한 난방법 |
오염된 공기를 차안으로 유입시키는 외부모드 사용은 금물 이다.
많은 운전자들은 히터 레버를 더운 바람 끝까지 올리고 전동팬으로 온도를 조 절하는 경향이 있는데 히터 레버를 중간쯤 놓고 운행하며 1시간마다 차창을 크게 열 어 실내 공기를 완전히 바꿔주는 것이 좋다. |
곰팡이 냄새 제거에 겨자물 요법 |
운전자들이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히 터 청소법은 압축공기를 이용해 송풍구와 운전석 밑, 시트 등을 불어내는 방법이다.
또 송풍구 주변 등에 연한 겨자 물을 조금씩 분무하면 고질적인 곰팡이 냄새 제거에 도움이 된다. |
히터에서 찬바람이 부는 경우 |
히터에서 미지근하거나 찬바람이 나면 온도 조절장치의 고장이나 히터 라디에이터가 막힌 경우다.
차가 정차해 있을 때에는 더 운 바람이 나오다가 차가 달리면 찬바람이 나오는 경우도 온도조절장치의 고장일 확 률이 높다. |
히터 작동때 차내에 습기가 차는 경우 |
히터를 켤때 차내에 습기가 차면 히 터 라디에이터에서 부동액이 누수되기 때문이다.
냉각수로 사용되는 부동액은 인체 에 유해하므로 이 경우 즉시 수리하는 것이 좋다. |
기타 |
이 밖에 겨울철 히터를 켜고 차내에서 잠을 자지 말 것, 품질이 검증되지 않은 향수나 방향제를 사용하지 말 것, 히터를 켜고 담배 피우 지 말 것 등을 겨울철 자동차 히터 관리와 운행 요령으로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