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화상담 받으려 해놓고 급한 마음에 여쭤 보내요..
몇일전에 꿈을 꿨는데 잊혀지지가 않아서요..
돌아가신 친정아버지가 무슨일로 인지 모르게 꿈에서 돌아가셨어요.
해서 슬퍼하면서 울었어요.. 제가 슬퍼하면서 어딜가는데 지하철을 타려고 기다리더군요..
지하철도 타고 다시 갑자기 엄마랑 동행해서 버스같은걸 타고 결국 온데가 회사더군요
버스에선 저만 내렸구요 내려서 사무실에 들어가니 휴일인데 이사하는 날 같았어요..
그런데 이사를 가는줄 알고 제자리를 정리하는데 결국이사는 안가고 자리배치만 다시 하더라구요..
제가 동쪽을 보고있는 자리인데 제자리에서 방향을 틀어서 남쪽 창 앞에 안게 되는 꿈이였어요..
직장에서 무슨일 있으려나요?
자꾸 신경쓰여서 그러는데 이꿈만 좀 해몽 부탁드려요..
날씨 추운데 건강조심하시구요..
첫댓글 꿈에 뻐스를 타고 가는 것은 절대로 좋지 않습니다 뻐스는 영구차나 마찬가지 입니다 조심하세요
선생님 불안해서 쪽지좀 보내요.. 답변부탁할께요..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