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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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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이성계의 국호는..조선(朝鮮)이 아닌, 화녕(和寧) 하나였다.
궐한 추천 0 조회 2,030 14.02.21 22:47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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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23 21:15

    첫댓글 조선이란 나라이름은 통치지역 전체의 이름은 당연히 아닙니다. 그것은 단제가 다스리던 직할구역 나라이름이며, 그 외 지역은 속국이었기 때문입니다. 속국이나 제후국이란 것 역시 당시의 것과 그 후대의 의미가 조금씩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조선조정아래 "부여, 옥저, 고구려등등"의 여러 나라가 있었으며, 단군의 통치를 받았다는 괄지지의 기록을 생각해 보면 잘 알 수 있을 것 같군요. 또 쿠데타 이후 혼미한 정세는 여러모로 정확한 의미 전달이 어렵습니다. 이것은 현대사를 봐도 알 수 있습니다. 12. 12 사태 때 미국을 위시한 외국의 정보를 보면, 이성게의 쿠데타 당시의 어두운 정보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 14.02.23 21:21

    작고, 크고의 다름이 있을 뿐입니다. 실세의 이름이 무엇인가? 이것을 알기 위해 정보기관이 총동원되며, 안테나가 펼쳐집니다. 자신들과 관계되는 것들을 판단키 위해서겠지요. 정치란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한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명"이란 나라는 고려의 제후였을 뿐입니다. 이것은 고려사나 고려사절요를 보더라도 그 정도를 알 수 있지요. 다만 후세의 왜곡자들이 적당한 선에서 조선을 제후로, 명을 제국으로 만들어 놓은 결과입니다. 주원장이 원을 몰아내고 대륙천지를 하나 하나 접수하는 과정을 보면 왜 고려의 제후였는가를 추적할 수 있습니다. 이는 곧 고려천자의 제후로써, 명을 받은 것입니다.

  • 작성자 14.02.23 21:31

    명이 홍건적이라면 당연 고려의 제후국도 아닌 도적패당일 뿐일 겁니다.
    제 나름대로 공부해 보니.. 명나라는 홍건도적들의 후진 나라가 아니란 정황이 나왔습니다.
    문무님께선...정확한 고전의 증거가 아닌 개인적 가설이나 추론을 주의해야 한다시는 주관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러 회원님들과 문무님의 애국심과 역사복원의 의지는 높이 사는 바이오나...
    그 애국심으로 ...엄연히 서역의 천자국을 상국으로 대우했던 고려와 조선의 수 많은 사서증거들까지 모두 왜곡이라 가치없다 하시려면...
    몽골과 명나라가 고려와 조선 천자의 지배를 받던 객관적 사서증거들도 만만찮게 내 놓으시고서 인정받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 작성자 14.02.23 21:38

    저도 대륙조선사 찾기에 나서게 됀 동기가 바로...고려의 천자국설 때문이기도 합니다만...
    또 처음엔 철석같이 믿었습니다만...
    제가 직접 나서서 주섬주섬 어설픈 공부를 해 보니...
    여러 재야사학자님들이 사서들을 너무 애국주의적으로 편취해석한 오류가 상당부분발견됩니다.
    물론,새로 찾아내신 여러 대륙조선의 증거들은 격찬받아야 마땅할 공훈들이신데...
    오류도 틀림없이 존재한단 것인데...
    젤 중요한 오류가 위에 말씀드린...자료의 편취해석...문장의 편취해석에 의한...애국애족주의가 가미됀 다소 주관적 해석의 재 구성들이 모여...진실이 아닌 희망의 역사서가 재탄생하고 있단 우려가 듭니다.
    또다른 왜곡이지요.

