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플라이 투더 스카이의 환희와 함께 별칭 ‘개똥이’로 인기몰이 중인 화요비에게 방송은 물론, 공연, 각종 CF, 뮤지컬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고 출연제의가 이어지고 있는 것.
이에 대해 소속사인 글로웍스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우결’이 가상 결혼생활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인 만큼 1회 촬영 시 장시간 촬영을 하는데다 화요비의 새 음반 준비와 연말콘서트 준비로 스케줄 조절이 어렵지만 최대한 일정을 조율해 긍정적인 결과를 내려고 노력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이동하는 차량 안에서도 틈나는 대로 멜로디를 구상하고 가사도 쓰며 다음달 발매 예정인 새 음반 준비에 한창인 화요비는 “본업이 가수이니만큼 팬들에게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는 게 내 할 일”이라며 “더 좋은 음악으로, 또 연말에는 좋은 공연으로 찾아뵙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첫댓글 스케쥴 많아져서 자주 볼수 있는건 좋은데 건강은 해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짬짬이 많이 먹구 에너지랑 체력 많이 보충시켜 놔야할텐데...^^;;
스케쥴 줄이시고, 공연에 만전을 기해주셨음하는 욕심이~~~..요비는 훌륭한 가수잖아요~~실망시키지 말아주세요
역쉬..가수는..노래로 팬들을 사로잡으셔야죵~원년팬으로써 콘서트 넘 기대됩니다..^^
너무 빡빡한 스케줄로 힘들지만 않으셨으면 좋켔네요,ㅠ말그대로 행복한 비명이 되었으면좋겟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잘되서 좋당