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나무 기자단이 되어서 3월 13일 첫 취재를 갔다 왔다.
너무 기대 되었고 기다리던 그 날이다
우린 문현동 롯데리아 앞에서 40번 버스를 타고 부민동에 있는 동아대학교박문관에 도착하였다
그곳에서 처음으로 본 건 붉은 간토기이다
붉은 간토기는 3000년 전에 만들어진 토기이다. 이 토기는 생활에 사용하는 토기가 아니라서
원래 색깔이 붉은 색이지만 다른 토기들은 생활에 사용해서 온도에 따라 색깔이 달라진다고 한다.
덧띠문토기는 신석기시대의 토기이다. 이 토기는 주전자처럼 구멍이 나 있고 입술모양에
덧띠무늬가 둘러있고 아가리의 한쪽에는 짧은 귀때가 부착되어 있어 액체를 담아 주전자처럼 쓰여진
그릇이라고 한다
그리고 신라시대에 만들어진 장식품 중에 금제새다리는 신기하게 새다리모양에 금이 입혀 만들어져 있고
커다란 귀걸이는 탁구공만한크기에 무거운 추가 또 달려 있고 화려 했다. 이 귀걸이를 한 사람은 얼마나
무거웠을까?
그 다음 말머리장식뿔잔을 보았다
말머리장식뿔잔은 술을 따르는 잔이라고 하며 이름은 모양으로 이름을 짓었다고 한다.
많은 유물 중에는 용의 그림이 많았는데 용은 왕을 상징하여 많이 사용하고 그렸다고 한다
나는 용띠인데 내가 왕을 상징하는가? 히히
그리고 조선후기 순조 때의 창덕궁과 창경궁의 전각 및 궁궐전경을 그려진 궁궐배치도인 동궐도를 보았다
동궐도는 하나하나 상세하게 그려진그림으로 병풍처럼 만들었다
그 다음으로 임시 수도 기념관으로 갔다
오기전 몇 칠전부터 대통령이 생활하였다고 들어 어떤 곳일까 기대한 곳이다
그곳은 6.25 전쟁때 이승만 대통령관저였던 곳이다.
나는 들어 가서 6.25전쟁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영상이다
전쟁이 일어나 사람들이 부산으로 도망치듯 내려오고 부모님을 잃은 아이들도 생기고 집이 부서지고 폭탄과
함께 가슴이 아프고 슬픈 영상이였다
이때 이승만 대통령께서 1000일 동안 부산으로 내려와 계신 곳이다
이 곳에는 슬픈 역사가 담겨 있는 곳이다
6.25 전쟁으로 북한과 남한으로 갈라지고 또 사람들도 많이 죽었다
빨리 통일이 되어 전쟁이 없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한다
영상을 본 후 응접실 옆에 있는 이승만 대통령 서재를 보다 깜짝놀랐다.
왜냐하면 지금도 살아있는 사람처럼생긴 이승만대통령 마네킹이 우릴 보고 앉아 있는 것이다
나는 첫취재인데 2곳이나 갔다 와서 너무 재미있고 이승만대통령인형이 자꾸만 생각나고 생생하다
내가 그 전쟁 때 안 태어나서 너무 다행이다
또 부산시립 박물관은 많이 가봤지만 대학에 있는 박물관은 처음 가 보았다
또 다른 서울대학교박물관에도 한 번 가보고 싶다
첫댓글 글자를 좀더 크게 써으면 더 좋았을거야... 그래도 이예용
시은아, 조용한 모습으로 차분하게 취재를 잘 하더구나. 시은이도 메모를 꼼꼼하게 하더니 좋은 기사를 썼네. 다음에는 서울로 한 번 가볼까? 그런데, 서울대보다 동아대가 보물이 훨씬 많단다. 동아대를 세우신 석당 선생님의 열정 때문이지. 서울에는 국립중앙박물관에 우리나라의 국보급 보물들이 많은데 한 번 고려해보자. 수고했어~~~
앗 오타 발견!! 대통령을 태통령이라 썼어^*^
안 틀렸는데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