  • 작성자 14.02.23 22:39

    예를 들어 이런 것입니다.
    고려는 4경(?) 6부를 두고 천자국 주나라의 제도를 가장 완벽히 재연한 황제국이다.
    고려는 늘상 사서에 고려황제를 황제라 칭한 구절들이 자주 보인다...그러니 황제국이다.
    저도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게 전체 주변강국들을 제후로 둔 유일한 천자국이란 역사증거는 어디에도 나오질 않습니다.
    고려황제가 고려 천자(天子,天帝)였단 단 한 줄의 역사서 구절만이라도 나왔다 해도 제가 이러진 않을 겁니다.
    단지 문구상 천자를 뜻했고...천자의 제도를 섰다...
    명칭을 황제라 했다...
    그것만이 전 대륙을 호령한 유일한 천자(天子)국였단 증거라 하기엔...너무도 허약한 이론일까 합니다.

  • 작성자 14.02.23 22:42

    환국은 당연 천자국이요,,유라시아문명의 시원입니다.
    그를 이은 단군조선도 상당기간 천자국지위를 누렸다 보이나...
    개국초기나 기자의 통치기 부턴 천자국이라 하기 어려워진것도 객관적 사료고...
    이를 부여와 고구려가 역전시켜,, 천자국지위로 고구려가 서나..신라와 당에 패하곤...
    천자권은 엄연히 당나라로 넘어가며...
    그도 잠시일 뿐...발해가 일어나 단군조선과 고구려의 고토를 회복하여 명실공히 5경 6부를 둔 황제국으로 탄생하는데...
    고려가 같이 섭니다.
    자 .그럼,어디가 고구려와 단군조선의 정통과 강역을 온전히 계승한 진짜 황제국일가요?
    심지언 그 막강한 발해도 천자국 기록은 아직은 한 줄도 안나왔습니다.

  • 작성자 14.02.24 00:11

    나당연합군에 망한 고구려 천자권은...당나라에 넘어가고...
    대조영이 이끈 고구려 동북 잔존세력인 여진과 말갈의 부흥으로...고구려는 다시 부활하고 ...
    지도자만 대씨로 바뀌고..국명만 대진(大震)으로 재 탄생합니다.
    그들은 천산기준 동쪽을 다 먹고...드디언 천산주변인 요동 요서와 알타이의 거란을 제압하곤 5경 6부를 둔 황제국으로 등극합니다.
    요하와 천산일대에서 동으론 대해까지 파미르 이동의 중북방을 다 먹고...고구려,조선,말갈,숙신의 유종들을 다 흡수한 해동성국였다고 중국사도 기록했습니다.
    자.발해와 고려...어디가 더 천자국의 조건에 맞는 국격과 영토였겠습니까...?

  • 작성자 14.02.23 22:57

    당시, 고려가 차지한 강역은..남방의 백제지역과 신라지역...고구려의 남방지역에 한합니다.
    천자가 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위치인 요동넘어 요서와 천산을 차지했단 기록은 한 줄도 아직은 안 나왔습니다.
    당연 거기는 발해가 먹은 거란의 지역였고...발해가 망할시기엔 다시 거란이 거길 차지한게 역사의 한결같은 기록들입니다...
    대제국 발해를 밀어내고 천산지역을 차지한 요나라(카타이.힛타이트,햣다트)가 천자국일까요...
    왕건고려가 천자국일까요...?
    재미있는건...요나라도 금나라도 고려도 다 같이 고려(고구려)의 후예임을 강조한 고려(고구려)유민들입니다.

  • 작성자 14.02.24 00:14

    다시 동북에서 몽골이 탄생하고...발해지역을 기반으로 서요(카라키타이,서거란,서하지역)을 먹고...
    금나라를 패망시키고...
    러시아와 중앙아 동유럽과 티벳을 다 먹습니다.
    단지 왕건고려가 만이장성 안에서 주나라의 5경6부제를 충실히 유지하고 황제란 호칭을 사용했다 해서...
    그 대제국 몽골을 제후로 부린 천자국였다할 근거는 어디에도 나오질 못합니다.

