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은 6월 26일에 있을 평화순례 준비를 사전 답사를 했습니다.
평화실천단 실무 일을 같이 양성미님과 평화순례 출발지인 월평포구에 먼저 들렀는데, 경치가 예술입니다!!
잠시 구경하고 나서 평화순례코스, 공연장, 상징의식 장소 등을 점검하다가 그만 붙잡혔다.! 경찰 말고 중덕에 있던 분들에게;;
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비닐 하우스를 짓고 있는 중이었다.
전국 각지에서 찾아와도 걱정 없이 중덕에서 맞이하고 재울 요량인 것이다. 살짝 도와드리고 출발!!
3일만에 방송선전을 재개했다.
장소는 서귀포 신시가지 이마트 앞인데 생각보다 유동인구가 많지는 않았다. 맨먼저 우리를 반겨준 분들은 택시 기사님들이었다. 같이 간 중문분회장님이 개인택시기사인지라 잘 아는 분들이였다.
분회장님, 한 분 한 분 유인물 나눠 주랴 설명하랴 분주하다.
오늘도 평화순례단에 한가족이 참가신청서를 썼다.
인천에서 이사온 젊은 부부였는데 어린애가 있어서 걱정하길래 유모차로 순례가 가능한 월평코스를 추천해 드렸다.
평화순례단 모집광고가 빨리 제작되어 나와서 거리에서도 평화순례단 조직사업을 더 활발하게 벌일 수 있기를 고대한다.
제주 곳곳을 누비며 평화순례단을 모집하고 서명 받고 있는 평화실천단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우와~ 멋지십니다. 화이팅!!!
부산도 거리에서 얼렁 해야 될텐데.... 한진 중공업 사태도 심각하고...
평화실천단의 힘이 평화의 섬 제주를 완성할 것입니다!!
저도 신청하고 표선 민속촌과 해비치, 표선해수욕장에서 순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