  • 작성자 14.02.24 00:15

    단지 이런 구절들이 기록됩니다.
    동쪽의 몽고족이 한족과 동화된 후빌라이칸의 원나라로 탄생하면서...한자문명권의 천자제도에 눈을뜨기 시작할 부렵부턴...
    고려의 황제제도에 시비를 걸고 이를 폐지하라 지시하고..고려는 출렬왕 부터 천자는 커녕 황제란 호칭을 쓰질 못합니다.
    썼다해도...자체적 사료들에나 눈치보며 썼고...원나라가 명나라로 교체될 몽골패망시기에나 씁니다.
    고려가 중원대륙을 차지한 위대한 국가였던것을 맞지만...유라시아를 호령한 유일한 천자국은 아니였단 겁니다.

  • 작성자 14.02.24 00:17

    여기서 우리 한반도 조선후예들이 발상을 전환해야 할게 하나 나옵니다.
    왕건고려가 차지한 영토는...고구려를 배신한 신라의 영토...나당연합군에 망한 백제의 영토인 중원 중남방 뿐이고...
    발해 패망기에나...발해유민지역인 내몽골과 동북삼성을 왕건이 잠시 접수하긴 하나...
    이후 거란이 자리잡으면선 외몽골서 내려온 금나라에 의해 다시 물러납니다.
    고조선의 중심강역인 요하일대 천산일대...감숙성과 내외몽골지역과 동북삼성지역...
    이 지역은 고구려를 이은 발해가 대부분 계승했고...그걸 거란이 다시 차지했고...그걸 금나라가 다시 차지했고...
    그걸 몽골이 다 차지하고 서역까지 차지했습니다.

  • 작성자 14.02.23 23:19

    그럼, 발해,거란,금나라,몽골....이 대제국들과...
    왕건고려...어느 나라가 더 고조선과 고구려의 강역과 문명을 직계승한 국가일까여...?
    고려는 거란,금나라,몽골은 물론...발해까지도 북방 오랑케라 하던...다분이 신라적인 문명입니다.
    국명만 고구려(고려)였다고 고구려를 직계승했다 볼 수 없습니다.
    북방왕조들은 대개가 다 고려(고구려)의 후예임을 자처했던 때고여...
    이성계 개국 초기에 잠깐이라면 몰라도...이조선도 결국은 한 번도 천자국임을 자처했단 기록은 한 줄도 없습니다.
    단지 제후국을 둔 대왕(大王)의 국가 정도이지...그는 천자를 의미하는 고구려의 그 대왕(大王)관 격이 다른 지휘입니다.

  • 작성자 14.02.24 00:20

    왕건고려나 이조선이...단군을 계승하고 계절마다 단군에게 제사를 한 단군의 후예인건 맞습니다.
    그러나 그 못잖게...북방민족인 몽골과 돌궐(투르크)은...
    기독교인들이 여호아를 모시듯...단군(탱그리)를...늘상 주신으로 모시고 늘상 탱그리(단군)에게 기원하던 자들입니다.
    누가 더 단군의 직계일까요...?
    그들은 단지 한자의 檀君이라 하지 않있을 뿐...그들의 언어로 단군(탱그리)을 아직도 주신으로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한반와 몽골...누가 더 단군(탱그리)를 잘 계승한 직계손일까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한 싯점같습니다.

  • 작성자 14.02.24 00:22

    저의 미천한 공부 결과론...
    고려는 발해가 망한 왕건개국초기에나 동북삼성과 내몽골을 잠시 먹곤 천자국 비슷했고...
    그걸 고스란히 금나라와 몽골에 빼앗낀 역사밖엔 못 찾았습니다.
    이성게도 원나라와 명나라 교체기의 혼란기에...요동을 넘어 카자흐를 넘은 티무르일 거라 사료되오나...
    태종 이후부턴 철저히 명나라를 천자국으로 받들고...만리장성안에서 수세적 입장으로 쇠락합니다.
    중원의 그 위대한 만리장성은...고려나 조선이 북방족들 막으려 긴 긴세월 쌓고 보수한 장벽이라 보이며...
    당연 위대한 문명였던것도 맞으나...그 만리장성은 북방족들에게 수시로 뚫렷고..
    천자지위를 북방족들에게 행사한적이 별반 없습니다.

  • 작성자 14.02.24 00:22

    그저 고려 전성기에나...원나라 패망기와 조선 초기에나..
    국경인 장성 주변을 배회하며 북방에 떠돌던 여진잔당(발해,금나라,거란,몽골 잔당)들이나 소탕하고 회유하고 대왕지위나 누렸을 정도입니다.
    물론, 동남아와 왜놈들에겐 상국행세를 했던것은 맞으나...
    그게 천자권에서 가장 중요했던 막강 군벌들의 북방족들까지 제후로한 천자국의 증거는 못 되는 이치겠고여...

  • 작성자 14.02.24 00:23

    저의 미천한 공부결과론...
    현재 세계에서 가장 단군조선과 고구려&발해의 영토와 문화를 잘 계승하고 있는 나라는...내외몽골입니다.
    그들은 아직도 상당수가 단군(탱그리)를...천신으로 경배하며 살고있습니다.
    한반도에 과연 몇%가 단군을 항시 여호와와 부처님 모시듯 부르며 살고 있을까요...?
    역사연구는 객관적이여야 진실에 가까워 지고...
    그러기 위해선 나만의...우리만의 것이란 개념은 내려놓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 작성자 14.02.23 23:57

    대부분 한반도인들의 직계조상들이 왕건고려와 이조선인들이라하여..
    단군조선과 고구려의 직계후손국은 왕건고려와 이조선이라 한다면..
    고구려유민들이 만들었단 해동성국 발해는 무었일까요...?
    왕건고려가 천자국였다면 해동성국 발해는... 통일신라나 그를 흡수한 왕건고려를 모신 제후국였던 걸까요?
    고구려와 발해지역에서 부흥해서 세계를 제패한 몽골은...왜곡사고...
    실재는 서역에만 있던 왕건고려의 제후국였을까요,,,?
    확실한 증거는 뭘까요?
    모호한 역사서 문구의 해석말고...고려왕이 천자였단 명증란 역사서 증거..
    원제국이 고려왕들을 천자로 모셨단 명증한 역사서 증거...단 한 구절이라도요...

  • 14.02.24 19:57

    <궐한>님의 안타까운 심장, 충분히 이해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조선(단군이래 모든 조선의 여러나라 총칭)"이 천자국이었다거나 황제국이었다는 직접적인 기록은 아직 찾지 못했으며, 이것은 아마도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것은 "영역의 광범위함과 교류상황, 속국"등을 분석 해 "조선은 천자국이었다"는 해설을 합니다. 이것은 대륙사와 조선사의 기록을 교차해 보면, 충분히 가능한 것이며, 이삼십년 또는 오륙십년 영위한 왕조를 황제국이라 하는 수식어는 바로 조선의 제후였다는 것을 숨기기 위한 장난이란 것이며, 이것은 그 지리적 위치를 찾아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댓 글 몇 자로 이것을 말한다는 것은 어렵지요.

  • 14.02.24 20:04

    천자국이란 국력이 강했다고 해서 그 지위를 얻었던 것이 아닙니다. 상고시대의 천자국은 혈통을 말합니다. 그 혈통의 나라를 인접국가에서 인정해 주는 것이지요. 인접국의 제후국들은 대부분 그 혈통의 가지들이었습니다. 궐한님께서 이러한 일련의 의문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기의 오제본기를 탐독해 보시는 것이 지름길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것도 일부 왜곡이 되었겠지만, 그래도 그 속에 숨어있는 오묘한 진리를 찾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대륙아이들은 자신들의 혈통이라고 하지만, 조선의 역사와 비교해 보면, 바로 조선의 혈통들이기 때문입니다. 확실한 증거를 찾기 위해 여러분들과 이렇게 생고생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 작성자 14.02.26 01:05

    사서들에서 고려가 천자국임을 유추할 정황들이 나오는데...
    그 사서들에선 고려가 거란이나 금나라 원나라에 사대를 한것도 나옵니다.
    고려가 사대한게 왜곡세력의 작품이라면...그들이 왜 고려의 천자국을 의미하는 구절들을 섞어 놨던 걸까요?
    제 생각엔 해석의 오류로 보입니다.
    거란과 금나라 몽골은...한자문명권의 황제니 뭐니가 아닌...대칸을 황제로...탱그리(단군)을 하늘로 하던 다른 문명권이기에...한자문명권의 왕 호칭이나 제도에 신경쓰지 않았을 뿐인 겁니다.
    한자문명권에 동화됀 후빌라이의 원나라기부턴..,고려에 황제제도를 철폐하라는 구절이 틀림없이 나오는걸 보더라도...이전까진 신경도 않썼던 겁니다.

  • 14.02.25 18:49

    허구 반도설에서 대륙사로 갈때 중요한 포인트를 집고 가야 합니다 중국은 나라명이 아니고 황제가 살고 다스리는 지역을 말합니다 중국이 나라명이 된것은 역사의 무대가 끝이나는 손문이 중화민국을 세우면서 중국이 나라명이 된점을 알아야 합니다 중국은 중앙조정 특별시 중국으로 꼭 해석 해야지 나라명은 왜독에 속는 것이조 또한 명황도 해석이 잘못되어 왜놈이 가르켜준대로 명황이 나오면 무조건 명나라 황제로 해석하라는 친일 명령을 아직도 따르는 강단학자들이 큰 문제 입니다 명황은 수식어로 극존칭 수식어 입니다 명철하신 황제님 하고 부르는 수식어 입니다 절대로 명나라 황제 이름이 아니고 위대하신 X령님 하고 극 존칭 수식

  • 14.02.27 18:31

    ->>어로와 같은 의미로 명철하신 황제님 하고 부르는 것으로 이성계가 상왕으로 있을때 고리정부를 정리가 다되어 신하들이 나라명을 뭘로 할까요 명황 한것 입니다 그래서 나라명을 조선으로 하라 한것이지 같은 신생국인 주원장에게 힘겨루기도 안해보고 머리숙이고 머나먼 몇천리길을 몇개월 걸리면서 나라명 받으러 간다는 것은 이상 한것이조 더구나 명을치기위한 군대를 회군한 군사력을 가지고 있는데 주원장의 명국은 기반안정도 완성이 안된 상태라 내국다지지기에 힘을 쓰고 있는 사항에서 외국까지 힘겨루기를 미리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가는 소리 입니다 같은 신생국 끼리 잘해보자고 인사를 할망정 명을 칠여고 한 군사력의 힘은

  • 14.02.25 19:01

    ->>다 어디로 사라집니까 고토를 회복할여는 군사력이 갑작히 이유도 없이 사라진다는 소리도 왜독으로 들립니다 힘겨루기도 못해보고 무조건 머리숙인다는 비 상식적이 이야기로 왜놈들의 역사조작으로 보입니다 그러무로 중국과 명황의 옳바른 해석을 강단학자들이 한다면 허구 반도설이 설자리가 사리지는 것이조 ,,,,

  • 14.02.25 20:14

    @태양해 아주 좋은 지적을 해주셨네요. 역사서를 볼 때, 전후 사정을 충분히 숙지해야만 다음 장으로 넘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명에 대해서는 우리 카페에서도 몇 차례 논의된 적이 있습니다. 특히 고려사와 고려사절요등에서 말하는 내용을 유심히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4.02.26 00:57

    @태양해 고려는 4경 6부...발해는 5경6부의 완벽한 주나라 천자제도...
    고려가 천자국이라면 발해는 그럼 뭡니까..?

  • 14.02.27 18:28

    @궐한 통일 신라도 대륙에 있기때문에 장성을 기준으로 신라와 발해를 북위 남위 갈라 부른것이 있아오니 4경 6부를 설치할 공간은 충분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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